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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조기와 이스라엘기를 든 태극기 집회 사진을 보고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8-03-01 14:24:47
추천수 7
조회수   2,777

제목

성조기와 이스라엘기를 든 태극기 집회 사진을 보고

글쓴이

윤양진 [가입일자 : 2001-09-12]
내용

 


제가 한영애의 조율을 참 좋아합니다.


어렵고 힘들때 진짜 하늘님이 나타나서 세상을 조율해 줬으면 하고 위안을 삼았습니다.


 


그런데 오늘 태극기 집회사진을 보니 성조기와 이스라엘기를 들고 집회를 하더군요.


 


 


인터넷에서 언젠가 본 글이 떠 올랐습니다.


 


"우리가 절대자를 찾는 것은 우리가 현실로 부터 자유롭기 위해서이다."


 


 


인간의 다양한 자유의지 표출의 방식은 모순적 성격을 지니고 있다.


다시 말해, 그것이 자유의 실현이지만 동시에 비자유의 조건을 형성할 수 있는 것이다.


 


 


절대자는유도된 필요성뿐만 아니라, ‘유도된 한계인 것이다.


 


 


 


벌써 제작년이 되어버렸네요,




촛불집회로 세상이 바뀌는 것을 보고 이제 더 이상 절대자를 밖에서 찾지 말아야 겠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오늘 어이없는 사진을 보니 아직도 유도된 한계에 사는 사람들이 있구나 하는 뻘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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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수 2018-03-01 14:34:17
답글

99주년 3.1절에 성조기에 이스라엘기까지 .. 머지않아 욱일승천기 든넘도 나올듯ㅡㅡ;;

정태원 2018-03-01 14:35:49
답글

태극기의 의미를 일정 부분 부정적으로 만들어버린 요즘 말로 극혐들입니다
웃긴 건 성조기를 왜 같이 들고 있는지 성조기가 어떤 의미인지 정말로 궁금합니다
미국에게 503을 구해달라는 의미인가, 누구 아시는 분 말씀 부탁드립니다.

Kim yong soo 2018-03-01 17:20:17

   

36년간 일제치하에 있을때 미국이 일본에 시원하게 원자탄 두방 터트려서 조선을 해방시켜주고,

625때는 전멸 직전인 한국을 구해줘서 오늘날 우리가 이렇게 김일성 초상화 걸지않고 자유롭게 살수있게 도와줬으니

지금같이 어려운 시기에 심적으로나마 도움받고 싶어서 아니면 한미동맹을 중요시 하자는 의미 아니일까요?

윤양진 2018-03-01 14:55:56
답글

미국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인거죠....
기독교가 이스라엘기 드는 것도 논리도 없고...

박진수 2018-03-01 15:28:18
답글

우리나라의 자주독립을 부정하고픈 세력이지요.
어딜 감히 3.1절날 성조기와 이스라엘기를 가지고 설처 대는 겁니까!

거기다 미국은 조선말기 우리나라를 식민지화 하기위해 침략한 나라인데..,

Kim yong soo 2018-03-01 17:27:22

    '우리나라의 자주 독립을 부정'???

36년간 저항한번 제대로 못하고 힘없이 당하고만 있던 조선을

미국이 일본에 원폭해서 조선이 독립 할수 있게 해 줬는데 성조기든 분들을 독립부정세력으로 부르는건 무슨 논리인가요?

박진수 2018-03-01 17:34:25

    카츠라테프트 밀약은 아시는지요?

이것을 아신다면 미국이 무엇때문에 일본에 원자폭탄을 떨꿨는지 이해가 가실텐데..,

그런데도 이런 댓글을 다시면 전 뭐라 더 설명을 드려야 할지 난감해 지네요.

Kim yong soo 2018-03-01 18:04:23
답글

가쓰라태프트 얘기는 '반미감정' 일으키고 선동할 목적으로 약방의 감초처럼 쓰이고 있는데

가쓰라와 태프트 얘기는 일본이 조선침략을 정당화 하기위해 태프트와 나눈 사적인 이야기를 자기들한테 유리하게 '조작 정설화' 했다는 이야기도 있고,

또 태프트는 일본이 동아시아의 안정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한것에 동의했을뿐이라고 했습니다.

만약 정말로 밀약이 맺어졌다는 가정하에, 조선이 일제 치하로 전쟁한번 안치르고 넘어간사건을 어떻게 말 한마디한 미국사람 책임으로 떠 넘깁니까?

조용범 2018-03-01 19:08:12

    그미국은 남북을 왜갈라놨놔요?
이스라엘기는 또 머고여?

박진수 2018-03-01 19:17:34

    이 밀약으로 미국은 필리핀을 식민지화 하는데요..

그런데 정의와 평화 인권을 말하는 미국이 필리핀 양민 수십만을 학살하는데요..

일명발랑기가 학살이라 부르는데..

이것은 어찌 생각하시는지요?
또 주한미군이 우리나라 여자의 성기에 우산을 꼿고 살인을 저지른행위..

주둔지를 기름과 각종 오염물로 우리 국토를 훼손하고 책임지지 않는 행위는 어찌생각하시는지요?

또.. 입으로는 핵이 위험하다며 북한의 핵을 용인 못한다고 하면서 이스라엘의 핵. 인도의 핵. 파키스탄의 핵은 물론이거니와 자진들이 보유한 8000기 이상의 핵에대해서는 뭐라 안하는 이런 모습에 대해서는 어찌생각하시는지요?

그리고 6.25발발 1년을 남기고 미국은 백범김구선생님을 암살합니다
이것은 어찌생각하시는지요?


미국이 반미감정을 상대국 국민들에게 갖지않게 하려면 방법은 아주간단합니다.

언행일치 이것만 실천하면 되지요.

우리가 일반적인 미국인들이 우리 드라마를 보며 리엑션 하는 모습.. 미국의 팝음악을 들으면서.. 영화를 보며.. 그 자체만으로 반미감정을 갖지는 않지요.
만약 평범한 일상들을 보며 반미감정을 갖는다면 싸이코패스 정신병자 일 겁니다.

박전의 2018-03-01 18:28:31
답글

하리마오...하리마오..하리마오...느낌 팍~~~~

Kim yong soo 2018-03-01 19:51:58
답글

"그미국은 남북을 왜 갈라놨놔요?" --- 조용은

언제 미국이 남북을 갈라논적이 있나요? 무슨 말씀을 하시는지???

일본 패망당시 조선과 국경을 마주하고 있던 쏘련은 신속히 군대를 동원하여, 힘없는 조선을 삼켜먹을 계획을 세우고
전쟁할 기력이 전혀 없던 일본에 선전포고 하여 8월 9일에 함경북도, 12일에는 청진 나진등을 점령하고 2-3주 안에는 조선반도를 완전 점령할 기세였습니다.

그리하여 미국이 38선 아래로는 쏘련이 남하 못하도록 스탈린에 강력히 항의하여
간신히 조선반도가 쏘련에 점령당하지않고 공산화 되지않았는데

무슨 전교조에 선동 당한분처럼 미국이 남북으로 갈라놨다는 좀 황당하게 역사를 왜곡 하시네요.

박진수 2018-03-01 20:00:44

    처음에 한반도를 누가 먼저 들어왔나요?

3.8선은 뒤에 그어진 선 아닌가요?

이건 이미 드라마 야인시대 에서도 나왔을텐데요

박전의 2018-03-01 20:05:38

    미국이 갈라논것은 역사적 사실입니다.포츠담 회담을 일본이 받아들였다면 우린 갈라질 일이 없었을 것이고
아마도 중국도 공산화 되지 않았을 것입니다. 일본이 결국 결사적인 저항을 계속하기로 하자..
결국 소련에 참전 요청을 하게 되고 한반도는 38도선으로 분할 하게 되는 것이죠...
물론 미국이 잘못보다 이 순간 미국의 전략미스가 두고두고 아쉬운 것이죠..
미국이 그렇게 높게 평가했던 관동군은 오합지졸에 불과했고...미국이 상대하던
일본군은 너무나 처절하게 저항한 토대로 예측하다보니....
암튼 미국 우리나라한테 고마운 나라 맞슴니다..
헌데 미국또한 우리나라의 지정학적 위치를 잘 파악하는 이상 한반도에서
절대 발 뺄 나라가 아납니다.
국제정세에 영원한 우방도 영원한 적국도 없기 마련입니다..
특히나 우리같은 반도국가는 외교적인 균형감과 강력한 군사력만이 정답이라고 생각합니다...
동명 이인님..

조용범 2018-03-02 01:20:24

    참 소설쓰시나요?
미국이 압록강까지 올라갔다가 내려온다는게 말이됩니까. 지들끼리 짜고 갈라놓고 계속빨대꽃자는 작전을요.
물론 미국이 우방으로 도와준건 사실이지만 머리굴려 갈라논거도 미국입니다. 미국은 전쟁개입만하고 마무리를 깻긋히안하고 계속장사해먹는 나라입니다.
지금 북이 이런시대에 전쟁을 일으킬수있다고 보시나요? 먼 일본넘이 아직도 독도를 지네땅이라 우기는데 북과통일해서 핵무장자동탑재하여 국력을 키워야한텐데 이리단결이 안돼서 ...

김주영 2018-03-01 19:58:20
답글

Kim young soo 라는 분 참 답답하시네요

트럼프가 하는 짓을 보고도 ...저런 말씀을....

박진수 2018-03-01 20:03:21

    제 말이 바로 그 말입니다. ^^

Kim yong soo 2018-03-01 20:33:55

    무엇이 답답하신지 말씀해 주시면 저의 생각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김정은 시진핑 아베가 하는 짓을 보고도 그런 말씀을 하시는게 답답할 따름입니다.

Kim yong soo 2018-03-01 20:19:09
답글


"주한미군이 우리나라 여자의 성기에 우산을 꼿고 살인을 저지른행위" --- 박진수
"미국은 백범김구선생님을 암살합니다. 이것은 어찌생각하시는지요?" --- 박진수

북한군이 양민학살이나 성범죄 저지른거는 입다무시고,

어느 정신나간 미군이 저지른 사건을 전체 미국을 역어서 욕하는걸 보니, 무슨 종북 운동권한테 세뇌당하신 분처럼 말씀하시는데,

그럼 베트남전쟁때 한국군이 저지른 잔악한 만행에 대해서 생각해 보셨나요?

미국에서 조승희가 총기난사 사건을 저질러 미국학생 33명을 살해했을때 미국사람들이 선동해서 반한감정을 갖고 한국 전체를 욕했나요?

박진수 2018-03-01 20:29:56

    베트남의 양민학살은 분명 잘못된것이지요.
그래서 노무현대통령도 문대통령도 이에대한 표명을 했지만 국내의 참전용사 배려차원인지는 모르겠지만 독일처럼은 하지 못했조요..

그러나 필리핀의 양민학살이 일개 군인만의 잘 못인가요? 베트남과 필리핀의 양상은 다른면이 있다고 봅니다.

또 미군의 우리나라 여성에대한 범죄를 포함에 발생했던 범죄가 한두가지인지요?

이것을 가지고 미국의 한국계 미국인 조승희의 총기난사건과 연계하시는 님의 식견이 놀라울 따름입니다.

한가지 더 여쭙겠습니다.

미국이 기축통화국으로 신용을 깨고 지금까지사기질을 하며 세계경제를 망가뜨리고 있는행위는 어찌보시는지요?

미국의 달러를 기축통화로 세계가 용인해준 조건은 다름아닌 금본위에 기초한 달러의 운용원칙 입니다.

Kim yong soo 2018-03-01 20:26:26
답글

"입으로는 핵이 위험하다며 북한의 핵을 용인 못한다고 하면서 이스라엘의 핵. 인도의 핵. 파키스탄의 핵은 물론이거니와 자진들이 보유한 8000기 이상의 핵에대해서는 뭐라 안하는 이런 모습에 대해서는 어찌생각하시는지요?" --- 박진수

박진수 선생님, 이슬람 극단주의자나 비정상적인 테러 집단이 핵을 가지고 있는걸 괜찮다고 생각하세요?

김정은 같이 정신나간놈이 핵폭탄으로 무슨짓을 저지를줄 모르고 미국을 공격한다고 협박하는데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라먼 어떻게 하시겠나요?

아베가 신년 연설회때 핵폭탄으로 한국을 공격한다면 평화나 외치며 신나게 파티나 하시겠어요?

박진수 2018-03-01 20:40:01

    그러는 미국은 자신들의 경제적 이권을 위해 핵을 개량합니다.

인도나 파키스탄의 핵이 테러집단의 핵무장인가요? 그러면 중국의 핵. 러시아의 핵. 영국의 핵. 프랑스의 핵은 아무상관 없나요?

한나라의 무기개발 및 운용은 그 나라의 고유권한입니다. 그 나라의 핵이 문제제기를 한다면 미국부터 핵을 폐기해야 이치적으로 타당 하지요?. 만일 이게 안된다면 우리나라의 미사일 개발 핵무장에대해 감놔라 대추놔라 하지 말아야 하지요.

그래서 저는 모든나라가 핵을 갖든가 핵을 포기하든가 결단을 하는게 세계평화 유지의 한방법이라 주장하는 겁니다.

그리고 한반도의 핵은 미국이 먼저 시작했습니다. 6.25 정전 직후 미국은 북한 전역을 전술핵으로 촘촘히 박살낼 요량으로 수백기의 핵을 드려놓았고 이것이 북한의 핵무장을 하게한 원인이 됐다는건 알고 계셨으면 합니다.

Kim yong soo 2018-03-01 20:54:48
답글

"미국이 지금까지 사기질을 하며 세계경제를 망가뜨리고 있는행위는 어찌보시는지요?" --- 박진수

좀더 구체적으로 미국이 어떻게 사기질(?) 했는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혹시 주위에 계신 대부분의 친구 친척분들이 미 제국주의자들이 세계를 상대로 사기질한다고 말하는 곳에 사십니까?

박진수 2018-03-01 21:07:59

    넵 저는 제 주변분들에게 그리이야기 해줍니다. 사기가 신용을깨면 그게 사기가 됩니다..

미국이 금본위제를 포기했으면 기축통화국 지휘도 내려놔야 순리이지.. 중동의 산유국과 짜고 달러와 석유를 연계해 지금까지 유지하고 있는건 사기죠! 또 산유국중 일부가 이에 반발하여 석유거래시 달러배제를 하려들자 인권이니 대량살상무기니의 명분을 앞세워 그 나라를 무력으로 침공하는건 깡패짓과 다름 없지요

윤양진 2018-03-01 20:58:42
답글

세상에 제일 바보가 외세를 신처럼 믿는거죠.

명나라는 우리 안도와 줬나요?
일본은 백제 멸망한 다음 도와 줬지요.
미국도 도움 줬습니다.
이스라엘은 뭘 했는지 모르겟습니다.

아무리 도와 줬다고 다른 나라 국기 흔들고 신처럼 모시면 그나라 사람들도 의아하게 생각해요.
도움을 줬어도 다 자국의 이익을 위해 도와준 것 뿐인데...
생각없는 미개인들이라고, 실제 제 눈에도 미개인들로 보입니다만.

Kim yong soo 2018-03-01 21:05:04
답글

"미국부터 핵을 폐기해야 이치적으로 타당 하지요." --- 박진수

박진수님. 미국같은 나라가 핵을 가지고 있어 그나마 세계 질서가 어느정도 유지되고 있는겁니다.

만약 박진수님 주장대고 미국이 핵을 폐기하고 중국같은 깡패나라가 핵을 가지고 있는것은 한국에 지옥입니다.
일본은 그냥 독도 점령하려 할거구요 북한은 한국에 조공바치라고 핵협박 할거구요.

그나마 미국이 있어서 어느정도 동북아 안정을 이루며 살고 있는데, 미국 욕이나 하며 중국 북한편을 드시네요.

박진수 2018-03-01 21:12:29

    그러니 제가 핵을 가지며ㄴ 다갖고 아니면 다 포기하자고 하는겁니다.

현재 유에ㄴ 상임이사국의 공통점이 핵무장을 공식적으로 한나라이며.. 이들에 의해 세계가 지배되고 있다는건 아시는지요..

미국은 왜 자국이 핵공격 받는다며 1980년다 부터 별들의 전쟁이니 하는 생쑈를 할까요..

자국이 한점 부끄럼 없는 행동을하고 자국이 세운 금본위제 원칙을 지켰다면 이런고민 안했을텐데 말이죠.

결국 이 모든것이 순리를 지키지 않으며 현 지휘를 유지하려는 탐욕! 사기가 아니고 뭔가요?

김주영 2018-03-01 21:16:35
답글

외세를 무조건 믿으면 안된다고 하는게

왜 중국 북한 편을 드는 게 되지?

박진수 2018-03-01 21:18:43

    맞습니다

Kim yong soo 2018-03-01 21:39:11

    외세를 무조건 믿으면 안됩니다.

핵폭탄 맞고 수많은 사상자를 낸 일본이 언제 그런일이 있었냐는 것처럼 미국과 긴밀한 관계인것 처럼

영원한 친구도 없고 영원한 적도 없습니다.

한국이 힘을키우고 외교를 잘 해야 하는데,

지금은 무기수입도 중국에 허락받고 해야 하니 이게 무슨 주권국가입니까 중국 속국입니까.

Kim yong soo 2018-03-01 22:38:20

    "그러니 제가 핵을 다 포기하자고 하는겁니다." --- 박진수

네 시진핑 푸튼 열심히 만나서 핵포기 하라고 하세요.
박진수님 말씀대로 중국 러시아 핵포기하고 세계 평화이뤄내면
박진수님 2018년 노벨 평화상입니다.

박진수 2018-03-02 06:40:54

    네 님도 열심히 미국한테가서 핵좀 포기하라고 하세요..

수백 수천기 핵가진나라들도 자기들 기득권유지를 위해 핵포기 안합니다..

북한핵에 대해 러시아는 이리 말하죠..

개넨 풀을 뜯어먹을지언정 핵포기 안할거라고..
그러니 북.미간에 평화협정 체결하고 핵폐기로 가야한다고..

서정진 2018-03-01 21:19:17
답글

카츠라테프트 밀약은 테프트의 개인적인 의견이라고 폄하하는 것은 미국 정치인들의 면피용 발언이며, 그 이전인 포츠머스 회담에서 벌써 미국은 대한제국의 자치능력을 부정하고 일제의 지배를 받는 것이 미국에 이익이라는 입장을 보였죠.
카츠라테프트 밀약은 사실상 그 확인사살용 발언이었고.
부인할 수 없는 지금까지의 팩트니 단순한 '설'이라고 하시면 곤란하죠.

샌프란시스코조약도 동남아 영향력 강화를 위한 미국의 입장을 적극 반영한 조약이었죠.
소련의 남하를 막고, 동남아 영향력 강화를 위해 일본을 이용하면서 친일세력을 남한의 지배세력으로 인정했으니 우리 입장에서 통탄할 일이 맞죠.
독도 문제가 지금까지 이어진 원인도 멍청한 미국애들이 애매한 상태로 독도를 남겨둬서 생긴 문제구요.
그 근본엔 우방이라거나 맹방이라는 의식이 아니라 그냥 전략적 요충지로써의 한반도가 존재했기 떄문이 아닐까 합니다.

지금도 한반도가 공산화되면 일본이 위험하고, 일본이 무너지면 동남아가 무너지니 귀찮아도 한반도 공산화를 방어하는 것이지 대한민국이 사랑스러워서 그런 건 아니지 않나요?

결과론적으로 독립이 미국의 승전으로 이루어졌고, 공산화도 미국의 영향력으로 막은 것이 분명하지만
적어도 '대한민국의 독립국' 임을 생각한다면 따질 건 따지고 인정할 건 인정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맹목적'인 것 만큼 어리석은 건 없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서정진 2018-03-01 21:24:55
답글

덧붙여,
이번에 트럼프 딸이 내한했을 때 저는 루즈벨트의 딸 앨리스가 오버-랩 되었습니다.

당시 미국과 일본은 비밀협약을 맺은 상태였는데, 이를 모른 고종은 루즈벨트의 딸인 앨리스를 정말 극진하게 대접했죠.
미국의 지원을 얻기 위해서.
앨리스는 그렇게 고종의 칙사대접을 받고 미국에 돌아갔고, 미국에서 이렇게 말했죠.

'불쌍했다고'

'미안했다'가 아니라 '불쌍했다'고 했습니다.

앨리스의 그 표현이 미국의 우리나라에 대한 기본적인 입장이 아닐까요?

그런 점에서 이번 문재인 정부의 대응은 적절했다고 봅니다.
특별히 우대도, 특별히 냉대도 아닌 딱 그 수준의 대우.

Kim yong soo 2018-03-01 21:31:00
답글

"처음에 한반도를 누가 먼저 들어왔나요? 3.8선은 뒤에 그어진 선 아닌가요? 이건 이미 드라마 야인시대 에서도 나왔을텐데요" --- 박진수

박진수 선생님 (아니면 어린 학생이시나요?).
일본패망때 쏘련이 조선반도 삼켜먹으려고 북한에 들어온 역사적 사실과 38선이 언제 그어진 것도 모르고,
드라마와 야동에 심취하신것 같은데,
도서관에 가셔서 역사책 읽으시는 것도 지금 한반도가 처한 위기상황을 이해하시는데 도움이 되실 겁니다.

저는 그냥 연도수나 외우는거 역사공부 말고, 모든 입장을 다 이해한다는 생각으로 주말에 책을 읽습니다.

박진수 2018-03-02 06:47:07

    예 저도 님보다 많이 읽으니 걱정마시고
야동이니 뭐니도 걱정마세요..
최소한 님보다 건전하게 살고 있으니까요

김승수 2018-03-01 21:40:01
답글

쏘련은 , 6.25 전쟁을 일으킨 김일성이 끌어들인것이고 , 미국의 한반도 재개입은

한반도공산화로부터 일본을 지키기위해 들어온것으로 핵교서 배웠는데 아닌가요?

Kim yong soo 2018-03-01 23:19:23

    "쏘련은 , 6.25 전쟁을 일으킨 김일성이 끌어들인것이고 , 미국의 한반도 재개입은
한반도공산화로부터 일본을 지키기위해 들어온것으로 핵교서 배웠는데 아닌가요?" --- 김승수

좌익 전교조가 이래서 무섭습니다.
반미 선동이 주 특기죠.

김일성이 거의 이룩한 통일을 미국이 개입해 한국을 도와서 통일을 실패한 이유로
미국이라면 치를떨고 부들부들이죠.

각종 음모론을 조작 하며 미국욕은 열심히 하면서
자기 자식들은 다들 미국유학이고,
미국 소고기 먹으면 뇌에 구멍 뚫린다 라고 선동하더니, 미국가면 햄버거 열심히 드시고

이런데 선동 당하고 세뇌 당하시는 분이 문제죠.

orion800 2018-03-01 21:41:00
답글

때와 장소를 가릴 줄 아는 어른들이 되야 할낀데..

피를 나눈 형제국도 아니고 뭐가 그리도 좋다고 다른 나라 국기를 들고 저리 펄럭펄럭 하는지..

요몇년 사이 국기가 너무 값떨어져 보임.ㅡㅡ

Kim yong soo 2018-03-01 22:14:07
답글

"때와 장소를 가릴 줄 아는 어른들이 되야 할낀데." --- 강봉희
"생각없는 미개인들이라고, 실제 제 눈에도 미개인들로 보입니다." --- 윤양진
"싸이코패스 정신병자 일 겁니다." --- 박진수
"맹목적인 것 만큼 어리석은 건 없다고 봅니다." --- 서정진
"참 답답하시네요." --- 김주영
"늙어서 빈 껍데기에 불과한 그 폐물분들" --- 강성일
"극혐들입니다" --- 정태원

그분들을 욕하기 전에 북한이 침략하여 폐허가된 당시 한국 상황을 이해하셔야 됩니다.

한국은 그 당시 세계 최빈국 이었고, 먹을것이 없어 헐벗고 굶주리던 시절 미국원조로 옥수수죽 먹으며 살았습니다.
배고픔과 피비린내 나는 전쟁의 참상을 겪으신분들은 당연히 미국이 고맙다고 생각하시겠죠.

저희 세대는 그분들이 일구어 내신 경제적 풍요를 받으며 배고픔을 모르고 살아왔는데,
그 어려운 시대를 해쳐나간 분들을 '생각없는 미개인', '틀딱이,' '싸이코 패스,' '정신병자,' '극혐' 등등 입에 담지도 못할 욕을 퍼부우는건 많은 실례라고 생각합니다.

그 나이드신 분들도 정말 어려운 상황에 처한 한국의 입장이 답답하여 태극기를 들고 나오신 분들일 겁니다.

박진수 2018-03-01 22:40:02

    김용수님 토론의 규칙은 상대방의 질문에 답을 하시는게 순서 아닌가요?

강성일 2018-03-02 01:46:41

    '그 나이드신 분들도 정말 어려운 상황에 처한 한국의 입장이 답답하여 태극기를 들고 나오신 분들일 겁니다.' 라고 하셨군요.
참으로,웃기고 상고할 가치없는 개차반같은 말이군요.

한국이 현재 당신이 말하는 그 어려운 상황에 처했다고 하는 것이 ,언뜻 듣기에는 현 정부가 무언가 잘못해서 난국을 헤쳐 나가지 못하고 있다는 뉘앙스로 들리는데,그럼 당신이 믿는 전 정부는 얼마나 정치를 잘 했으며,그렇게 잘해서 일개 私人과 국정을 농단하고 파면당하여 옥에 갇혀 재판받을 날만 기다리고 있는 것일까요?
현재의 난국이 북한은 물론,중국과 일본의 탓도 있지만,당신이 그렇게 믿는 미국의, 또라이 亂者 트럼프때문인 것도 모른다는 것은 설마 아니겠지요?
현 정부가 슬기롭고 무난하게 정국을 헤쳐 나아가려 하는 노력에 격려는 못할 망정,적폐殘黨인 자한당의 하수인이나 되는 듯 딴죽만 걸려는 가증스런 심보는 도대체 어떻게 생겨 먹은 것일까요?

'그 나이드신 분들이 한국의 입장이 답답하여 태극기를 들고 나오신 분들'이라구요?
그렇군요.국가와 애국순국선열들을 위해 들어야 할 태극기를 國紀와 國法을 문란케 한 일개 쓰레기' 박근혜'를 위해 흔들며 태극기의 위상과 존엄성을 더럽히는 것도 모자라,계엄령을 선포하고 군대를 일으켜 발포해야 한다는 등,진짜 빨갱이이며 친일파 亂賊인 '박정희' 前 대통령의 走狗임을 자처하는 그 늙으신 폐물들이,한국의 입장이 답답하여 거리로 쏟아져 나와 그 난장판을 만든 그 나이드신 분들이군요.

논리도 없고 철학도 없이,반공만이 제일의 가치인 듯 박정희 정치선동에 속아 휩쓸리어 온갖 인권유린에 동조하고 외면하며,자기들이 무슨 정당한 보수인양 자처하면서 추태만을 부리고 있는 우리 대한민국에서, 늙어서 빈 껍데기에 불과한 그 폐물분들이 오래 건재하는 한 우리 민족정기의 회복은 요원할 뿐이라는 것은 명약관화합니다.

서정진 2018-03-01 22:41:16
답글

나이를 먹었다고 인격이 어른은 아니라고 봅니다.
나이가 어리다고 인격이 어린 것도 아니라고 봅니다.
나이를 먹어도 그 정도의 인격을 갖추지 못하면 우리는 이렇게 말합니다.
'나잇값을 못 한다.'

'정도'라는 말은 한계를 의미합니다.
그러니 '정도'를 넘어섰다는 것은 이해의 한계를 넘었다는 것이며,
상황을 고려하여도 이해할 수 있는 '정도'를 넘어섰다는 것이겠죠.
정도를 넘어서면 '욕을 먹어도 싸다.'라는 말을 듣게 됩니다.
욕을 한 사람을 탓하기 전에 스스로 욕 먹을 짓을 하지는 않았는지를 먼저 살피는 게 사람의 도리가 아닐까요?
따지는 것은 그 다음이구요.

'세뇌'라는 단어가 무서운 이유가 여기에 있죠.
사이비 종교도 그 한 축에 있고, 맹목적인 믿음이 항상 그 저변에 깔려있죠.
맹목적 생각까지 옹호하는 것은 좀 아니지 않습니까?

Kim yong soo 2018-03-01 22:55:25
답글

"이번 문재인 정부의 대응은 적절했다고 봅니다....그 수준의 대우" --- 서정진

수천만 국민을 굶겨 죽이고 억압하며 폭정하고있는 사악한 독재자 김정은의 여동생 극진한 대접받고 갔습니다.

히틀러 손녀가 국빈 방문하셔도 여왕대우 해주실 분이네요.

맹목적으로 종북사상에 자신도 모르게 세뇌 되신 분이 아니시길 바랍니다.

강성일 2018-03-02 02:14:53

    그럼 당신이 대통령이라면,가증스런 김정은의 여동생이라 푸대접하고 모욕비난하며,심지어는 감옥에 가두고 고문하여 온갖 괴롭게 한 후 돌려 보내겠습니까?
아니면,아예 처음부터 오지 못하게 하겠습니까?
또 아니면,오자마자,원수의 여동생이니 잡아 가두고 돌려 보내지 않겠습니까? 아니면,오자마자 잡아 죽이겠습니까?
당신의 현명한 대답을 듣고 싶군요.

orion800 2018-03-01 22:59:26
답글

3.1절이 뭔 날인지 몰라요?

이 날에 왠 넘 나라들 국기가 나오냐 하는 거죠.

왜 그냥 들고 나오는 김에 일장기도 같이 흔들고 나오지,

한국 근대화의 토대를 마련해 주고 떠난 얼매나 고마운 일본인데..

일본에서 차입한 돈으로 고속도로도 닦고 박정희때 경제가 비약적으로 성장한 한 원인이기도 했으니..



이병호 2018-03-01 23:03:56
답글

Kim yong soo님 안녕하세요?
초면에 실례인줄은 알지만 몇가지 질문을 드려봅니다.
솔직하게 답변을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1. "애국활동"하시는분 인가요?
2. "애국단체"와 교류도 하시는분 인가요?
3. 혹시 이곳에서 활동하시던 "이치헌"님과 동일 인물이거나
관련이 있는분 인가요?

orion800 2018-03-01 23:04:38

    ㅋㅋ

Kim yong soo 2018-03-01 23:30:25

    1. 의료계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2. 아니요.
3. 와싸다 가입한지 얼마 안되서 누가 누군지 모릅니다.

이병호님은

1. 무슨일 하세요?
2. 변태 배우 이병현과 이름이 비슷하신데 무슨 관계이신가요? 술파티 친구? 친동생?
3. 이병호님은 "이치헌"님 아바타 이십니꽈~~~? 솔직히 답변해 주세요.

토론이 너무 심각하게 흘러가서 농담좀 했습니다.
초면에 실례드렸고요 미리 사과드립니다.

김승수 2018-03-01 23:07:38
답글

미국의 극동방위선에서 한국과 타이완, 인도차이나 반도를 제외시킨 에치슨라인을 한 번 검색해 보시면

도움이 되실듯합니다 . 정말 미국이 한국을 유별나게 생각해 보호해야겠다는 생각으로 들어온게 아니라

한반도의 적화상황시 일본이 공산화되는걸 막기위해 한반도전쟁에 개입을 한것이 역사적인 사실입니다

쓸데없는 논쟁들 그만들 하시고 한가지만 유념들 하십시요 . 영원한 친구도 영원한 적도 없다는 냉엄한

국제사회에서 나라가 힘을 갖지못하면 바로 다구리 당하기 쉬운 지정학적인 위치가 우리 현실이라는걸 .

Kim yong soo 2018-03-02 00:10:22

    검색 다 해봤고요

김승수님 주장대로 에치슨라인을 따라 일본을 보호하려 한국전쟁에 개입했던 아니건, 미국이 한국전쟁에 참전해서 멸망직전의 한국을 구한게 역사적 사실입니다.

냉엄한 국제사회를 역행하며
일부 정치인들처럼 중국에 무기수입 승낙받으러 가면
결국 모두에게 개무시 당하고 국민들만 피해본다는걸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박진수 2018-03-02 06:43:58

    반대로 우리나라는 미국의 허락없이는 원전하나 수출도 미사일개발도 못한다는것도 아십시오.

서정진 2018-03-01 23:09:42
답글

설득의 기본은 압박이 아니라 관용입니다.
설득은 협상의 기본이구요.

국가적으로 유리한 협상결과를 위해 필요하다면 히틀러의 손녀라도 대우를 해 주는 게 정치 아닌가요?
여왕대우를 해 줄 가치가 있을 때에 한정되겠지만 말입니다.

그리고 제 글의 논지를 벗어난 질문입니다. ^^

Kim yong soo 2018-03-01 23:55:37

    "히틀러의 손녀라도 대우를 해 주는 게 정치 아닌가요?" --- 서정진

600만명을 살상하며 인종청소를 감행하고 전세계를 전쟁의 소용돌이로 휘몰아친 히틀러와
같은 동족에게 총칼과 죽창으로 수백만을 죽인 김일성일가를 정치란 이름으로 대우하자고 주장하시는 서정진님은

그거에 맞서 싸우다 목숨을 바치신 분들의 입장을 조금이라도 생각해 보셨나요?

집에 도둑이 들어와도 관용의 법칙과 정치란 이유로 극진히 대우 하라고 가르치시나요?

서정진 2018-03-02 00:05:07

    음!

그냥 시비를 거시고 무의미한 말싸움을 하자고 하시는 듯 싶은데.....

의견을 주장을 하시는 것은 좋으나 말싸움은 사절하겠습니다.
짧은 인생에 시간낭비는 죄악입니다.

이병호 2018-03-02 00:24:57

    남의 댓글에 실례를 합니다.
영어님,
독일(히틀러)과 북한(김일성일가)의 무고한 살상을 말씀하시는데...
그런것으로 치면 미국이 1등 아닌가요? 죄없는 원주민 2천만명을 죽이고 미국이라는 나라가 세워진거 아닌가요? 이라크는 대량살상무기가 있다고 남의 나라 거덜내고 "가 보니 없네" 그러고 마는 나라 아닌가요?

굳이 상대방 설득도 안되는것 가지고 서로 힘빼지 말죠^^

김승수님의 말씀이나 함 더 읽어 보시고.... 안녕히 주무세요^^

orion800 2018-03-01 23:30:29
답글

미국은 시간상(진행형)으로 일본보다 더 길게 우리나라를 털어 묵고 있는데 어케 저런 소리가 나오는지 참,, ㅡㅡ

한심하므니다.

김승수 2018-03-01 23:47:20
답글

그런걸 알면 , 성조기에 이스라엘기를 흔들고 하겠씀꽈? 쟈들은 우리한테 빨대 꼽은지 한참됐고

아메리가 퍼스트 외치는 미친 또람쁘의 미국은 더 이상 텍사스의 존 웨인같은 보안관이 아닙니다ㅡㅡ

Kim yong soo 2018-03-02 00:25:07
답글

"의견을 주장을 하시는 것은 좋으나 말싸움은 사절하겠습니다." --- 서정진

자신의 의견은 '주장'이고 남의 의견은 '말싸움'이고

네 알겠습니다 '내로남불'님.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서정진 2018-03-02 00:29:08

    넵!

계속 수고하십시오. ^^

김도범 2018-03-02 01:14:52
답글

검색해보니 일장기도 있네요.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80301000256
http://www.kihoilbo.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739724#06nf
3.1절 태극기 집회에 드디어 일장기 등장.

지난 2월 태극기 집회에 일장기.
https://blog.naver.com/mitra1004/221206763943

Kim yong soo 2018-03-02 01:16:59
답글

"일장기도 같이 흔들고 나오지, 한국 근대화의 토대를 마련해 주고 떠난 얼매나 고마운 일본인데.." --- 강봉희

3.1절에 저는 서대문형무소에 다녀왔습니다.

나라의 '독립'을 외치며 '태극기'를 들고 싸우다 순국하신 분들을 기리기 위해.

저도 모르게 마음이 뜨겁고 눈시울이 붉어졌습니다.

그러나 오늘 이곳에 올라온 댓글을 읽으며 창피함을 넘어 참담함을 느꼈습니다.

유관순 누나가 가슴에 품고 만세를 외치던 '태극기'를 무슨 '매국질'의 상징으로 몰아부치고,

625때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치신 분'들을 '반통일 역적'으로 몰고가는 분위기.....

역사교육이 왜 중요한가를 절실히 느끼게 한 하루 였습니다.

오늘 의견주신 모든 분들 편안한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조용범 2018-03-02 01:30:11

    사장님 핵은 우리도 선진국으로 가기위한 필수조건입니다. 아니면 아예 미국 식민지나 미국 국적을 달라하던가요. 그렇지안고는 일본넘.중국넘등 강대국에 항상 휘둘리게 돼있는거죠. 김정은이 독재하는건 인권운동가나 신경써야할일이고 우리는 핵가진 북과 머리잘짜서 완성된 통일국가로 나가는 방법으로 핵과 경제를 완성해서 초강대국으로 가야지요. 언제까지 미국 똘마니짓하고 전세계에 똥칠하고 다닐건데요? 그래서 주머니좀 두툼해졋습니까?
유관순 누나가 이리 갈라져 일본넘도 맘대로 왔다갔다하는나라 북형제만오면 간첩이니 북에우호적이면 미국욕한다느니 자주국으로 머하나 미국허락받고해야하는 저세계가 다비웃는 그런똘마니나라돼라고 태극기흔들고가신줄아세요? 정신줄좀 차리세요. 도와준건 도와준거고 우리할일은 우리가 알아서하는거죠.
통일 통일은 마지막 대박입니다.

강성일 2018-03-02 08:15:23

    그렇게 중요한 역사교육을 어떻게 받으셨기에 ,태극기를 어떠한 곳에서 써야 하는 지도 모르는 그 나이드신 폐물들을 두고 두둔,찬양(?)했을까요?
3.1절 집회에 일장기가 등장했다는데 일말의 부끄러움도 안 느끼고,생뚱맞게 자신이 역사의 현장인 서대문형무소를 다녀와 눈물을 흘렸다는 둥 자기미화로 변명하는 뻔뻔함은, 참으로 제대로 교육받은 역사교육의 당사자인지 의심스럽군요.

강성일 2018-03-02 09:06:45

    통일은 마지막 대박이라구요?
쓰레기 박근혜의 말을 되풀이 하고 있군요.
통일을 자기들만이 외치는 애국인양 착각에 사로잡혀 있는 떨거지들의 행태 외는 아무 것도 아닙니다.

누구는 통일을 바라지 않아서 통일,통일 하지 않고 있답니까?
누군가 가르쳐 준 말에 불과한 "통일대박"을 되뇌이었을 뿐인 어떤 앵무새가 나오기 훨씬 이전부터 우리국민은 누구나 통일에의 염원과 열망을 가슴에 품고 살아 왔다는것을 인지도 못하고 있는 주제에,저 앵무새처럼 착각속에 뇌까리고 있는 무리들이 창피하고 개탄스러울 뿐입니다.

Kim yong soo 2018-03-02 01:47:01
답글

"사장님 핵은 우리도 선진국으로 가기위한 필수조건입니다." --- 조용은

맞습니다. 핵이 절실히 필요한 나라는 바로 한국입니다.
지금 북한, 러시아, 중국, 일본으로 둘러싸여 위협받고 있는 절박한 상황에서,

미국의 보호를 받고 있을때 하루빨리 핵개발을 해야 하는데

지금 정부는 반미선동이나 해대고, 위장평화나 외치며 핵원전 폐기를 시도하고 있고,
중국과 북한에 찍소리 하나 못하고 사대외교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김정은이 독재하는건 인권운동가나 신경써야할일이고" --- 조용은

인권변호사 하시던 분이 권력을 쥐더니 북한인권에는 전혀 관심이 없으신지 조용하십니다.
오늘도 춥고 배고픔에 시달리는 북한 동포를 생각하면 마음이 편치 않네요.

조용범 2018-03-02 02:17:20

    답답하시네요.
미국보호를 받을때 핵개발한다고여?
지금도 미국이 억제해서 미사일도 못만들고있는데 무슨핵을 만들어요.
미국을 배신하자는게 아니고 이제 지들도 빼먹을만큼 빼먹었으니 우리도이제 잘해서 통일해서 핵갖춘 경제대국으로 가는방법을 모색해야 한다는거죠. 온전히 자주국가로서...그래야 배고픔에 시달리는 북동포들도 독재로부터 해방되는거 아니겠습니까?

박진수 2018-03-02 07:04:15

    정말 답답하네요..

우리나라는 미국의 허락없이는 원전1기도 수출을 못하는데 핵을 개발하다니요..

북한인민이 그리 불쌍하시면 각종구호단체에 후원이라도 해주세요.

그리고 왜 미국의 백범김구암살에 대해서는 아무말씀 없으신가요?

그리고 광주5.18에 미국이 관여된 사실은 어떻게 받아들이실건가요?

아니 뭔놈의 평화.인권을 주장하는 나라가 쿠테타 세력의
민간인 학살을 용인해 준답니까요?

이러니 제가 미국의 인권.평화 이런건 그저 자국익과 과련한 명분.. 언론플레이라 보는 것입니다.

미국이 6.25때 왜 극적으로 도와줬을까요?

저래도 자국의 이익만을 본다면 그나라가 초토화 될때까지 기다렸다 도와주는게 여러가지로 이익에 부합된다고 보는데..

님께서는 미국이라는 나라가 아무런 계산없이 우리나라를 풍전등화의 전쟁통에서 구해준줄 아시는것 같습니다..


ps) 그리고 여기 어디 6.25 참전 하신 분들을 반통일 역적으로 모는 글이 있다고.. 주장을 하시는 겁니까??
님이 하시는 이런게 바로 왜곡 인 것입니다.

Kim yong soo 2018-03-02 07:41:50
답글

"사장님 답답하시네요." --- 조용은
"정말 답답하네요." --- 박진수

알바생들, 시급 몇천원 올라서 주머지좀 두툼해졌나요? 웃으라고 한 농담이고요...

미국이 백범김구암살을 했다든지 광주5.18에 미국이 관여됐다는등등 어떻게든 미국역어서 반미조장 일삼는게 취미신가 본데,


"넵 저는 제 주변분들에게 그리이야기 해줍니다." --- 박진수

아까 답변해주신 글을 읽어보니 주위에 계신 대부분의 친구 친척분들이 미 제국주의자들이 세계를 상대로 사기질한다고 말하는 지역에 사신다고 말씀하셨으니까 제가 이해하도록 하겠습니다. 맨날 듣고 보는게 미국욕인데 균형잡힌 사고가 힘드실겄 같네요. 맹모삼천이란 말이 왜 나왔는지 알겠습니다.

Kim yong soo 2018-03-02 07:56:18
답글

"평화.인권을 주장하는 나라가 쿠테타 세력의 민간인 학살을 용인해 준답니까요?" --- 박진수

또 미국역어서 욕하는 버릇 나오네요. 그런 논리라면 유태인학살을 한국은 왜 용인했나요? 닌징 대학살을 자행하고 있을때 한국은 아무것도 안하고 왜 용인했죠? 관동지진 대학살때는요?

"미국이라는 나라가 아무런 계산없이 우리나라를 풍전등화의 전쟁통에서 구해준줄 아시는것 같습니다." --- 박진수

무슨 사건만 생기면 미국탓해고 미국욕만 하시는데... 나라를 구해줘도 미국잘못, 별 관련없는 사고사건도 미국이 아무것도 안했다교 미국잘못, 김정은이 핵위협을 해도 미국잘못, 공장가동율 20%에 일억연봉 받으며 생산성 최하인 군산 GM공장 철수해도 미제국주의자들의 사기질.....대단하십니다.

박진수 2018-03-02 10:17:03

    제 이 게시글과 관련하여 댓글에 어디 욕이 있나요?

욕하는 버릇이이 나오네요라뇨..??

"유태인학살을 한국은 왜 용인했나요?" 라뇨.. ㅎㅎㅎ

우리나라가 유태인 학살을 용인했습니까?
우리나라가 유태인 학살을 용인했다는 어떠한 문서적 증거가 있나요?

지금 제가 우리와 관련있는 미국이라는 나라가 인권이니 평화니 정의니를 외치는 그 나라가..
쿠테타 로 정권 잡은 전두환 일당이 광주민간인 학살을 용인한것에 대해 님의 생각을 묻는것 아닙니까??
이 사실은 미국과 전두환간의 오고간 무서가 최근 발견되어 들어난 사실입니다.


이러한 질문들에 대한 님의 생각을 다셔야지 자꾸.. 다른 핑게만 대시면 되나요?
의료계에 종사하시면 제법 논리적이실 것으로 아는데.. 이런식으로 답변을 피하고 물타기 하시면
더이상 토론이 곤란하지요.

orion800 2018-03-02 08:00:35
답글

사장님 ~~ ㅋ

Kim yong soo 2018-03-02 08:06:47

    강봉희 사장님 안녕히 주무셨어요.

알바생들 일일이 댓글 달아주며 깨우쳐 주느라 힘듭니다. 시급을 2만원으로 올려줘야 좀 괜찮아 질까요?

오늘 좋은 하루 되세요.

조용은 박진수님도 "Have a good day!"

미국에 알레르기있으신 분들, 오는 좋은하루 되시라고 영어로 썼으니까 상처받고 미국욕하지 마세요...

박진수 2018-03-02 10:25:32

    미국이 욕먹을 짓을 햇으면 미국에게 천번이고 만번이고 욕을 해야지요..

몇년전 북한 인권문제와 관련해 조작질한것이 UN에서 까발려져서 망신도 당한 나라인데 말입니다.



님이 미국정부 대변인도 아니고.. 하라마라 하실것 까진 없으실것 같군요.

김지태 2018-03-02 08:24:21
답글

참으로 답답한 와싸다 으르신들

어리지만 제가 한마디만 할께요. 걍 무시하면 될 것을 왜 그리 애쓰시는지? 그래봐야 소용 없다는 것을 경험을 통해 아실만한 양반들이 ㅡ,.ㅡ

이종호 2018-03-02 10:19:07

    내 말이....ㅡ,.ㅜ^

orion800 2018-03-02 08:25:34
답글

ㄴㄴ 사장님! 혹 우리 며칠 전까지만 해도 세상에 둘도 없는 친한 친구 사이 아니었나요?

김승수 2018-03-02 09:13:29
답글

닭치고 쥐 잡고 적폐청산 .

이종호 2018-03-02 10:18:26

    great!!!!!!!!!!!!!!!

김영태 2018-03-02 10:35:08

    great!!!!!!!!!!!!!!! 2

Kim yong soo 2018-03-02 10:46:06

    쥐잡고 돼지도 잡으셔야죠. 박근혜는 독재자라고 말하면서 김정은한테는 독재자라고 말 못하는 아이러니 ㅋㅋ

Kim yong soo 2018-03-02 10:54:41
답글


"우리나라가 유태인 학살을 용인했습니까?
우리나라가 유태인 학살을 용인했다는 어떠한 문서적 증거가 있나요?" --- 박진수

제광주518때 별 관련도 없는 미국을 역어서 미국이 민간인 학살을 용인 했다고 어처구니 없는 날조된 말씀을 하셔서,

제가 박진수님 논리를 그대로 적용해서, 유태인 학살과 관련없는 한국이 학살을 용인했다고 예를든걸 잘못 이해하셨네요.

박진수 2018-03-02 11:04:14

    "제광주518때 별 관련도 없는 미국을 역어서 미국이 민간인 학살을 용인 했다고 어처구니 없는 날조된 말씀을 하셔서," --- Kim yong soo





이게 미국이 5.18과 관련이 없는 것이며 날조된 것인가요???????????????????????



뉴스포차 특집 - 5.18과 미국의 진실 (탐사기자 팀 셔록)
https://www.youtube.com/watch?v=LFbcaHsY1xw


5.18 관련 충격적인 미국 비밀문건 발견! 워싱턴 CBS 특종
https://www.youtube.com/watch?v=bHJUdhi6keg


[뉴스데스크]5.18비밀전문 폭로 팀 셔록 기자
https://www.youtube.com/watch?v=IUlERTE4wm0



모르시면 찾아라도 보세요!!.
이게 5.18과 미국이 관련이 없는 것으로 보이십니까??
한국 국민에게 공개금지까지 걸어놨는데 말입니다.

Kim yong soo 2018-03-02 11:23:40
답글

"쿠테타 로 정권 잡은 전두환 일당이 광주민간인 학살을 용인한것에 대해 님의 생각을 묻는것 아닙니까?" --- 박진수

80년 5월이면 최규하 정권 시절인데, 쿠데타 전두환 정권이라뇨 무슨 말씀이신지 주위 어른들께서 왜곡된 사실을 가르쳐 주신것 같은대 팩트 체크는 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그당시 취임한 레이건 대통령이 518때문에 전두환만나기를 꺼려하기까지 했는데 또 미국역어서 미국이 학살을 용인하고 미국책임이라 하니 이건 반미 사상이 뼈속까지 박히신것 같네요.



광주 518의 아픔을 직접 겪으신분 같은데, 만약에 박진수님께서 '국군통수권자' 이신데 '대구'에서 시민들이 진압군과 대치하다 경찰서 습격하고 무기탈취하며 총격전이 벌어지고 있는 상태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박진수 2018-03-02 11:28:19

    "80년 5월이면 최규하 정권 시절인데, 쿠데타 전두환 정권이라뇨 무슨 말씀이신지 주위 어른들께서 왜곡된 사실을 가르쳐 주신것 같은대 팩트 체크는 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그당시 취임한 레이건 대통령이 518때문에 전두환만나기를 꺼려하기 했는데 또 미국역어서 미국이 학살을 용인하고 미국책임이라 하니 이건 반미 사상이 뼈속까지 박히신것 같네요.

만약에 박진수님께서 국군통수권자 이신데 '대구'에서 시민들이 진압군과 대치하다 경찰서 습격하고 무기탈취하며 총격전이 벌어지고 상태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 Kim yong s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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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 5월의 최규하가 어디 대통령 인가요? 명분상 대통령이지..
12.12가 일어난것은 아세요?
님이 "쿠데타 전두환 정권이라뇨" 라고 해서 하는 질문 입니다.


그리고 미국문서가 발견됐는데 무슨 말씀을 하시는 겁니까??
"한국 국민에게 공개금지" 까지 걸어놨다는 사실까지 발견이 됐는데..,
억지좀 그만 부리세요..

그리고 광주에서 시민이 무장한게 먼저였나요 시민에게 무차별적으로 총기를 난사한게 먼저인가요?
광주시민이 무장을 한 이유는 진압군의 무차별적인 총기난사로 인해 무장하게 된것임을 3척동자도 다 아는 사실입니다.
사실관계를 제대로 파악하시고 댓글 달아 주세요.

그리고 특전사를 움직이려면 한미상호방위조약상 미국의 개입이 없이는 될수 가 없습니다.
왜냐면 우리나라는 전시작전권과 관련하여 독자적으로 행사할수 있는 권한이 없는 나라 입니다!!


자신의 생각하고 맞지 않으면 날조니 뭐니 이런 단어 부터 써가며 상대방의 주장을 희석 시키려는 사고방식 않좋습니다.

강성일 2018-03-02 12:27:21

    이 인간 철저히 썩었군.
광주혁명이 폭도들이 반란한 거라 아직도 믿고 있나 본대,단순한 폭도들과, 차마 공권력의 인권탄압과 유린을 보다 못해 일어난 의거와 어찌 판별을 못하는가? 아직도 살인마 統帥 전두환을 그렇게 두둔하고 싶은가?
내가 그 당시에 제대 말년시기(6개월을 남겨 둔 시점)에 있었기에,같은 연배로서 그 진압군의 행태들이 참으로 부끄럽고 가증스럽기까지 했었는데,이런 것을 두둔하려 하는 몰지각한 屎狗가 여기에 있었군.
참말로 이런 국민이 대한민국에 있음이 한심스럽고 불쌍하기까지 하군.
이런 골통과 논쟁하는 건 시간낭비에 불과하네그려!

Kim yong soo 2018-03-02 12:12:35
답글

박진수님

한국군과 광주시민과 총격전이 벌어져 사상자가 생긴 가슴아픈 역사적 사실에
지구 반대편에있는 미국을 끌어들여 미국이 학살을 용인했다고 뒤집어쓰시네요.

미국에 대한 증오심으로 가득차고 반미투쟁에 목숨걸분 같으신데, 자식분들께 똑같은 말씀을 하시다가 자폭테러범까지 만들까봐 걱정됩니다.

그리고 좌파매체만 섭렵하시지 마시고 다양한 소스를 보시며 미국 여행도 좀 다니시고 세상을 넓게 바라보시기 보세요.

저도 부정적인면만 바라보지 않고 음악도 들으면서 넓게 마음을 가지려고
항상 노력한답니다.

박진수 2018-03-02 12:20:10

    "한국군과 광주시민과 총격전이 벌어져 사상자가 생긴 가슴아픈 역사적 사실에
지구 반대편에있는 미국을 끌어들여 미국이 학살을 용인했다고 뒤집어쓰시네요.

미국에 대한 증오심으로 가득차고 반미투쟁에 목숨걸분 같으신데, 자식분들께 똑같은 말씀을 하시다가 자폭테러범까지 만들까봐 걱정됩니다.

그리고 좌파매체만 섭렵하시지 마시고 다양한 소스를 보시며 미국 여행도 좀 다니시고 세상을 넓게 바라보시기 보세요.

저도 부정적인면만 바라보지 않고 음악도 들으면서 넓게 마음을 가지려고
항상 노력한답니다." --- Kim yong s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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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을 끌어들였다뇨.. 제가 그러면 미국이 하지도 않은것을 날조했다는 건가요?
물증을 보시고도 억지 주장을 하시는 군요.

물증을 보고도 인정하지 않는건 대체 무슨 경우 인지 모르겠네요.

"죄송합니다. 제가 잘못 알고 있었다"는 말 한마디 하는게 그리 어렵습니까?

제 걱정은 마세요.. 님이 걱정 안해주셔도.. 잘 먹고 잘 살고 있습니다.

Kim yong soo 2018-03-02 12:32:50
답글


"죄송합니다. 제가 잘못 알고 있었다는 말 한마디 하는게 그리 어렵습니까?" --- 박진수

아무 잘못도 없는데 무슨 사과를 강요하세요?

518의 아픔을 직접 격으셔서 그런 오해를 할수도 있을거라고 까지는 생각되는데, 별 관계도 없는 미국까지 끌어들여서 미국책임이라고 억지부리시는 전투적인 반미사상이 거의 북한 김정은 수준과 비슷해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박진수 2018-03-02 13:14:00

    ""죄송합니다. 제가 잘못 알고 있었다는 말 한마디 하는게 그리 어렵습니까?" --- 박진수

아무 잘못도 없는데 무슨 사과를 강요하세요?

518의 아픔을 직접 격으셔서 그런 오해를 할수도 있을거라고 까지는 생각되는데, 별 관계도 없는 미국까지 끌어들여서 미국책임이라고 억지부리시는 전투적인 반미사상이 거의 북한 김정은 수준과 비슷해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 Kim yong s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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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개입됐다는 객관적 문서가 존재하는데.. 이것이 어찌 별관계가 없는게 되는 건가요?
이건 대체 무슨 논리 입니까?

"반미사상" 이라..?? "김정은 수준과 비슷"해서..??

이 말 사과 하십시오!

제가 어디 없는 증거 가지고 미국을 비판했습니까?

증거를 대도 인정하지 않는 그런 자세부터 고치세요.

조용범 2018-03-02 17:50:15

    영어님!
이정도인줄은 몰랐네요.
광주사건을 그런시각으로 보시다니 참으로 분개합니다.
이미 역사로 다검증된일인데 그따구말을 하다니.ㅡ.ㅡ
북에 김일성부자들 성토할 시간에 현존하는 남쪽 악마종자와 그세력들 때려잡는게 순서입니다.
전두환이는 구데타를 일으켜 정권을잡고 국민을 정권의 희생양으로 학살하고 수십조의 돈을 착취하고 역사에 씻을수없는 죄를 지은넘이고 당연히 미국의 승낙없이는 할수없는 일이란걸 증거서류로 다입증된일을 머미국 똥고좀 빨아서 부좀 챙기셧나본데 그렇게살지마세요.
꼭 여기는 아무 근본도없는 인간들이 쉰소리 삐악삐악해대는게 그게댁들 공통점이라는걸 다알고있지만 쩝~

Kim yong soo 2018-03-04 08:06:38
답글

"반미사상" 이라..?? "김정은 수준과 비슷"해서..??

이 말 사과 하십시오! --- 박진수

사기꾼들이 자기입으로 자신이 사기꾼이라고 말하지 않고, 도둑들도 자신이 도둑이라고 밝히지 않듯이, 박진수님도 자신의 정체를 숨기고 있어서 제가 대신 말씀드리겠습니다.

박진수님는 조작 날조된 유언비어와 거짓으로 선동을 일삼는 전형적인 좌익세력입니다.

며칠간 대화 나눠보니 마음씨 곱고 친화력도 있어보이고 알고 지내면 좋은 친구같은 분 일것 같은데, 반미 좌익 세력에 세뇌당해 꼭두각시 생활하며 인생낭비 하시는걸 보니 안타깝네요

Kim yong soo 2018-03-04 08:25:34
답글

"제가 그러면 날조했다는 건가요? 물증을 보시고도 억지 주장을 하시는 군요." --- 박진수

네 날조했습니다. 날조도 정도것 해야지 노골적으로 날조를 하니까 사람들이 좌익세력을 벌레취급 하는거에요.

박진수님이 제시한 물증들은 죄다 '허구의 드라마'나 공개되지도 않은 '비밀문건' 좌파세력들이 날조한 유튜브나, 주위의 똑같은 좌익사상으로 붉게 물들은 친구 친척들의 말입니다.

제발 눈과 귀와 마음을 활짝열고 세상을 바라봐야 균형적인 생각도 할수있고, 정상적인 사회생활도 할수있습니다.

Kim yong soo 2018-03-04 08:32:40
답글

"80년 5월의 최규하가 어디 대통령 인가요?" --- 박진수

518도 미국이 학살을 용인했다고 미국한테 뒤집어 씌울 작정으로 열심히 선동중이신데, 518때 대한민국 대통령은 최규하였습니다. 518때 대한민국 대통령은 최규하였습니다. 518때 대한민국 대통령은 최규하였습니다.

자꾸 사실 왜곡하지 마세요.

박진수님은 대한민국 국민 맞나요? 말씀하시는것과 사상이 거의 북한 TV 보는것 같은 느낌이 강하게 나네요.

Kim yong soo 2018-03-04 08:39:15
답글

"참 소설쓰시나요?
미국이 압록강까지 올라갔다가 내려온다는게 말이됩니까. 지들끼리 짜고 갈라놓고 계속빨대꽃자는 작전을요." --- 조용은

횡설수설하시는거 보니 조용은님은 38선과 휴전선구분도 못하시는거 같은데,

토론하실려면 기본 개념좀 탑제하셔야 겠습니다.

시간 여유있으신 주말에 도서관 가셔셔 책읽기 추천드립니다. 저도 커피마시고 도서관으로 go go 에요.

Kim yong soo 2018-03-04 08:52:42
답글

"미국 똥고좀 빨아서 부좀 챙기셧나본데 그렇게살지마세요." --- 조용은

미국에서 기업활동하고 있는 한국의 수출회사들도 똥고 빤다고 표현하시나요? 수백만 미국교포들이 먹고사는 경제 활동도 똥꼬빠는건가요?

하기야 자유 민주주의와 자유경제 부정하는 북한과, 그들의 입장을 열심히 대변하는 남한내 좌익세력들 한테는 똥고판다고 생각되겠네요. 이해합니다.

Kim yong soo 2018-03-04 09:01:01
답글

"미국이 욕먹을 짓을 햇으면 미국에게 천번이고 만번이고 욕을 해야지요.." --- 박진수

미국 한테는 천번 만번 보복을 다짐하고, 북한이 저지른 625 연평도 천안함은 입 싹 다물고 있고,

박진수님이 스스로 반미종북세력이라고 안밝히셔도 누군지 다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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