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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hape of water...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8-03-09 14:43:48
추천수 1
조회수   1,210

제목

The shape of water...

글쓴이

장순영 [가입일자 : 2004-09-23]
내용
델토르 감독은 판의 미로가 참 인상적이었는데...



이 영화도 기본은 하는군요...



그런데 좀 거시기하긴 합니다요....;;;;



쌩뚱맞은 섹스씬도 그렇고....



조명...색감등은 왠지 박찬욱 감독 영화 느낌도 좀 드네요...



영화 끝날 즈음 되니까....그녀석(?)이 조금 귀엽게 보이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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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영 2018-03-09 14:54:29
답글

저녁에 보시기를 추천합니다!

박진수 2018-03-09 15:14:35
답글

좋은 영화는 밤이고 낮이고 구분해 볼 필요가 있을까유.. ^^

김일영 2018-03-09 16:15:49
답글

사랑하시는 분과 같이 보세요. ^^

장경문 2018-03-09 18:16:02
답글

그런데 올해하고 작년은 아카데미 작품상 후보들 수준이 최악입니다
올해 아카데미상 시상식이 시청률 역대 최저였다고 합니다
올해 아카데미 시상식은 진짜 재미 없더군요.

저는 1977년 아카데미시상식부터 거의 매년 봤습니다만, 올해 진짜 볼 거 없었습니다

다만 쉐이프 오브 워터 > 쓰리 빌보드는 맞는거 같습니다

쓰리 빌보드.,..따분한 도덕 수업 같았고

쉐이프 오브 워터도 역대 작품상 수상작 중에서 최악의 졸작 수준인데요 쓰리 빌보드보다는 나은 영화죠

장경문 2018-03-09 18:18:33
답글

예를 들어서 생각 해봅시다

2010년인가 소셜 네트워크, 킹스 스피치가 있었는데

올해하고 작년 아카데미 작품상 후보 중에서 소셜 네트워크의 현란하고 천재적인 연출력에 비견될 작품이 하나라도 있었나요?

어럼도 없죠. 즉, 올해 아카데미 작품상 수준은 역대 최악이었다는거죠

쉐이프 오브 워터는 충분히 볼만한 수작이지만 아카데미 작품상 수상작이 되기는 부족합니다

더구나 퍼시픽림같은 그저 그런 영화 만드는 사람이 감독상, 작품상을 받다니

데이빗 핀쳐 같은 분은 도대체 누가 위로를 해 줘야 할까요? 데이빗 핀쳐 앞에서는 어림도 없는 수준의 감독들이 말이죠

그리고 개인적으로 라라랜드도 진짜 별로였고, 엠마 스톤의 여우주연상 수상은 정말 어이가 없더군요

장경문 2018-03-09 18:24:45
답글

저의 생각은

Shape of water에서 진짜 알아줘야 하는 것은

리차드 젠킨스, 마이클 섀넌의 열연입니다

올해 아카데미 남우조연상은 리차드 젠킨스 또는 마이클 섀넌이 받아야 했습니다

쓰리 빌보드의 샘 락웰의 수상은... 작품빨로 인해서 거품이 부풀려진 경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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