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심지 말씀하시는 거죠! 전 프로젝트. 자주 갔었는데....
한 40년 전이니까 상호는 생각이 ...모르겠습니다 ㅎㅎ
그래도 당시 그 음악의 열정이 오늘의 아드님을 만드신 거 아입니까? 전 우리딸을 술김에 만들어서.. 이거 나중에 들통나면 안 되는데..ㅡㅡ;;
아...! 뭐여요 ㅎㅎ
4층.5층에 심지가 위치했으니 맞을 겁니다.
네 인천분? 그때 이브몽탕 고엽 신청했어요 디제이 아제가 눈을 째리며 "너무 성숙한겄 같아" 그때 그말 무었을 말하는지 몰랐네요 ㅎㅎ
저도 삭제 할게요
전 친구들하고 다니지 않고 혼자 다녔습니다 첨 같이간 친구들이 락전용인 곳에서 굳이 신청곡 기입 때 한글로 마이클 잭슨 비트 잇....디제이가 그걸 고대로 말하며 틀어 주어 홀 로서기에 나섰었습니다
죄송해요 저는 여자애들이랑 다녔어요 그냥 객기죠 ㅎㅎ
부산 광복동 음악 감상실 필하모니 화재로 소실되고 지금은 대연동 문화회관 앞에 있지요 재작년에 탄노이 에딘버러 장터에 내 놓았더니 그 감상실로 가져다 달라고 해서 배달 해준 적이 있습니다. 암튼 그 감상실 솽복동 있을 3-4 십년전 드나 들며 옷깃이라도 스쳤을 음감 동기들은 여기 없을 까나?
추억이 무섭습니다 가끔 음악 듣다보면 그시절 생각이나서 몸서리 쳐져요.....
필하모니..그 때 몇번 갔습니다.ㅎ
용현동이면 지나가다 마주치고 했던 분이겠네요.
저는 독쟁이고개 그쪽 ㅎㅎ
돌디는 그시절에 빈대떡 꿉었습니다 .. 이쁜언냐들 오면 시네루 팍팍 주며ㅡㅡ;;
그때두 대찬 언냐들 무서웠 습니다 저는 정말 절 좋아하는 언냐만 만났습니다 미래를 감지 했습니다.
9라 자꾸 까믄 밤티됩니다..ㅡ,.ㅜ^
2001아닌가요?
네?
아....! 그런겄 같네요
반경 1km 안이네요.
독쟁이 아셔요? 그동네 워낙 이상해서리....
성지,흑백,석,명지,상아탑 마구 생각나네요. 신흥동출신입니다.
신흥동이시면 신흥초등학교요? 꽁치.망치형들이 거기같던데요. 그럼바덴바덴등 다아시겠네요. 저는 유동입니다.^^
독쟁이를 모른다고라..수상하기보다 전형적인 옛 인천동네 분위기죠.
광덕님 지금은 아무겄도 아니지만 우리 삼치집 그곳에서 몼드셔도 한잔해요 동인천 이제는 기억도 희미해지네요 신광국민학교 맞나요 !!
술은 못하지만 인하삼치집 같은데서 언제 한번 편히 뵙고 싶네요.
네 그냥 저는 편히 살려고 합니다 절제하는 그 힘든 나날 그겄보다 그래 편하게 살자 개(아메리칸 핏불테리어) 하고 싶었던겄 할리는 자신이 없네요.. 차도 몇개 바꿔보고 그런데 저는 그냥 사람처럼 사는게 좋습니다
와 이 기회에 음악 좋아하시는 분들 모임 만들어 보는 것도....
쌩가죽님도 인천이여요?
오랫만에 사랑방 열렸네요 ㅎ
가죽님이 인천입니까? 충청도로 알고 있었는데.. ㅡㅡ
동인천역앞 인현극장 올라가는 길목 4.5층이 심지 음악 감상실이고요 애관극장옆 2층 인가? 거긴 2001 음악감상실이 있었죠^^ 심지는 93 94 년까지 있었던것 같은데요
ㅎㅎ배다리 형제레코드형님은 아직도하고 계셔요. 백판하고 빌보드챠트지 받으러가던곳^^
ㅋ. 제동네서 머하는거에요.^^ 인천입니다.
인천분 많으시네요 ㅎㅎ
배다리 아직 있어요? 그쪽 해장국집 고등학교 가는쪽 좋았얶는데요 .
신촌 RUSH 81년오픈했고 몇번 이전과 폐업을 거듭하며 작년까지 연대앞에 있었지요.제가 84학번이라 84년부터 작년까지 다녔었구요. 제가 알기로는 대한민국 락카페의 원조라고 보시면 될겁니다. 아마 아시는 분들도 상당하리라고 생각 되네요. 김현식,황교익,이중산,전인권,한영애,신촌블루스멤버등 자주 오던곳이죠.
심지는 소리가 너무 쏘고 지금으로 보면 거의 PA수준 이었죠. 그래도 락이나 팝듣기에는 종았습니다 답동성당 아래에 알텍이 그나마 극장용 시스템에 근접한 보컬이나 관악에 시원시원한 소리를 내주었고 무엇보다 월미도의 "예전"이 메킨토시에 1층은 알텍 2층은 탄노이로 부드럽고 섬세한 소리였습니다. 지금은 월미도 '버브'에 가끔 갑니다 물론 옛날처럼 음악 들으러 가는 건 아니구요
예전 아시네요. 지금도 있나봅니다 저는 신포동 탄트라 많이갔어요 그런 음울한 분위기 좋았습니다.
아 그 탄트라 형님 신포동 몰려 다닐때 예전에 많이 친했엇습니다. 분위기 있던 형수님도 생각나구요 지금은 '흐르는 물'에 사람들이 가나 보더군요 예전은 예전에 화재도 났었고 음악도 백그라운드정도의 볼륨으로 틀어 음악을 듣기는 힘들죠. 오디오적 취향으로는 중동의 '광원아트홀" 이 그나마 짱인듯 합니다 물량으로는 거의 파주의 카페메라 수준이거나 그 이상 입니다.
송도에 탄트라 내면서 그때부터 않갔어요. 4홉짜리 맥주가 좋았었요 ㅎㅎ
청라의 엘림에서 겁나게 좋은 홀과 겁나게 비싼 시스템으로 음악감상을 위해 빵방하게 틀어 줍니다. 제 소감으로는 소리가 좀 맹맹하다 싶은데 우리가 현대적 오리오에 너무 길이 들어 그런가 봅니다 거긴 진공관 파워에 극장식 주물혼에 소형차 크기의 목재 혼(파주 카페메라 같은)으로 되어 잇습니다. 아 그리고 1층에 쥔장이 운영하는 와인샵이 있는데 소주나 수입맥주값에 살 수 있는 와인도 많습니다.
저는 그냥 J스픽에 멍청한 그런소리 좋습니다 카페에서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