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쁘니가 벌써 저렇게 컸구나. 첨 나왔을 때 쟤 때문에 mbc뉴스만 봤는데.
뉴스 진행 하면서, 짠밥이 늘며서 목소리 톤이 좀 굵어지고 힘이 들어가면서 첨 진행할 때의 풋풋함과 신선한 느낌이 사라지기 시작해서 안보기 시작했는데 이제 정치인이 되었네. 잘 해라~~ 현진아. 오빠가 응원해 주께..
만에 하나라도 계속 있으려 했는데 못 견디고 나가는 것이라면
제가 책임자였다면 일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줬을 겁니다
마음에 안든다고 전혀 엉뚱한 곳에 발령을 받아서 마음 고생을
시켰던 지난 사람들과는 다른 선택으로 비록 꼴이 보기 싫다고
하더라도 절대 함부로 대하지 않고 기회를 줬을 것 같습니다
MBC 전 아나운서 파업할때, 새파란 막내급이 국민의 알권리와 뉴스볼권리를 주장하면서 업무복귀했죠.
정권의 총애받으면서 7시뉴스 보조앵커나 하면서 올림픽 파견나가던 그녀가
9시 메인뉴스 앵커로 발돋움합니다....이정도면 진짜 대성공이었죠.
그리고 ...
뉴스보시는데로입니다.
좌파는 호리호리..우파는 근육질 이런걸 메인뉴스에서 퍼나르던 앵커질하던 친구입니다.
본인과 이념과 사상이 다르다고 너무 심하게 말씀들하시네요. 대한민국은 자유민주국가 입니다. 개인누구의 선택이 내가보기에 안타까울수 있을지 몰라도 그사람의 선택은 그대로 존중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전국민이 한가지생각으로 한방향으로 간다면 그게 자유민주주의이고 건강한 사회 입니까? 다양한 생각과 목소리가 편견없이 어우러지는 사회가 정말로 좋은사회 아닌가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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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rion800
2018-03-09 09:52:29
그럼 난 3.1절 마다 일장기를 걸고 광복절엔 성조기를 펄럭이겠습니다. (6월25일엔 인공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