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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프 오브 워터...스포 조심...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8-02-22 15:42:51
추천수 0
조회수   2,355

제목

세이프 오브 워터...스포 조심...

글쓴이

염일진 [가입일자 : 2011-11-12]
내용
 영화를 봣습니다.

사랑....그 쌉살하고 달콤한 맛을 관객에게

전달 하려는 감독.작가등..그 표현의 독특함이

스크린에 묻어나는 영화입니다.



사랑에 관한 정의?

사람마다 제각각이겠죠?



개똥철학?



내 생각과 다르면

개똥철학이라고 단정해 버리고 말면

머리는 안아프겠죠.



물론 공감이 가면 

그냥 공감을 느끼면 되고요.



세이프 오브 워터..

한글 제목은 사랑의 모양..



외모도 지위도 스펙도 

사랑 앞엔 중요한 것이 아니라고.....



사랑?

그 사랑은 모든 걸 포용하지만

모든 걸 다 빨아 들이는 블랙홀처럼 

위험하기도 하다는 어느 개똥철학같은 영화..



그런데 개똥철학을 사전에 찾아 보면

여러 해석이 나오는데 그 중에 하나..

 

어떤 대상을 바라보는 자기 나름대로의 해석하는 시각 하나..

비롯 학문적인 체계로 인정은 받을수 없이 

유치하지만 

존중은 해 줄 수도 있는...



간혹 내가 이해 못하는 수준이라서

개똥철학이라고 낮추어서 비꼬면

그만이지만 

그래도 뒤에 희미한 죄책감은 남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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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수 2018-02-22 15:48:16
답글

한여름 어두운 숲속 , 밤하늘 별빛만큼이나 아름다운

찰나의 빛을 그리는 한마리의 개똥벌레같은 글입니다ㅡㅡ;;

염일진 2018-02-22 15:54:16

    결론은 3센티를 끊어라..그기죠?ㅋ~

이종철 2018-02-22 17:42:16
답글

저도 소싯적 개똥철학에 심취했던 적이 있었슴다...@&&

염일진 2018-02-22 17:45:32

    개똥도 약에 쓰인다하데요.~
그니까....긍정적인 면도 있다고 봅니다.ㅋ

이종철 2018-02-22 17:48:40

    금시초문입니다...@&&

염일진 2018-02-22 17:50:32
답글

개똥도 약에 쓸려니 없다..!
이런 속담도 있죠

황준승 2018-02-22 18:46:17
답글

김승우 장진영 주연의 [연애, 그 참을 수 없는 가벼움]
이라는 영화를 추천합니다.

달콤함 보다는 사랑의 쓰린 맛을 보여주면서도
영화 같지 않고 현실 같은 느낌이 듭니다.

현실처럼 자연스러운 느낌의 영화로는 홍상수 감독, 김상중, 문소리 주연의 [하하하] 도 참 좋습니다

이종호 2018-02-23 10:20:21
답글

일단 딴 야근 다 필요읎구....
누구랑 봤느냐가 중요합니다....ㅡ,.ㅜ^

이종호 2018-02-23 10:20:21
답글

일단 딴 야근 다 필요읎구....
누구랑 봤느냐가 중요합니다....ㅡ,.ㅜ^

김승수 2018-02-23 12:18:34
답글

일단 딴 야근 다 필요읎구....
누구꺼 봤느냐가 중요합니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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