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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더만 나올때 마다 소싯적 보리밭 추억을 떠오르시는 을쉰이
계십니다.
ㅡㅡㅋ

빨리 잊으시는게 건강에 좋을텐데
말입니다~

전 쓰라린 추억이 더 많기에 현재에 만족하며 살고 있습니다. ㅡㅡ;;

ㄴ과거는 잊을 수록 좋다고 생각합니다.
단 배울 점만 배우고...

음,,맞는 얘기인 듯..

맞는 말씀입니다

과거에 잘 나갔다는거 앞으로 살아가면서 그거에 집착하면 패가망신

과거에 후회되는일 또는 개고생한일 이런 거는 반면교사로 삼고 빨리 잊어야 함

항상 현재에 충실하고 다가올 미래는 진인사 대천명의 자세로 임하자
이게 좋을거 같습니다

    상세히 풀어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도 이렇게 글 좀 잘 쓰고 싶다. ㅠㅜ

근데 늙으면 과거를 추억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때가 화려했지요.
지금은 초라하구요.

초라한 현재를 잊기 위해서 화려한 과거를 기억하곤합니다. 늙으면..
그렇게라도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면 그게 낫겠지요.

    노인들에겐 추억을 되새기며 사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다만 죽을 때까지 정신은 싱싱한 청년인 채로 죽을 수도 있는데 몸이 늙엇다고 굳이 정신까지 노인이 될 필요는...ㅎ

혹자는 추억을 먹고 사는게 인생이라 카던데예...@&&

    숙자와 혹자는 빨리 잊을수록 좋슴다.ㅋ

    죽자양과 혹자양은 잊으시더라도 , 3센찌 끊는건 즐때 잊으시면 앙대요ㅡㅡ;;

3센찌 끊으러 가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