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동안 쿠알름에 있다가 방금 피낭에 내려 일반 버스 타고 있습니다.
저상버스가 많은데
장애인, 노인, 어린이들에 대한 배려가 각별해보입니다.
한 시간 가까이 타고 가는 중인데,
노인, 어린이, 어린이를 데리고 타는 부녀자가 타고 내닐 땐
어김 없이 버스 쇼바의 높이를 낮춥니다.
정말 칼같이 지키네요.
쿠알름의 다수 버스에는 아예 승무원이 두명 탑승해서
휠체어를 밀어올리고, 내리고
노인들 도와주는 모습도 보입니다.
지킬것 지키고 배려하는 모습이 참 좋습니다.
사람이 많고 복잡하고의 문제가 아닌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