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 슬슬 다양한 미투가 나타나기 시작한다.
난 오달수나 정봉주 건은 좀 상황이 다르다 생각한다. 두 건에서는 조직이라는 것이 없다.
안태근이나 안희정의 경우는 조직이라는 시스템이 있고 이것을 악용하여 개인에 위압을 가한 경우인데
저 둘은 개인이 조직의 힘을 사유해서 처리한 것이 아니라 지들 깜냥껏 해본 삽질이라는 것이다 물론 잘못이
아니다 라고 주장하는 것이 아니라 차원이 다르다는 것이고......
두 안씨는 사회 시스템를 사유화하고 망가트린다는 점에서 보다 강한 처벌이 되어야한다 하지만 저 둘은?
찝적댔다! 그런데 하지말라고 해서 안했다! , 물론 찝적당한 여자 입장에서 기분 나쁠 수 있다 "어 따위 인간이 감히 나에게 찝적대? 재수없게" 하고 그런데 그런데
우리 남자들은 여자에게 선 보는 방식 말고는 나머지 방법에서 찝적대는 방법말로 뭐가 있는가?
머 유부남이 그러면 안된다! 그렇지만
두 안씨와 연장선에서 바라보는 것은 잘못이라는 생각이 들고 이제는 구분을 해서
바라봐야할 시기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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