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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교를 건널 때도
좌측 통행 고집하시는 분들 때문에 혼잡스럽습니다.

    신념의 돌디 , 3센찌 발랑까 끊어줄때까지 가즈아아ㅡㅡ;;

    글쳐~ 보통 일반도로에서도 서로 마주칠 땐 대갠 우측 통행하는데 굳이 좌측통행하면서 밀고 오는 사람이 있지요.

새마을 운동 탓 아닐까요? 잘살기 운동(나만)
타인이야 죽든 말든 잘살면 되죠. 윤리도 도덕도 필요없는...
규칙도 법도 안들키고 잘 살면 되는...
새마을 운동 세대들 아니던가요?

    그걸 503 아빠가 국민들 뇌리에 각인시켜 줬었죠.

잘한 님에게만 명예와 인센티브를 입빠이 몰아주기.

허울만 좋은 자유 경쟁 도입.

    일리 있는 말씀이십니다. ㅋ

그래서 제가 개*마이웨이 하는 사람들 안 좋아함다...ㅠ.ㅠ

꼴통 좌파라서 그럴 겁니다. ㅡㅡ;;

    그럼 봉사마도 도로에서 좌측통행을 고집하심꽈? =3==3=3=3=3=3

성산대교 밑에서 빨리걷기 운동을 합니다
자전거 도로 보행자 도로가 구분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가끔 아줌마들이 일렬 횡대로 3명 4명이 노닥 거리며 걷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면 빨리 걷는 저는 자전거 도로로 갈수 밖에 없습니다
아줌마들 뒤에서 외침니다
가자 아 !!!!!!!!!!!!!!!!!!!!!!!
장비같은 목소리에 모두 혼비백산 흩어집니다

    오~ 용감하십니더. ㅡ,.ㅡ;

저는 아줌마 3~4명이 횡대로 밀고오면 소심하게 버티다가 어깨빵 당하곤 하는데요.
근데 말랑한 어깨빵이라는 건 안비밀입니다만... ㅠ,.ㅠ

제가 이래뵈도 한 공중도덕하는 놈입니다. ^^ㅡ"ㅡ^^

저도 자전거로 한강 자주 다니는데요
예나 지금이나 바로 옆 인도 놔두고 자전거길로 걷는 사람들 무쟈게 많이 봅니다
심지어 개 목줄 길어 끌고 다니는 사람도..
자건거길이 뭐 푹신하거나 더 좋은? 길이라면 이해라도 하겠는데 걍 똑같은 길에 선만
그어 놓은 거잖아요 근데 왜 무슨 청개구리를 구워 자셨나 왜 멀쩡한 인도로 걷지 않고 자전거길로
걷는지 도저히 이해 불가.. 이게 청개구리를 떠나서 무쟈게 위험하거든요
요즘 자전거 바퀴들 무쟈게 얇아지고 속도 장난 아닌데 접촉사고로 인해 뒷 자전거 추돌 등 사고나면
뼈가 부러질 수도, 관절이 어긋날 수도, 치아가 다 작살날 수도 있는 큰 부상의 위험이 있어서
정말 위험한 것입니다

    맞아요.

한동안은 저도 자전거로 출퇴근하던 적이 있었는데 도대체 예측 불가능한 행동을 보이는 사람들이 많아서 포기했습죠.
자전거 타는 사람이나 보행자나 예측 불가능한 사람들이 의외로 많아요.

인라인을 타다보면, 보행로가 아닌 곳에 개는 조금 많이 위험하더군요. 개들이 놀래서 달려들면, 목줄이 있어서, 갑자기 점프를 해야 되는 상황이 있고, 그러면, 개주인이 왜 개가 놀래게 점프를 하냐고 하는 일도 있습니다. 그 분들은, 왜 길에서 걷지 않고, 자전거나 인라인을 타서, 개가 놀가게 하냐고 하시는 데, 가끔은 열불이 올라오더군요.

그래도, 그 분들은 우주의 중심이시니, 안 바뀔 겁니다. 미리미리 조심하는 수밖에 없어요.

    우주의 중심이라.... ㅋㅋ 그거 제가 잘 쓰는 말인데 양태덕님도 그 표현을 쓰실 줄이야...ㅋ

(남이 비켜 가는걸) 재미삼아 하시는 으르신도 있는 듯 하더군요..^^;;

    (남이 가진 걸 갈취하는 걸) 재미삼아, 아니 본업으로 하시는 으르신도 있는 듯 하더군요..^^;;




멀리도 아닌 이 와싸다에요. ㅡ,.ㅡ^

우주의 중심인 분 오늘 무단 결근 ㅡㅡ;;

일제 의 잔재....

회원님들 늦게나마 새해 인사 드려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 건강 하세유.. ㅡ,.ㅡ^

    진수님 새해에도 건투를 바래요 ㅎㅎ

잘 보셨네요 신념 무지 강하시죠
일부러 밀고 들어 오시는 분들도,,,,

신념이 아니라 똥고집.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