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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지도 좃컸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 여자하키 코치와 남자하키 코치는 다음 베이징까지 같이 간다는 계획ㅡㅡ;;

밥 대용은 빵이죠
밥 없을 땐 빵;;
아.. 이..이게 아닌가;;;

노선영 선수가 러시아 선수 도핑 자격 박탈로 다시 선수촌에 복귀했을 떄도
밥데용 코치 혼자 노선영 마중나왔더라구요

밥 데용 벤쿠버인가 소치인가 이승훈이 금메달을 따자 무등 태워줬던 인물이죠. 현역은퇴후 지도자 생활을 하려할때 한국에서 연락이 오자 히딩크에게 조언을 구하고 한국행을 결정했다 하던데 어쩌면 지금 후회할지도 모르겠군요. 한국 빙상 선수의 잠재력을 보고 결정한 모양이던데 막상 와보니 똥탕일줄은...

대통령이 올린 국격..
빙신 연맹이 다 말아 묵었쥬..

정말 한심 하다 못해 분노까지 치밀 더군요... 스포츠 의 기본인 스포츠 맨쉽 부터 갖춘 기본이 않되있는것 같습니다. 여자 라서 스포츠 걸쉽 ..이라서 그런가.? 어린 선수들 이 파벌과 반목 부터 배우니...참..이참 에 정말 묵은 고름같은 악습 의 주인공들을 좀 골라냈으면 하네요...ㅊㅊ.. 이게 뭡니까..? 국제무대 에서.. 더군다나 국내안방에 전세계 스포츠맨,기자,관중, 전세계의 이목이 집중한곳에서..참 창피하기 이를때 없습니다...다른 나라 기자 들이 물으면 뭐라고 답합니까..? ㅊㅊ

나는 처음에 안현수가 러샤 갔을때 머리로는 이해가지만 심정적으론 그래도 한국에서 투쟁하며 남길 바랬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와서 생각하면 현수가 잘한 선택일수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우리야 그냥 미디어에서 나오는거보면서 분노가 치밀어 오르고 화가 나지만 직접 현장에서 부딪치며 겪어야 하는 상황이라면 또 다를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빙신 연맹의 파벌싸움은 어제오늘 일도 아닌데 왜 이렇게 안고쳐지는지.....백번 양보해서 파벌싸움 이해한다고 해도 가슴에 태극기달고 나라대표해서 나가는데 어떻게 저렇게 경기를 할수 있는지....같은 나라에서 하는 올림픽인데 어떻게하든 깎아 내리고 잘 안되길 바라는 자한당과 같은 꼴을 보자니 너무 답답하고 한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