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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구청이네요!이번선거에선 구청장을 바꿔버리세요!
여긴 저번 총선때 새누리 후보 혼자만 나와서 투표도 없었던 대구보다도 더한 꼴통 동네입니다. 나 죽기전에 안 바뀌는 동네입니다. ㅠㅜ
민원들어 갔나보네요.
일반 도로고 통행에 불편한 게 하나도 없습니다. 평소 그대로 인데 뭐, 민원이 들어갔을 수도 있긴 있겠네요. 설령 시에 민원이 들어갔더래도 요런 민원은 시에서 해당 신고자를 이해시켜 줘야지요. "니가 명절에 집에 내려갔는데 누가 시에 꼬발라서 니 차에 뻘건 종이가 떽 붙어 있으면 니 기분 어떻겠냐?" 요렇게요. 사람이든 차든 통행에 큰불편을 주는 해당 차만 단속하면 될것을..ㅡㅡ 우리집이 높은 지대에 있어 도로가 한 눈에 싹 다 들어 오거든요. 요건 100% 돈 걷기 위한 액션 입니다.
만약 불 나면 어떡 할려구요? 당신이 책임 질 건가요?
ㄴ 뭐, 까짓꺼 내가 끄면 되지,, ㅡㅡ;;
기초질서는 예외가 없어야 합니다......예외가 존재하는 한 편법과 불법이 자생적으로 생겨날테니깐요........길이 넓고 차로가 넓어도 불법주차는 안되는게 맞는거지요.........단속이나 규제도 예외없이 적용되어져야 하고요......
예 동감합니다 그런 예외가 기득권을 발 붙이도록 했지요 내가 불편해도 최소한의 예의는 지켜야 합니다 10분만 돌면 주차할 곳 있습니다 본문에 내용상 구청에 단속 요청했을것 같은데 문제가 있으니 신고를 했다고 봅니다
ㄴㄴ 그럼 명절 기간 내내 포함(24시간 365일) 주차단속 해야 됩니다. 불이 예고 하고 나는 건 아니니..ㅡㅡ
기초질서는 지키라고 있는것이지 단속하려고 있는게 아닙니다....단속하지 않아도 지켜야 하는 것이 기초질서입니다...
주차시비가 생겨 누가 신고했을 가능성이 큽니다. 내가 감히 주차 했는데 왜 뭐라고 하나 너희들도 당해봐라 하면서 신고하는 것이죠;; 보통 주차를 할때도 상식선에서 주차를 해야하는데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으니까요. 반대의 경우도 있고요. 그리고 민원 들어가면 단속하지 않을려고 해도 나가야 하는데요. 그렇지 않으면 민원 넣은 사람이 전화 받은 사람을 신고하니까요.
위에서 보니 평소처럼 2명이 단속하고 있더군요. 차들도 평소 주차된 그대로였고요. 몇시간 지나고 나니 차들이 많이 빠지고 없더군요. 도로 아래 위로 집들이 떽떽 붙어 있기 때문에 호루라기 소리가 가깝게 다 잘 들립니다. 아마 그 소리 듣고 다 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