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게 팔고나면 3일후 20만원씩 웃돈얹어서 팔더군요.
팔고 나면 내것이 아닌데 그렇게 이익을 목적으로 구입하여 매각하는것을 보면 속이 매우 쓰립니다.
다들 그런 이유로 가격을 올려팔거나 구입하는 사람은 깍자고 덤벼드니 그런 현상이 나오는듯합니다.
옜날이 그립습니다. 각박해져 가는 동호인들의 모습을 보면 착찹한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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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경훈
2018-02-09 13:02:41
오버홀이나 점검받아서
가치가 좀 올라간다면 모를까
그냥 올려팔기 위한것은 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작년에, 사용하지 않고 보유중인 오퍼스 시그니처파워를 여기 장터에서 찾으시는 분이 계시길래, 제가 구입했던 가격 120을 감안해 100에 드린다고 했더니 좀더 깍아달라고 해서 90에 넘겨 드렸습니다만, 한달후엔가 이 물건이 전혀 다른분 이름으로 105 인지 110 인가에 매물로 나왔기에, 뭐 씹어먹은것처럼 기분이 아주 씁쓸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젊은 부부가 왔길래 싸게 줘서 좋은 일했다고 생각했었는데, 그게 아니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