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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ㄷㄷ
너무 높은 수준은 감당이 안되어서요.ㅎㅎ

그건 좋기는 한데
너무 찰나적으로 짧은 순간에 지나고 말아
허탈해서요.
3센티 영감처럼 온 몸이 흉기라면
또 오래갈지도 모르지만...

ㄴ아..33년 전에 알으켜 주셧드라면....^

    알기도전에 이미 많은 봄날은 지나갔고

남아있는 시간만큼은 집착에서 벗어나시길






















찝어 한마디 덧붙이면 , 매듭져논 끄네끼들에서ㅡㅡ;;

    좀더 은둔하시기 전에 내꺼 퍼렁 누까리랑 엘락좀 돌리도...ㅡ,.ㅜ^

저도 얼마전 끈질긴 악연의 매듭을 잘라버렸습니다..쓰방새....직장을 나와서도 상관행세를 하려고 했던 인간 하나를 버렸습니다.

도시에서 좀 떨어진 벽촌으로 들어오시면
원하는 은둔자가 될 수 있습니다.
반 은둔자가 되고 싶어도 온 은둔자가 되지요
그러다 보니 온라인 소통이 유일한 낙이 되고... 그러다 폐인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일진님을 저 처럼 술.담배 안하시니 오래 오래 원하는 은둔자로 사실 수 있을거 같습니다.

3센찌가 반은둔의 전형입니다.

보일랄 말락 보일락 말락 함시로...@&&

    아하...

    아! 드런 녕감탱이가 꼭 아픈델 대못으로 찔러요...ㅡ,.ㅜ^

    번디에 대못은 너무 가혹한거 아닌가요?

돌디는 주로 이쑤시개로 찍어 먹었봤다능^^;;

    ㅋㅋ

    이쑤시게라... ㅡ,.ㅡ^

은퇴해서 이웃도 모른채
도회에서 조용히 묻혀 사는 것도
반은둔의 한 방식이겠습니다.

    도회에서 조용히 언냐한테 묻혀사는것 가지고는 안되고

태양열로 전기 끌어다 오됴를 돌려야 진정한 은든생활임돠ㅡㅡ;;

저도 집에 함 들어오면.. 나가기 싫터군요.
나가는 날은 칭구들이 한잔 하자고 부를때만...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