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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거친 언어에 놀란 가족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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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1 13:47: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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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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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거친 언어에 놀란 가족들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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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양진 [가입일자 : 2001-09-12]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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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고등학교 친구네가 놀러와서 오랜 만에 회포를 풀었습니다.
정말 한 십년만에 만났는데 자연스럽게 "미친놈, 지랄하네" 등등이 자연스럽게 튀어나오더군요.
저도 쓰면서 흠칫 했는데 가족들이 듣고 놀랐나 봅니다.
친구랑 헤어진 다음 느껴지는 아쉬움과 카타르시스!
요즘 아이들 욕하는 것에 대해 불평 많이 했는데
아 욕도 해야 하는구나....나도 했었구나......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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