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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출생이 동독인 줄 알았는데 아닌가 보네요.

그나저나 독일을 이끌고 있는 저 할매도 대단하지만 나머지 야당들도 참 부럽습니다.

정치 노선은 쪼매 다르지만 국가를 위해서라면 서로 뭉칠 줄도 알고..

동서에 포진한 우리 야당들 한테는 도저히 기대하기 힘든 희망사항이죠.

그러고 쟈들은 정권이 바껴도 앞정권의 정책이 국익과 국민들에게 무난한 평가를 받은 건

고대로 이어 받아 유지시키는 갑던데.. 여러모로 참 부러운 나라.

말그대로 Hamburger 군요.
그룹 비틀즈도 Hamburger
스타인웨이 피아노도 Hamburger
메르켈 총리도 Hambur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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