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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축구 전문가시다. 똑같은 생각을 하시다니 ㄷㄷ
저들의 주특기는 전부 드리블이거든요. 누가 공잡고 지시하면 따를 선수 하나도 없음. 전부 지가 주인공이 돼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들이라서.. 실제 경기에 들어간다면 아마 지들끼리 공 뺏으려 달려들어 개판 5분 전 될 것 같음. "니가 뭔데 나보다 더 오래 공을 만져?"
그래도 서열은 정해질 듯 합니다. 제 생각으론 요한 크루이프가 대장 묵을 것 같고요. 마라도나와 둘이 기싸움 엄청날 듯. 나머지는 그냥 둘 중에 어디로 줄설까 고민 때릴 것이고..
맞다. 플라티니도 한 카리스마 하죠.
여기 얼쉰들은 크루이프가 얼매나 위대한 선수였는지 다 아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