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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적폐들의 뿌리를 찾아서..[펌]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8-02-08 21:16:58
추천수 17
조회수   1,835

제목

21세기 적폐들의 뿌리를 찾아서..[펌]

글쓴이

강봉희 [가입일자 : ]
내용
 

공전에 히트를 기록했던 여명의 눈동자 라는 드라마가 있습니다.
 

여기에 스쯔끼라는 악질 고등계 형사가 나오는데요, 이 자는 수많은 독립운동가들을 잡아다 고문하고 죽입니다. 아무 죄 없는 사람들에게 불량선인이라는 딱지를 붙이고 누명을 씌우기도 합니다. 정말 보면서 주먹이 불끈불끈 쥐어질 정도로 증오스러운 놈입니다.




주인공인 하림 역시 스즈끼에게 가족들을 잃은 희생자 중 한 명이었지요.




스즈끼는 하림 역시 엮어 넣으려고 계속 괴롭힙니다. 

그러던 중 2차 세계대전 이 일어나고 하림은 징병에 끌려갔다가 탈출해 미군 특수부대에 들어가 독립운동을 합니다. 전쟁이 연합군의 승리로 끝나고 해방이 되었습니다. 

드디어 세상이 바뀌었습니다. 하림은 평범한 시민으로 돌아갑니다.

그런데 하림은 어느 날 경찰서에 들렀다가 충격적인 광경을 목격합니다. 
경찰서에서 여전히 부하들을 호령하고 있는 스즈끼를 발견한 겁니다. 눈이 돌아간 하림은 뛰어가 스즈끼의 멱살을 잡습니다. 믿을 수가 없어서 소리를 지릅니다.




"스즈끼! 네가 왜 여기에 있어! 네가 왜 여기에 있어! 해방이 되었어! 스즈끼!"

멱살을 잡힌 스즈끼는 부하들을 시켜 하림을 끌어내라고 합니다. 하림은 무력하게 경찰들에게 질질 끌려가면서 비명을 지릅니다. 
?
그 모습을 보면서 스즈끼는 침을 뱉듯 말합니다. "저런, 빨갱이 새끼."

"여명의 눈동자"에서 이 장면은 정말 충격적인 장면이었습니다. 

친일파는 해방이 되어도 처벌받지 않고 
독립운동을 한 사람은 빨갱이로 몰려 두들겨 맞습니다. 

해방이 되었지만 세상이 바뀌지 않은 겁니다. 문제는 이게 그냥 드라마의 극적 구성이 아니라는 겁니다. 한국 역사에서 실제로 일어났고, 지금도 일어나는 일이라는 겁니다.

미 군정을 뒤에 업은 이승만은 정권을 장악하기 위해 친일파를 모두 흡수합니다.




세상이 뒤집히고 처벌이 될까 두려워 덜덜 떨던 조선총독부의 관료들, 경찰들은 살기 위해 이승만에게 가서 붙습니다. 그리고 한국전쟁이 일어납니다. 친일파들의 살길이 열렸습니다. 

그들은 이제 "빨갱이"를 입에 달고 삽니다. 
"빨갱이가 쳐들어온다.", "빨갱이가 우리를 죽이려 한다.", "우리가 빨갱이로부터 너희를 지켜주겠다." 
그렇게 친일파는 식민지 시대의 권력을 그대로 유지한 채 건국의 공로자 자리를 차지합니다. 

이승만 독재 시대에 승승장구하던 그들은 그러나 다시 한번 위기를 맞습니다. 
1960년 4.19혁명 이 일어난 것이지요. 그들은 두려움에 떱니다.


하지만, 불과 1년뒤




박정희에 의해 5.16군사 쿠데타가 일어납니다. 친일파들에게 다시 살길이 열렸습니다.

그들은 이제 박정희의 공화당 에 투신합니다. 

따지고 보면 박정희 자신이 일제시대 친일파입니다. 일본 육사 졸업하며 천황한테 혈서 쓰고 자랑스러운 황국신민으로 공인받은 자이니까요. 그리고 박정희의 독재가 시작되었습니다.
박정희는 헌법 개정을 통해 자기가 죽을 때까지 대통령을 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국회? 그까짓 거 필요 없습니다. 해산시켜 버립니다. 밤마다 비서실장 시켜 여대생들 바꿔가며 밤 문화를 즐기다가 1979년 10월 26일, 그날도 여대생 옆에 끼고 술 마시다 총에 맞아 죽습니다.

친일파에게 다시 위기가 왔습니다. 아, 이놈의 위기는 잊을 만하면 옵니다.

그러나 또 구원투수가 등장합니다. 전두환이 12.12. 쿠데타 를 일으키며 정권을 장악한 겁니다.




친일파들은 이제 기꺼이 전두환 품에 안깁니다. 그리고 1980년 5월18일 광주

민주화를 요구하는 시민들에게 총질을 하고 수많은 사람들을 죽입니다. 
그리고 자기들끼리 모여 지들끼리 전두환을 대통령으로 선출합니다. 

박정희 때 공화당 인사들인 친일파들은, 이제 전두환의 민정당을 구성합니다.

1987년 6월. 또 위기가 옵니다.
전 국민이 대통령 직선제를 요구하며 거리로 쏟아져 나온 겁니다. 끝도 없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대통령을 니들끼리 뽑는 게 아니라 국민들이 직접 뽑겠다고 주장합니다. 
노태우에게 대통령직을 선물하려던 전두환은 어쩔 수 없이 이에 굴복합니다.

그래서 드디어 대통령을 국민이 직접 뽑는 역사적 선거가 시작되었습니다. 
친일파들은 긴장합니다. 그러나 그들에게는 정말 기적 같은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오랫동안 민주화 운동을 함께 해왔던 김영삼과 김대중이 서로 대통령이 되겠다고 싸우다 후보단일화를 못 해 표를 갈라 먹은 겁니다. 
결국, 노태우가 35.9%의 득표율로 턱걸이로 대통령에 당선됩니다. 
친일파는 또 살아남았습니다.아, 미칠 노릇입니다.

그리고 죽어도 대통령 한번 해먹겠다고 결심한 김영삼은 마침내 노태우에게 항복합니다.




노태우, 김영삼, 김종필이 3당 합당 을 하여 민자당을 만듭니다. 

유일한 민주화 세력이 된 김대중은 고립됩니다.

 
그리고 그다음 대선에서 민주화 운동의 경력을 팔아넘기고, 양심을 팔아넘기며 친일파, 군사독재 세력과 손을 잡은 김영삼은 마침내 꿈에 그리던 대통령에 당선됩니다.
당 이름은 신한국당 이라고 바꿉니다.

그리고 나라를 하나하나 말아먹다가 1997년 IMF 사태를 일으킵니다.

나라가, 부도가 났습니다. 
수많은 회사들이 망해 넘어가고, 수많은 사람들이 직장에서 쫓겨나고, 수많은 사람들이 소주병을 들고 한강에 뛰어내리고 목을 맸습니다. 

신한국당은 슬쩍 한나라당으로 이름을 바꿉니다.

고작 당 이름을 살짝 바꾼 것만으로 나라를 부도 상태로 몰아넣은 그들은 
대선에서 약 40%의 득표율을 기록 합니다. 
어이가 없는 일입니다. 

그래도 티끌만 한 차이로 마침내 김대중이 대한민국 역사상 최초로 정권교체를 이뤄냅니다.




친일파가 대한민국 건국 이후 최초로 정권 재창출에 실패한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패닉에 빠진 그들은 그러나 5년만 참자고 다짐합니다. 

5년 동안 열심히 김대중을 빨갱이라고 욕합니다. 

스즈끼가 하림을 빨갱이라고 몰아붙이듯, 이들이 살아남는 길은 

무조건 상대방을 빨갱이라고 몰아붙이는 겁니다. 

그러나 5년 뒤 선거에서 생각지도 않았던 노무현에게 또 패합니다. 




미칠 것 같습니다. 
다시 5년 동안 빨갱이라고 몰아붙입니다

경제가 망했다고 외쳐댑니다. 서민 경제가 파탄이라고 외쳐댑니다. 
마치 IMF를 김대중이 일으킨 것 같은 착각마저 일어날 지경입니다.

어쨌든 김대중 노무현 정권에서 친일파 명부를 만들고 진상을 조사하는 작업이 진행됩니다. 
친일파들은 위기감을 느낍니다. 정치적 탄압이라고 마구 훼방을 놓습니다. 

그 과정에서 뉴라이트가 결성됩니다.



 

그냥 상대방을 빨갱이로 모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고 느낀 그들은 
이제 자신들의 과거 행적을 감추려 들지 않습니다.  

아예 맞불을 놓습니다. 식민지 시대가 좋은 시대였다고 우기기 시작합니다.  

친일 행위를 정당화하는 것이죠. 

통계 자료를 가져와 식민지시대가 이렇게 경제 발전이 된 시기였다고 주장합니다. 
근대화 시대였다고 주장합니다. 
자신들을 친일파라고 부르지 말고 근대화 세력이라고 불러 달랍니다. 
자신들을 군사독재 세력이라고 부르지 말고 근대화 세력이라고 불러 달랍니다.

그들의 논리는 간단합니다. 
"친일하면 어때, 잘 살게만 해주면 돼지!", "독재하면 어때, 경제만 살리면 됐지! "
?

그리고 이명박을 밀어줍니다. 
"범죄자면 어때, 경제만 살리면 돼지", "사기꾼이면 어때, 경제만 살리면 돼지" 

말도 안 되는 일인데, 이게 먹힙니다.




마침내 이명박은 대통령이 되었고, 
뉴라이트는 새로운 정부의 각료로 곳곳에 포진되었습니다. 

이들은 지금 역사 교과서가 좌 편향 되어 있다고 주장하며 
식민지 시대, 독재 시대를 근대화 시대로 바꾸겠노라고 수정하고 있습니다. 

일제시대 친일파-자유당-공화당-민정당-민자당-신한국당-한나라당-새누리당 으로 이어지는 세력이

다시 정권을 잡았습니다. 
?

대한민국 역사상 이들이 권력을 놓친 시기는 딱 지난 10년간뿐입니다. 
(문재인 대통령 당선으로 5년이 추가되었네요)

그리고 그들은 이 10년을 "잃어버린 10년"이라고 부릅니다.
그리고 노무현대통령 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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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광덕 2018-02-08 21:31:27
답글


추천 꾸욱...

orion800 2018-02-08 21:42:58

    아니, 도대체 나를 뭘로 보고 이 글을 내가 쓴 글로 보셨나요?

이 정도 글빨이었으면.. ㅠㅜ

orion800 2018-02-08 21:46:26
답글

제목만 슬~ 바꿔 봤을 뿐,,

flylobin@hanmail.net 2018-02-08 22:14:22
답글

지금도 기억 합니다

이런 빨갱이 쉑끼.. 그거듣다가 졸도할번 했어요

orion800 2018-02-08 22:23:12

    군대 가는 바람에 여명 눈동자를 다 보지 못했는데 이런 장면들은 모르고 지나쳤던 것들입니다.

그땐 오로지 3명 주인공들의 기구한 운명에 꽂혀서..

나이 좀 들어서 봤으면 어땠을까하는 아쉬움이 마이 남는 드라마입니다.

아직 다 보지 못했음. ㅠㅜ

서울의 달, 모래시계와 더불어 제겐 3대 레전드 드라마.

권광덕 2018-02-08 22:23:06
답글

민족문제 연구소. 친일인명사전. 임종국선생님
DJ도 노통 때도 지대로 지원한 게 읍썼다로 알고 있습니다.

orion800 2018-02-08 22:24:41

    정말입니까,

뭔가 엇박자 스럽네요.

정태원 2018-02-08 22:49:45
답글

저런 역사를 알고도 쿠테타 친일 세력에게 표를 주는 행위는 비난받을 만합니다.
(몰라서 저러는 게 아닌 알고도 찍는다는 데 문제의 심각성이 있습니다)
몇백 년 후 역사책에도 지금 개누리가 여지껏 가장 흥했다는 자체가 흑역사로 남을 듯
후세에 쪽팔린 짓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1987 영화를 보다가 정말이지 쥐새끼들이 너무나도 많다는 생각.. 저 난리를 치고도
새누리가 여지껏 거의 대부분의 시간을 최고 인기 정당이었다는 데 치를 떱니다
왜 전두환을 저렇게 멀쩡하게 놔두는 것도 도저히 이해할 수 없고요 뭐가 그리 겁나는지..
국개론이 결코 억지스런 단어는 아닌 듯.. 저부터도 그렇고 반성 많이 하게 됩니다

flylobin@hanmail.net 2018-02-08 22:54:47

    돈 그겄이 모든겄보다 우선인 나라
집 차 옷 가오 ㅎㅎ

정태원 2018-02-08 22:56:29

    예.. 맞는 말씀입니다..

orion800 2018-02-08 23:57:04
답글

좌절하게 되는 게 뭐냐면요.

문통의 슬로건인 적폐청산에 대해 좀 더 확장을 해봤는데 이게 현재는 자본 적폐가 대장으로 맨 위에

군림하면서 밑에 똘마니 적폐들인 언론, 정치, 사법, 관료 등등 모든 쒸레기들이 한데 섞여

대통합이 된 듯 합니다.

20세기 까지만 해도 친일, 새누리라는 명확한 타겟이 있었는데 이게 어느새 덩치가 너무 커져버린 느낌,

이 모두를 진두 지휘하는 저 자본 적폐를 대체 어케하면 꺽을 수 있을지 고민되는 밤입니다.

orion800 2018-02-09 00:04:20
답글

정의란 삶을 참, 피곤하게 하네요.

편하게 살 수 있는 길을 앞에서 맨날 떡하니 막고 있으니.. ㅠㅜ

orion800 2018-02-09 00:11:30
답글

오늘 젊은애들과 쟤?드래건? 면죄부에 대해 몇마디 해봤는데 야들은 우리와 같은

피끓는 열정이 없다는 걸 재확인하게 됐습니다.

요즘 애들 한편으론 좀 짠하기도 해서 안타까운 맘도 들긴 하지만 요런 태도들 보면 진짜 맘에 안듦.

더러버도 그냥 수긍하는 분위기.

김도범 2018-02-09 04:43:04
답글

이승만과 악수하는 이가 보도연맹을 만들어 30만명을 학살한 김창룡 입니다.

https://namu.wiki/w/%EB%B3%B4%EB%8F%84%EC%97%B0%EB%A7%B9%20%ED%95%99%EC%82%B4%EC%82%AC%EA%B1%B4

보도 연맹 대부분이 빨갱이가 아닌 일반인들이였는데
대구 경우 3,300명중 천명 이상이 고등학생 이하 어린 학생,
초등 학생도 있었습니다.

시군읍면동리 공무원,이장들에게 가입자가 많으면 혜택을 주어서
동네 주민들을 아무나 가입시켰다고 합니다.

5.16 이후 군인들이 나중에 무덤을 파서 유골들을
부셔 부관참시를 했다는데 다른 나라 사례들에 비해
그런 행동,무차별적 증오심을 전문가 그룹들이 분석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5.18 광주때 군인들 행동도 비슷합니다.
이념,정치적 소신도 아니고 약육강식도 아니고,

2차대전때 ss 소년들이 거리에서 닥치는대로
살육을 즐겼던 것과 비슷합니다.

눈에 보이는대로,아무 집에나 들어가 3살 아이도
죽였다고 합니다.

그러나 서양인들은 죽인 것을 세월이 지나
무덤을 파해쳐 유골을 부서트린 적은 없는 것 같습니다.

아시아 쪽에서 가장 잔인한 인종인 바다 건너 원숭이들도 그런것 같습니다.
태평양 전쟁때 필리핀에서만 백만명을 학살했습니다.

난징 학살때는 일본도로 참수 내기를 했다는데
백명을 넘겨 까먹기도 했다고 합니다.

유태인 홀로코스트만 인류 최악의 악행으로 남지만
일본인들은 그보다 더 극악했고 희생자도 더 많을수 있습니다.

일본인 유전자가 우리와 거의 비슷한데
새누리,박사모등 국내 극우 세력과 일본 극우 세력을 보면
매우 유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곧 전쟁 가능성을 높이 예상합니다만
6.25 때도 그랬고 적군 피해외에 극우 세력들의
극악한 살육등도 못지 않을거라 봅니다.

김도범 2018-02-09 12:53:02

    역사적으로 우리나라 군대는 침략,외세에는 매우 약하고
비무장 자국민에게는 극악무도한 경우가 많습니다.

19세기 프랑스(까먹어서 네덜란드인가) 몇백명 군대에게
5만명이 싸우지도 않고 도망가다 전멸한 경우도 있습니다.

임진왜란 때도 무장 옵션을 떠나 백병전에는 매우 약하고
장군급들부터 도망갑니다.

그러나 비무장 자국민들에게는 무자비한 경우가 많습니다.
가끔 제가 내수용 군대라는 것이 그래서입니다.

저 사진위에 박통 옆 차지철을 보면 살기만 등등하지
궁정동 제삿날때 김재규가 총을 들자 자신만 살려고
바로 화장실로 도망가 문을 잠근 놈입니다.

박통도 저런걸 경호라고 옆에 달고 다닌겁니다.
좌우간 개나소나 총만 쥐어주면 그렇습니다.

조용범 2018-02-09 05:07:29
답글

팔은 안으로굽는다고하는데 저넘들은 어캐된족속들인지 희한하게 밖으로휘는 희한한족속들입니다.
원래시조들이 일본서건너온 종자들인가요? 지금도보면 족발이 짱개들한태는 꼼작못하면서 그냥 한민족북만보면 무슨애색기들이 그냥하달을 떨구지*이네요. 김일성일가가 독재로 인민을억압하고 자유를탄압하는건 잘못된일이지만 북한주민들보면 불쌍하지도않나 그리고 주민들보면 참착하다는 생각도 저게 꼭탄압하고 억압한다고 유지되는건 아닌거같습니다. 옥수수강냉이만먹고사는데도 미제한태는 안지겠다고 저리똘똘뭉쳣는데 미국이 저기못들어가죠. 참 우리민족이지만 연구대상입니다.

orion800 2018-02-09 07:05:07
답글

저기 빠진 적폐가 있는데 사실 이들이 제일 괘씸함.

진보라는 탈을 뒤집어쓴 각종 쒸레기 단체들(정의당 포함) 그리고 노조들.

같은 편인 줄 알았던 그들의 적폐화가 제일 밉습니다.

김민관 2018-02-09 07:29:10

    우리에게 힘이 많으면 한꺼번에 여러명 쳐도 됩니다만 지금은 범위를 작게해서 한놈만 먼저 패야지요.그우선 순위 1위 매국노 이거 제대로 처벌 안하면 절대 이나라 바로 못 섭니다.이거 처벌 안대면 전 나라가 위기에 처해도 제살 궁리만 먼저 찾을 겁니다.아마 이리 생각 하는 사람이 소수는 아닐 겁니다.지금와서 처벌 하기는 힘들어도 매국노 후손들 재산 압류는 해야 합니다.자본주의 국가에선 곳 돈이 정의를 앞서니까요.

orion800 2018-02-09 07:59:59
답글

이번 설 때 어른들 집에 오면 프린터로 쭉~뽑아서 한장씩 돌려야 겠음. ㅡㅡ;;

백경훈 2018-02-09 08:19:43
답글

앗 봉사마님이 이런 알흠다운 글을...

orion800 2018-02-09 08:50:46
답글

근데 다시 생각해 보니 그러면 안 될 것 같아요.

지은이 세뱃돈이 확 줄어 들수 있기 때문에 ㅡㅡ;;

이병호 2018-02-09 11:50:08
답글

첫단추를 잘못 끼워서.... 여기까지 온거지요.

가만 단추를 우리가 끼운게 아니고 언넘이 끼워준거죠?

권광덕님은 가끔 올리시던 음악 요즈음은 왜 안 올리시나요?

다음에 올리시면 댓글 하나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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