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도 좀 하락세입니다.
올해 입주 물량이 44만채라 고 합니다.
그것도 경기도권에 입주 폭탄이라하네요.
다 아는 얘기고,
또 다 아는 얘기를 18일 IMF에서 합니다.
[IMF가 18일 보고서를 통해서 한국의 집값 상승세가
서울과 수도권에 집중되고 있으며 수도권 지역의 아파트는
다른 지역에 비해 급등해 가격 조정의 위험이 있다고 경고했다]
미국은 재정적자, 무역수지적자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연준은 금리 인상 시기를 재고 있습니다.
아마 다음당 G20 즈음해서나 마치고 본격적인 액션이 있을 겁니다.
관전 포인트는 그 때(또는 올 상반기)까지 미국의 주가가 순조롭게 횡보하는지 보아야 합니다.
만약 주각가 펄펄 뛰거나, 2/5일 블랙먼데이 같은 것이 두번 정도 더 발생하면
금리를 올리지 않을 수 없을 겁니다.
미국 금융계가 한국에 대해 언플하는 횟수가 점점 잦고, 수위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준비를 단단히 할 때가 오고 있다고 봅니다.
이럴 때 일 수록 우리나라를 안보 전략 보다는
등거리 외교 전락이 더 필요한데
메이저 언론들의 행태를 보면
그냥 우리나라가 한번 더 망했으면 좋겠다는 심보로 보입니다.
한국가 미국의 금리 역전이 일어나면
1억 ~2억 이상의 금융부채가 있는 서민들은 정말 팍팍해질겁니다.
우리야 겨우 1가구 1주택이지만
다주택자는 보유 주택(아파트) 수를 줄여할 타이밍입니다.
욕심에 눈멀어 공망하는 일이 일어나서는 안 되는데 말입니다.
더큰 위험요소가 있지만 데이터 부족으로 말씀드리진 못하지만
올해 지방선거가 있다보니 많은 위험 요소들이 가려질 것 같아 더 우려 됩니다.
곪은 상처는 눈에 보이게 해야 하는데
옷으로 가린다고 낫는 것은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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