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지는 바로윗층 아짐씨가 저한테 온 한라봉을 꿀꺽하고 모르쇠로 일관하다 경비실에 싸인하고 간 것이 들통나 일주일 만에 쥐씨알 만한 걸로 돌려줬던 사건이 있었슴돠. 드럽게 맛없고 얼라 손만한 거라 경비아자씨 잡솨라고 드렸습니다....ㅡ,.ㅜ^ 803호 짤븐 청바지 아짐씨.....지금은 이사가 버렸지만.... 어케 내 이름으로 적혀져 온 걸 알면서도 꿀꺽하고 쳐먹을 수가 있을까?
저같으면 바로 손배하라고 현물 안받겠다고 지랄했을거같네요 개념없는 잉간들 가트니라구~~~ 택배기사가 들러서 찾아놓고 전화주네요 이름크게써서 다시 정위치에 보관중이라고 합니다 이따가 찾으러가야겠어요 감사합니다
그럼 나랑 반띵하능겨?
그 무서운 곶감을 반띵 하자고 하시다니 역시 을쉰의 클라스는 남다르고 거칠게 없다...마 이래 생각함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