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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투의 조건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8-03-07 14:37:30
추천수 1
조회수   1,293

제목

미투의 조건

글쓴이

강민구 [가입일자 : 2003-01-06]
내용
인제 슬슬 다양한 미투가 나타나기 시작한다.



난 오달수나 정봉주 건은 좀 상황이 다르다 생각한다. 두 건에서는 조직이라는 것이 없다. 



안태근이나 안희정의 경우는 조직이라는 시스템이 있고 이것을 악용하여 개인에 위압을 가한 경우인데



저 둘은 개인이 조직의 힘을 사유해서 처리한 것이 아니라 지들 깜냥껏 해본 삽질이라는 것이다 물론 잘못이



아니다 라고 주장하는 것이 아니라 차원이 다르다는 것이고......





두 안씨는 사회 시스템를 사유화하고 망가트린다는 점에서 보다 강한 처벌이 되어야한다 하지만 저 둘은?



찝적댔다!  그런데 하지말라고 해서 안했다!  , 물론 찝적당한 여자 입장에서 기분 나쁠 수 있다 "어 따위 인간이 감히 나에게 찝적대? 재수없게" 하고 그런데 그런데 



우리 남자들은 여자에게 선 보는 방식 말고는 나머지 방법에서 찝적대는 방법말로 뭐가 있는가? 



머 유부남이 그러면 안된다! 그렇지만 



두 안씨와 연장선에서 바라보는 것은 잘못이라는 생각이 들고 이제는 구분을 해서 



바라봐야할 시기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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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준승 2018-03-07 23:01:50
답글

퇴근해서 집에 들어오니 아내가 물어보네요.

자기는 나한테 고백할 거 없어? 사실대로 다 말하면 용서 해 줄지도 몰라.

박진수 2018-03-08 01:00:11

    허걱..

이럴땐 이문세의 솔로예찬이.. ㅎ

황준승 2018-03-08 12:30:37

    이거 왠지 내가 먼저 물어봤어야 하는 상황 같은데,
왠지 이슈 선점 당한 느낌이 들어요....ㅠㅠ

김민관 2018-03-08 03:30:08
답글

동의합니다. 미투 운동이 여당에 피해가 크겠지만 이게 제대로 정착대서 더이상 약자들에 피해가 없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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