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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Too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8-03-05 22:50:49
추천수 0
조회수   1,774

제목

#Me Too

글쓴이

Kim yong soo [가입일자 : 2017-09-21]
내용
요즘 민주당이 연일 하한가를 치고 있네요.

고은 부터 시작해서 이윤택, 탁현민 청와대 비서관등

문재인 대통령 측근및 일등공신들이 계속 줄줄이 낚이다

오늘은 대어인 민주당 대선후보 안희정 지사까지...

힘들게 노심초사하시며 나랏일에 집중하셔야 할 대통령을,
이런 좌파 쓰레기들이 보좌는 못할망정 욕먹이며 국정마비 시킬 정도네요.

근데 홍준표를 갈기갈기 물어뜯던 여성부는 같은 좌파라고 조용.

아니 이러다가 성폭행 민주당이라고 불리는게 아닐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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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수 2018-03-05 23:01:52
답글

안희정의 부정은 비판받아야 하지만..
왠지 이번 케이스는 약간 의구심 가는 부분이 있어보이네요..

안희정쪽의 말도 들어봐야 좀더 정확한 퍼즐이 맞춰 질거 같습니다.

이윤택 이런자는 진작에 정리됐어야 했었고.. 함부로 문대통령을 지지하네 마네 하는 그런 표현도 할 자격이 없는 자라고
생각 합니다.

이쪽이 이정도면 수십년전 부터 이러한 것을 당연시 해오던 부류들은.., X털주를 마시며 회포를 풀던 부류들은
더 했으면 더했지 덜하지 않을거라는게 제 생각 입니다.

me too는 분명 좋은 사회적 현상이고 좀더 이 사회가 투명해지는 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모습입니다.
피해여성분들의 적극적인 의사 및 의지표현을 지지 합니다.

Kim yong soo 2018-03-05 23:10:25
답글

박진수님의 의견에 적극 동의 합니다.

안희정 케이스는 너무 일방적이라서 좀더 안지사쪽의 이야기도 들어보고 싶어요.

'미국'에서 시작한 me too운동이 부패한 한국사회를 정화 시켜 주네요.

저도 피해 여성분의 용기를 지지합니다.

박진수 2018-03-05 23:19:13
답글

me too 운동이 성별의 관계를 떠나 사회전반에 확산되어져야 하고 고발자들의 신변이 잘 보장되며..
또한 고발자 분들에게는 혜택이 주어지는 단계로까지 가야 사회의 여러 기능들이 제대로 작동 할 것입니다.

과연 자본의 지배를 받고 있는 자본주의 사회에서 얼마만큼 개선이 될까라는 의구심은 남습니다.

미국을 보더라도 일반대중을 위해 의식있는 정치인들이 일을 하지만 번번히 가로막혀 그 뜻을 펼칠수 없는 사회가 되버린것을
우리는 실제로 보고 있으니까요.. 일례가 바로 총기규제문제와 같은 것이죠.

아뭏든 우리나라는 이러한 폐단을 깨고 더 나은 사회가 되어.. 세계 어느곳에 내어 놓아도
대한민국 넘버원 이라는 그런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Kim yong soo 2018-03-05 23:19:19
답글

김대중 김영삼 전 대통령들도 여비서들과 애 낳지않았나요? DNA 로도 다 증명이 된걸로 아는데...

박진수 2018-03-05 23:41:41

    김영삼 대통령은 대법까지 가서 인정이 됐고..
김대중 대통령은 해당 여성의 주장이 전부가 됐지요.

Kim yong soo 2018-03-05 23:51:00
답글

'때와 장소를 가릴 줄 아는 어른들이 되야 할낀데." --- 강봉희
"생각없는 미개인들이라고, 실제 제 눈에도 미개인들로 보입니다." --- 윤양진
"싸이코패스 정신병자 일 겁니다." --- 박진수
"맹목적인 것 만큼 어리석은 건 없다고 봅니다." --- 서정진
"참 답답하시네요." --- 김주영
"늙어서 빈 껍데기에 불과한 그 폐물분들" --- 강성일
"극혐들입니다" --- 정태원

"미국 똥고좀 빨아서... 그렇게살지마세요." --- 조용은

우파 태극기 드신분들을 미개인, 사이코, 정신병자, 어리석은 틀딱이, 늙은 폐물, 극혐등 입에 담지 못할 욕을 열심히 퍼부어 대시던 분들이,

고은, 이윤택, 탁현민, 안희정씨 등이 저지른 성폭력에 대해서는 왜이렇게 조용하시죠? 같은 좌파라서 눈감아 주는건가요 아니면

내가하면 '합의된 성관계' 남이하면 '성폭행'이라고 생각해서 그런 걸까요?

600만을 학살한 히틀러 손녀도 극진히 모셔야 한다고 주장하시던 분들이라 뭐 별로 놀랄일도 아니지만

김승수 2018-03-06 00:46:38

    지난 성누리당 의원들 성스캔들은 , 내가하면 로맨스 남이하면 성폭행이라 생각해서 그냥 넘어간건가요?

이번 미 투운동으로 들어난 일련의 사건들 , 좌 , 우 진영의 논리로 들여보지 마시고 , 좀 더 열린 마음으로

그동안 우리사회에서 만연했던 이러한 적폐들을 들어내고 치유하는 정의로운 행동들을 같이해야 할 겁니다.

성덕호 2018-03-06 00:44:21
답글

로맨스라 쳐도 불륜이고...강압이 있었으면 권력형 성추행 또는 강간이 성립될겁니다.
그런데...
뉴스에 나와 인터뷰하면서 미소를 지으실정도로 강한 멘탈을 지니신분이 4번이나 당하면서 참았다니...


한길 사람속은 모른다더니....아니졍...권리당원을 분노하게 만드네요...
슬프고 쓰립니다.

Kim yong soo 2018-03-06 04:34:17
답글

아침에 안희정이 “미투운동이라는 인권실현을위해 적극적으로 동참해달라 “ 라고 했었는데,

저녁에는 미투운동의 가해자로 밝혀졌네요.

속과 겉이 다른 정치인들의 이미지 정치에 현혹돼서는 않되겠어요.

Kim yong soo 2018-03-06 06:58:28
답글

김대중 대통령 여비서 불륜 혼외자 사건은, 그 여비서가 억울함을 호소하다가 자살로 끝난걸로 아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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