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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공관 앰프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8-02-13 22:16:56
추천수 1
조회수   1,604

제목

진공관 앰프

글쓴이

염일진 [가입일자 : 2011-11-12]
내용
깊은 겨울 밤 아직 잠은 올 것같지 않고 조명을 약하게 한 방에서 진공관 앰프로 첼로와 피아노 음악을 듣습니다. 빨간 진공관 불빛이 따스해 보입니다. 밤이라서 더 차분하게 들리는 첼로와 밤이라서 그리고 진공관 앰프라서 더 울림이 좋게 들리는 피아노 소리. . . 바깥 세상은 잊은 채 그저 지금 순간에만 몰입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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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광덕 2018-02-13 22:27:15
답글

와싸다에 회원으로 가입했던 이유가 오디오 구입전 관련지식을 얻고자 했던 거였습니다.
이제 좀 염일진님께 얼른 배워야 겠습니다.

염일진 2018-02-13 22:30:51

    전 아즉 아무것도 모립니다.
하이파이게시판에 자주 들러시면
눈팅만하셔도 많은 걸 배우게 될겁니다.

김승수 2018-02-13 22:41:30
답글

왼쪽에서 두번째 , 수줍은듯 빼꼼이 서있는 번디만한 넘 항개만 빼주세요ㅡㅡ;;

염일진 2018-02-13 22:44:25

    텔레풍겐 말인가요?
허걱..=3=3=3=3

이종호 2018-02-14 10:26:06

    난 쥐씨알 맹코로 보다 큰 뿡알이 조씀돠....세알만 빼주라....ㅡ,.ㅜ^

염일진 2018-02-14 10:47:09

    3알에 8십만원..콜?

성덕호 2018-02-14 00:13:12
답글

진공관의 묘한 질감과 관들 특유의 따스함이 시각적효과와 더불어 많은만족을 주는듯합니다
저도 저렴한 진공관으로 만족하며 살고있습니다
스피커와 턴에 욕심을 안고가고 있긴합니다

오밤중인데 마지막곡으로 빌콘티의 Gonna Fly Now 듣고 끌려구요

henry8585@yahoo.co.kr 2018-02-14 05:46:26
답글

텔레풍켄은 딱 3센치 입니까? 그럼 승수 어르신것 맞습니다. 후다닥

성덕호 2018-02-14 06:43:04

    텔레풍켄이 3센치라뇨
다릿발부터 꼭지까지 재보믄 오센치는 되보임돠~~

이종호 2018-02-14 10:26:54

    덕호님...ㅡ,.ㅜ^ 내 이 드런 잉간을 걍 기브슨 모강지를 뿔라버릴까부다....ㅡ,.ㅜ^

성덕호 2018-02-14 12:49:32
답글

기브손 모강지 뿌러질데가 어딨다고 ㅠㅠ 종호을쉰 미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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