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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가든인가의 간장 게장 맛있어요. 음. 신사동 프로간장게장에서 14만원 주고 먹는 한접시를 그 반값도 안되게 먹으실 수 있어요. 일인분에 2만원 왔다갔다 할거예요.. 빵집은 이성당 유명하고요.

    네 ^^고맙습니다 급히 알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이성당 근처에 있는 '사가와'커피숍에서 한잔이나 '미다원'에서 한국찻집을 들려도 좋습니다.

'고우당'도 괜찮은 카페입니다.

    고맙습니다 분위기 너무 좋으면 주부 파업하고 늦게 귀가하지 않을까요^^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군산 궁전 갈치찜 검색하시면 '궁전'이라고 뜹니다. 이성당 빵집 근처입니다.
횟집은 요즘 수송동 '청담횟집' 많이 가는 것 같아요.
그런데 제 생각에 저녁은 '군산생곱창'에서 곱창갈비(곱창1, 갈비1) 먹을 것 같습니다.
군산에는 곱창갈비가 유명한데, 또또곱창, 나리곱창이 있지만,
저는 군산생곱창(수송동 롯데마트 근처) 제일 나은 것 같아요.

아니면 삼거리매운탕(민물새우 등) 추천합니다. 은파유원지 근처니까 날씨 좋으면 산책하지 좋아요. 물빛다리요.
들머리순대라고 괜찮은 순대국밥집도 있습니다. 시내에서 약간 떨어져 있어요. 2인분을 사가셔도 집에서 다음날 드실 수 있을 듯해요. 추운 겨울이니까요.
군산아구(경암동인지 조촌동인지, 여하튼 경포초등학교 옆에 있어요) 생선탕 좋아요. 좀 비싸지만 후회 없을 겁니다. 사람 아주 많습니다. 친절하진 않아요.

커피집도 있으니 검색해 보세요. 월명동에도 있고, 나운동에도 있습니다.
군산에만 있는 좀 유명한 곳들입니다.

빵은 이성당에서 구입하지 못할 겁니다. 줄이 길어요.
사는 방법이 있는데 밝힐 수 없습니다. 그리고 이미 늦었고요.

군산에 관심 가져 주셔서 고맙습니다. 군산이 고향이라서요^^

이제야 댓글을 보았습니다 저녁무렵인지 이성당빵을 별어려움없이 샀다고합니다 여러분이 조언주셔서 잊을 수없는 좋은 여행이었다합니다 특히 영화배경이 되었던 초원사진관과 마리서사 근처에서 시간을 보냈는데 너무 좋았다고합니다 하여 다시한번 시간내서 군산여행을 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그때 김창훈님의 소개가 많은 도움이될것입니다 정말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