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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마옆에 서면 뭐든지 우아하게 보일거라는 생각 통영 아이면 도저히 확인 불가한 돌디의 추측입니더ㅡㅡ;;
아! 그러니깐 아무 여자(이영자든 신봉선이든)든 내 옆에 오면 우아해져 보인단 말씀이네요. 가만히 생각해 보니 억수로 일리 있는 말씀 ㅡㅡ;;
기냥 .. 가벼운 쫑코 , 점슴은 뭘로 드셨능교^^;;
그래서 봉사마 아닙니까?
모두를 빛나게 해주는 태양 같은 의미로 받아 들이겠습니다.
ㄴㄴ 충격 받아서 굶기로 했습니다. ㅠㅜ
컬링 영미네로 인해 경상도(의성도 경상도죠?) 인기가 하늘을 찌릅니다. 그래서 제가 어느 분의 글에 댓글을 달았죠. 살아보시면 결코 향기롭지 않다구요. 살벌한 언어의 성찬 속에서 오늘도 하루를 삽니다.
갱상도 여자들 좀 억셉니다. 말투 부터가 ㅎㄷㄷ 하니.. 그래서 쬐갠할 때 꿈이 하나 있었지요. 꼭 서울 여자와 결혼 할끼다. 일단 꿈은 이루어졌는데.. 나긋나긋 하니 처음엔 참 좋았는데 오래 같이 살아보니 뭐, 도토리 키재기 ㅡㅡ;; 다시 그시절로 돌아간다면 그래도 표준말 쓰는 여자에 1표~~
여자사람에게 여자다움을 요구하는 것을 성차별로 받아들이는 시대입니다.ㅋ
여권신장이 확 되다보니 그래 된 것 같습니다. 그리하야 이 여자들이 밖에서 돈을 막 만지게 되더니 더더욱 터프해진 듯 합니다. ㅡㅡ;;
저도 봉희님 같은 생각 많이 했었는데요 이게 근데 이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나 어릴적에도 누군가 저런 생각을 했을텐데... 아 내가 나이가 먹은건가...i c 아무래도 그런가벼 a c
병철님은 표준말 동네에 사시니 밑에 지방 누나들이 로망이지 않았나요? 뭐, 제주도 해녀들 이라든지..ㅡㅡ;;
저는 여자든 남자든 노인이든 인간은 어느동네나 어느나라나 가리지않고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거기에 민족성이라는 무시못할 색깔이 들어가는 거겠지요
참 봉희님 약간빡센 메탈도 좋아하시나요?
메탈리카 형들의 중반기나 건스 앤 로지스 형아들의 사운드까지가 딱 제 한계치입니다. 후루꾸 락매니아라서 정통으로 파고드신 분들의 수준은 제가 못 따라가요. ㅠㅜ 락이든 일반 팝이든 가요든 클래식이든 달달한 멜로디가 가미 안 된거라면 길게 못듣는 깊이가 아예없는 후루꾸예요.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