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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의 밑바닥 까지 내려갈 필요도 없이 뚫린 아가리 부터 에러 투성이인 한 존재의 존재연하는 이 우스꽝스러움.

    오늘도 출석하신 돌하루방 어르신의 화법을 무단 카피했습니다. ㅠㅠ

현님이 볼 때 보수와 진보는 결코 이룰 수 없는 사랑같은 것인가요?

역시나 오늘 하루시작을 아주 작고 먼지 같은 존재들의 夢想과 이념의 삽질로ㅡㅡ;;

    티끌이 모여 백두산 ㅡㅡ;;

보수와 진보뿐 아니라 모든사람들이 같지않죠
어느정도 공감할수는 있지만.......
근데 중요한건 다르기 때문에 세상이 돌아가는겁니다.

하나님께서 티격태격하고 싸우면서 심심하지말라고 다양하게 만든겁니다. ㅋㅋ
나랑 비슷한놈들이 전부다라면 으~~~~ 생각만해도 끔찍합니다.

    공감합니다.

만약 강봉희가 사방천지에 널렸다면 ㅡ"ㅡ 미쳐버릴 것 같아요.

저도 절 돌아보면
보수적 가치에 더 비중을 두는 사람인데

우리가 실제로 접하는 대한민국의 보수세력은
제가 보수의 가치로 여기는 것과는
너무나 동떨어져 있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수꼴들 말고요.ㅡㅡ;;

돌디도 , 중딩때까지 북한사람들 얼굴이 학교에서 배운대로 빨간줄 알았던 늙다리보수임ㅡㅡ;;

어릴적이야 그냥 알으켜주는데로 세상을보고 살앗는데
커보고나니 다 구라였다는 생각. 실력보다는 라인이 중요한세상. 기득권의 담벼락은 생각보다 높다 흙수저로 태어나 세상살아가는게 만만치않구나 이제라도 다시마지막화이팅^^ 저는 흙수저라 그런지 똥국당하곤 완전 안맞습니다.

    ㅋ 모자란넘. 넌우리가 왜분단되서 이리살고있는지를 모르냐? 중국넘들 포함강국 아님 하나된나라인데 그럼지금같은 상황도없겠지. 너는북한주민보다 일본넘이 더좋치? 그러니 너같이 민족성도없는넘이니 생각이 그따위지 . 그냥 일본으로가라.

    너네는 꼭 하지도않은말을 지어내더라.
내가 언제 미제국주의타도라 그랫어 빙*아.
미국이 우방이란거 너모르냐? 일본넘이 실타는거지 .
북은 통일대상이고.
하긴 너같은 족속들은 통일도 원치않치. 개당나라숭그리 족속들...

    이런 너같은 숭구리당나라들이 써먹는 그수법으로 이제 정치헤먹는 세상은 지났느니라.
너같은애들은 북을 견재하자며 일에다가 조공바치는 족속이란걸 이제누가모르냐.!
넌 너대로 일본넘 똥**이나 빨어서 니형제배반하고 잘살아보거라.
그리고 현재도 더억압하고 우리가 안도와줘도 북경제는 좋아지고있다. 넌 일본이잘살면좋고 북이잘되면 배아픈 닐니리맘보족인거 다아니 그만 씨부려라.
너가 딱그거아니야 문정부가하면 평창올림픽도 망하기바라는 개나리십장생이라고 말하고싶은데 참는다.
박현아 그러지말고 니의견을 뎃글로달지말고 게시판에올려보거라 너의 생각을 동조하는 사람이 한명이나있나보게! 그러니 너는 민주주의에 역행하는 혼똘인거야.
블랜드맨!

근데 니님 니요, 거~참, 희안하네.

내 기억으론 오늘 블라인드 처리된 것 까지 합치면 뻘건줄이 5개가 넘는걸로 아는데

계속 글쓰기가 되네.

거~참, 기이한 일 일세 ~~

하긴 뭐, 미션 임파서블이니까,

진보와, 정상적인 보수의 생각 차이에 대해 살펴본 책이 있더군요.

똑똑한 바보들, 원제 "The republican brain"
미국의 공화당 우파들을 분석한 책인데, 좀 연장하면 우리에게도 적용될 만한 내용입니다.

-누구나 확정편향적인 경향이 있지만, 실험관측결과 보수파는 훨씬 심하다.
-뇌구조가 차이가 난다. 보수파는 기본 생존에 필요한 변연계(?) 등이 발달한 반면, 진보파는 전전두엽이 상대적으로 발달되어 있다
-진보측은 fact를 제시해서 설득하려하지만, 통하지 않는다
등이 기억납니다.

    전 코끼리는 생각하지마를 쬐끔 봤습니다.

우리나라 보수가 진짜 보수인가요.자기에 이익을 위해서라면 무조건 나라던 국민을 팔아서 이익만 챙기는 집단을 전 보수로 보지 않습니다.이익은 당연히 챙겨야 하지만 나라와 국민을 팔아 이익 챙기는건 보수가 아닙니다.그냥 꼴통 이익 집단이지.

    얕은 후루꾸 전문가 입장에서 봤을 때 보수의 최고 가치는 자신을 중심으로한 이익 추구가 맞는 것 같습니다.

(물론 진보 역시도 그런 부분은 공통적으로 존재하기는 한데 그 정도가 좀 덜 한 것 같고..)

세상을 대하는 연대 의식 또한 진보주의자에 비해 좀 협소한 편이고요.

그래서 보수는 무조건 나쁘다라기 보다는 어떤 경우에서도 안정을 최고의 가치로 삼는

평화주의자에 가깝지 않나 마, 요래 생각하는 바입니다.

    전 보수란 기존법에틀 안에서 최소한 국가와 국민을 배려하며 자기들 이익을 챙기는 사람을 보수라 봅니다.봉희님이 말하는건 보수가 아닙니다.

딴나라는 패스하고 울나라는 보수와 진보의 틀이 아니라 수구와 중도 보수의 싸움이다...마 이래 생각합니다.

즉, 자유당, 애궁당, 바보당 얘네들은 수구

더민주, 정의당은 중도 보수다...마 이 나라에 진보는 없다...

(맹바기 톤) - 애궁당? 바보당? 너 이름이 뭐지?

(촬스 톤) - 바보당을 모르다니 실망입니다.

(곰돌이 원진이 톤) - 애궁당이 왜 이 나라에 들어와?

    그렇네요.

미국 정치하고 우린 쪼매 좀 다르긴하죠.

근데 수구(저것들당)하곤 기분 더러버서 싸우기도 싫은데 이거 우째야
합니까, ㅡㅡ

난 보수인지 진보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궁물(극중)도 아닌것 같고..

정통 보수인 노통, 문통의 노선을 전부 지지하지도 않는 것 같고..

기존 진보당들의 정책도 별시리 맘에 안들고 그렇다고 유럽 진보처럼 과격하고 급진적인 것 역시

좀 부담시럽고..ㅡㅡ

보수와 진보의 끄트머리에서 살짝 양다리 걸치고 있는 느낌? 마, 그런 것 같아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