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킄!!
써 놓고 보니까 아직 끝난건 아니네요
까페 부가세 신고가 아직 남았네요.
내야하는 세금 항목이 꽤 많아요.

수 억 단위 매출이 안 되는 소규모 자영업자들에게는 납세의 짐을 좀 덜어 줘야 할낀데..

쥐하고 닭시절에 비해 각종 세율 등은 어케 달라졌나요?

저번에 보니 카드 수수료는 좀 내렸는 갑던데..

    일정 매출이하 영세사업자 혜택은 있어요
카드사용액이 많았던건 큰 딸 시집보내며 챙겨둔 현금영수증과 카드영수증 등에서 공제받은게 많았죠
그래봐야 엄청나게 많은 지출때문에 조금 혜택을 본 정도 였죠
쥐 딹 시절과 크게 다르지 않았는데 이상하게 올해는 환급액이 많네요

소비를 적게하고
저축을 많이 하면
공제를 적 게 받는다고 하던데...맞나요?

    차라리 공제를 덜 받고.. 소비를 덜해 돈을 모으는게 났지 않을까요..

일부러 소비를 많이 할 필요는 없겠죠~

ㄴㄴ 국가 정책에 삐딱선을 타는 분.

몇십 년 전이었으면 바로 남산행임. ㅡㅡ;;

소비를 일부러 하진 않지요 ㅋㅋ
작년엔 큰 딸 시집보내면서 혼수장만하느라고 좀 소비했습니다.
그래도 근동에선 세금을 가장 많이 내는 부부라고 자부해 봅니다.
수 억의 까페를 짓고 자녀들 마다 자가용 굴리는 땅 부자들이 우리 부부만큼 세금을 낼까요?
천만에 말씀이지요
별로 가진것 없어도 버는 만큼 꼬박꼬박
공제전 세금 납부한 것만도 천 몇백 인데...
등골 휘는 개미의 전형입니다.

움직이는 재벌이셨군요..
소득세만 천만원..

연금저축 공제는 조삼모사일 수도 있으니 잘 따져보고 가입하세요.

지금 공제 받으면 나중에 연금 소득세를 내야 합니다.

대부분의 경우 지금 세제 혜택이 크다고는 하지만
노후에 소득이 없거나 줄었을 땐 그 금액도 아까울 수 있습니다.

    세금 납부만 등골 터지는 꼴이죠
가진거 없이 근로소득세만 줄창 애국하는거죠 아내와 나 둘다
연금저축공제...
연금소득세는 들어간 연금저축 한도내에서 내겠죠?
결국 직장에서 내고 있는 직장연금으로 노후대비중이라... 그것 잠식만 안되면 합니다.
아내는 국민연금을 열심해 내고 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그것도 아내의 노후에는 미흡할 거 같아서요
우선은 요렇게 버티다가 노후에 연금받을때 또 세금내겠죠
평생 세금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근로자 부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