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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락하는 아시아 증시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8-02-07 09:31:36
추천수 1
조회수   1,657

제목

폭락하는 아시아 증시

글쓴이

강봉희 [가입일자 : ]
내용
 



미국 증시가 폭락하더니..

이제 슬슬 꺼지는건가?
추천스크랩소스보기 목록
flylobin@hanmail.net 2018-02-07 09:41:33
답글

슬픈 이야기지만

패트로 달러의 영향

아직 트리거는 당겨지지 않았슴 ㅋ

orion800 2018-02-07 09:59:08

    전설의 고수 아닌감. ㄷㄷ

김승수 2018-02-07 10:02:39
답글

오르락 내리락하는 世上事 에 一喜一悲 마시삼ㅡㅡ;;

orion800 2018-02-07 10:50:36

    이번껀 그게 아닌 것 같다는 느낌이 팍~~ ㅡㅡ;;

김승수 2018-02-07 10:57:34

    눈 뜨니 우리공장 주원자재인 집성목값이 두 배로

손꾸락 빨면서도 IMF 물결에서도 버티고 살아왔다능ㅡㅡ;;

orion800 2018-02-07 10:59:09
답글

ㄴ 목숨은 어케 연명했지만 잃은 게 너무 많다능ㅡㅡ;;

orion800 2018-02-07 12:38:05
답글

이게 길게 이어지면 자산시장에 타격을 주게 됩니다.

당근 증시, 부동산 등등 다 포함이고요.

뭐, 아무도 신경 안 써겠지만 힌트 줬습니다. ㅡㅡ;;

박진수 2018-02-07 13:51:32
답글

다우 3만 찍으러 가야지유.. ㅎㅎ

벌써 끝나면 섭하지유..

남두호 2018-02-07 20:55:46

    아마 30,000찍게 할 것같습니다.

잠시 주춤세를 보였다가 올해 안(빠르면 1분기 안에라도)에 다시 올려야 합니다.
(트럼프 자신이 죽느냐 사느냐의 문제로 귀결 될 공산이 큽니다.)

지금 미국의 실물지표가 계속 좋게 나오고 있습니다.
(누가 잘 해서냐는 중요하지 않고 그간의 결과 추이만 보고)

고용지표 계속 올랐고, 금리 인상 되었고 또 올릴 준비, 감세정책, 유가의 꾸준한 상승, 약달러 기조 유지

등등이 인플레를 예견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인플레 자체를 가지고 주가를 어떻다고 하긴엔 좀 그렇지만,

위의 것들이 트럼프 취임후 잠재(내지는 계속 눌려, 또는 크게 문제시 되지 않는) 되어 있다가

지금에는 어느 순간에 크게 훅 다가왔다는 느낌입니다.

모두들 이게 뭐야 하게 된 것이라 봅니다.

트럼프의 공약대로 미국 제조업이나 트러스트 밸트가 살아난다면 주가는 상승 기조를 만들 것입니다.

그러나 이미 판세는 기울었기 때문에 트러스트 벨트는 트럼프의 꽃놀이패

또는 올가미가 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이번 주가 폭락을 빌미로 전쟁파들의 목소리가 높아졌을 겁니다.

전쟁파는 전쟁을 통한 부의 획득과 트럼프를 압박하는 두가지 효과를 거둘 수 있습니다.

전쟁파들이 보기에 트럼프는 전쟁에 대해서 만큼은 뻥카(양치기 소년 취급)를 들고 있다고 보고있습니다.


제가 우려하는 바는 조만간 다우가 30000가까이 찍는 다면 그다음이 문제일 것 같습니다.

그땐 정말 준비를 해야 하는 것 아닌가 합니다.

차라리 지금 상태로 쭈욱 가는 것이 가늘고 길게 사는 방법이 아닌가 합니다.

지금 세계는 급격한 수요부족으로 넘어가느냐의 기로에 있다고 봅니다.

극격한 디플레이션의 문턱에 와 있다고 봅니다..

그 문턱을 곧 넘느냐, 좀더 있다가 천천히 넘느냐의 문제라고 봅니다.

인류가 큰 전쟁은 격었지만, 진정한 디플레이션을 겪어 보지못했습니다.

2008년은 경제 위기이지 그게 디플레이션은 아니었죠.

만약 세계적인 디플레이션이 온다면 전쟁보다 더 처참한 상황이므로

미국과 영국은 아마 전쟁을 선택할 지도 모르겠습니다.

106.102.***.208 2018-02-07 22:14:05
답글

ㄴ 전 3만 찍기는 힘들다 보고요.

미국도 여전히 불안 요소들이 꽤 있는걸로 압니다.

미국 근로자들의 임금 상승으로 인한 인플레 압박이라서 투자자들 입장에선 그리 반길만한 소식은 아닐 것 같고요.

그래서 물가를 안정시키기 위해 금리는 인상할 수밖에 없는데 그럼 주가 상승은 기대하기 힘들죠.

리스크 부담 적은 국채로 올라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리고 지금 강달러로 흘러가고 있지 않나요?

금리가 지속적으로 오를 것으로 시장은 받아들이고 있을텐데 어떻게 약달러로 갈 수가 있는지

좀 의아하고요.

전세계 곳곳에서 진행된 양극화의 결과로 소비 수요의 부족으로 기나긴 디플레 시대는 저도 동의합니다.

지구 자체가 급격한 고령화로 앞으로는 고성장은 사라지고 잘하면 저성장이고

마이너스 성장만 안 하면 다행일 겁니다.

우리나라를 비롯해 웬만한 국가들 다 늙어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뭔 경제가 성장을 하나요?

요건 두호님과 같은 방향으로 내다 보고 있습니다.

그걸 타개하기 위해 전쟁이라는 무리수를 둘지 요건 미국놈들 맘인데..

근데 쉽지는 않을낍니다.

부시때 얻은거에 비해 잃은 것도 많았기에..

뭐, 오야 맘이긴 합니다만..



남두호 2018-02-08 00:11:24

    네, 상황은 라바님(맞나? 아이피 주소만 보여 뉘신지 몰라서) 말씀이 맞습니다.

하지만 지금 트럼프의 입장에선 조만간 올려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달러도 트럼프는 계속 약달러 주장하고 있습니다.

현시점에선 강달러로 가야 하는 갓이 맞습니다만 지금 강달러로가면

더 골때리는 상황이 올 것으로 보는 것 같습니다. (저도 그렇게 봅니다. )

꼭 30,000이 아니더라도 견조한 우상향 안 가면 트럼프는 ㅈ 되는 상황이 올 겁니다.

민약 빠르고 급한 우상향 가다가 한번 더 터지면

그땐 골로갈 가능성이 2008년의 몇배는 된다고 봐야겠죠.

그래서 차라라 현상태 박스권이 그나마 나을 수도 있다고 보는 것이고요.

현재는 쪼매 회복(진정) 기미가 있으니 우리나라 증시도 쪼매 나아 질 것니다.

하지만 숨넘어가는 사람 강심제 놓고, 마스크 씌우고, 몰핀 꼽아 놓은 듯합니다.

여튼 눈 부릅뜨고 봐야 합니다. (뭔 사건 하나 터트릴 것 같은 예감)

여튼 이번에 잘못하면 트럼프뿐 아니라 여럿 골로 갑니다.


얼마전 코인 사태의 여파 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하고 이리저리 단서를 찾아 보았는데

아직은 건진 것은 없습니다..

분명 코인 사태하고 무슨 연줄이 있다는 스맬은 나는데 그게 뭔지 모르겠습니다..

라바님 뭐 들은 얘기 없습니까?? ^ㅎ^

orion800 2018-02-08 09:01:26
답글

저 위에 글은 제가 아니고 준승님 같습니다.

이번에 트럼프가 국채를 대량으로 푸는갑던데 그걸 팔아 묵을라고 국채의 라이벌들을 일시에

잠시 죽인다는 설도 있고..

뭐, 저도 일반인인데 정확히는 모리죠.

그냥 2008년도에 터진 거 돈을 쌔리 풀어가 잠시 응급처치해 놓은 거 이제 한계가 슬슬 오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경제라는 게 순리대로 가야 바닥을 찍고 다시 반등을 하는긴데 미국과 유럽, 일본은 역행을 한거죠.

미국 같은 경우는 그래도 넘들 보다 일찍 터트려서 이제 슬슬 회복을 하려는 단계 같고

나머지 손들은 계속 종기를 키우고 있다고 봐야 할깁니다.

미국으로써는 요 때다 싶기도 하겠고 암튼 현재 미국은 긴축을 선택한 것으로 알고 있고요.

달러 패권을 굳건히 하려면 지금 라이벌들을 좀 조지고 양털깍기도 좀 해묵고 할 때가 아닌가 합니다.

그래야 남바1의 존재를 만천하에 재확인 시켜주는 것이겠죠.

느그들 누가 남바1 인지 알겄재?

나 라도 그리 할 것 같음.

orion800 2018-02-08 09:09:28
답글

그리고 현재 전세계는 자산 거품이 잔뜩 쌓였거든요.

증시든 부동산이든 뭐든 이제 꺼질 때가 된겁니다.

수익률에 목 매다가 한방에 골로 가는 수가 있기 땜시 환율의 변화와 증시 요런 거 유심히 관찰해야 돼요.

중산층들에게 가장 중요한 게 저런 것들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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