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상투적인 표현 밖에 없네요.
도대체 피나는 노력은 어떻게 하다 생긴 표현일까요?
물론 운동하다 보면 발에 피가 날 수는 있겠지만, 공부 할 때도 피나는 노력을 하라고 하잖아요.
코피 좀 흘려야 공부 좀 했다고 인정 받을 수 있는걸까요?
그 정신이 무슨 정신인지는 모르겠지만, 감동은 받았어도 용기까지 얻진 못했어요.
저거 과연 누가 쓴 글일까요?
궁금한 점 한가지.
두 대통령의 축전은 어떻게 공개가 된건가요? 선수가 공개한 것인지, 청와대 홈페이지에 공개 한 것인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