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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너스 통합의 진수... 국민의당+바른정당은 Party of Future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8-02-06 15:17:43
추천수 2
조회수   1,822

제목

마이너스 통합의 진수... 국민의당+바른정당은 Party of Future

글쓴이

이명재 [가입일자 : 2002-07-08]
내용
반통합파에 맹공을 가하던 안철수대표가 슬쩍 발언수위를 낮췄네요... 

절대적인 캐스팅 보트를 쥐고 있던 국민의 당에서

이젠 자연스럽게 자유당과 같은 배를 탄 것으로 보도되고 있고

게다가 반통합파의 탈당과 신당설립으로 캐스팅보트까지 잃게 되었으니...

도대체 누구를 위한 통합인지 본인도 헷갈릴 겁니다.



오히려 범친여권으로 캐스팅보트를 잡을 수 있게된(역시 간당간당하지만 가능한 상태) 민평당의 포지션이 나아보입니다. 물론 호남 자민련의 틀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는 본인들의 몫이고, 이번 지방선거 후 존폐가 걸려있긴 하지만 어찌됐건 같은 상황의 미래당보다는 나아 보입니다.



진정한 마이너스 통합의 진수가 아닐 수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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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전의 2018-02-06 15:51:00
답글

서로가 상대가 라면 건더기인줄 알고 덤벼들어 젓가락 휘휘 저어보니....
궁물 뿐입니다~~~~!!그려~~~^^ㅎㅎㅎㅎ

orion800 2018-02-06 16:11:32

    모든 건더기의 궁물화~~

궁물당! You Win~~

김승수 2018-02-06 16:13:09

    전의 삼춘 ! 뉴스보난 눈이 많이 내린모양이라마씨 . 집에 피해는 업신가 걱정되엉 적었수게^^;;

박전의 2018-02-06 17:09:21

    올해...눈 마니 와부난...가스값이 장난 아닌게 마씀~~^^

김승수 2018-02-06 17:17:14

    예전에도 한 이십일을 눈오고 , 기상이 나빠져그네 젤 먼저 쌀값이영 분유값이 겁나 올라그네

돌디젖을 짜서 둘째넘한테 먹인 기억이 .. 겨울관광온 육지사람들 전부 다 그지되서 돌아갔씀돠ㅡㅡ;;

정태원 2018-02-06 16:19:42
답글

개인적 생각은 개누리와 완전 통합으로 가기 위한 교두보 쯤으로 생각합니다
그게 간짜장 적성?에도 맞고 간짜장이 대똥이 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기도 한데..
대통령이 되고자 민주당에 위장 취업했다가 지금은 완전 개쓰레기 본색을 드러낸 상태네여
깨진 바가지는 안에서나 밖에서나 물이 새는 법..저쪽에서 적응하기엔
간짜장 그릇이 좀... ㅎㅎ 현실은 개승미니한테도 발릴 상황이죠..

황준승 2018-02-06 16:19:42
답글

강호동의 부채도사에서 띄워주지만 않았더라면 지금 정치 역학 구도가 어찌 전개 되고 있을지
궁금합니다.

orion800 2018-02-06 18:48:08

    한편으론 지금의 단단한 민주당과 문통을 만들어 주신 고마운 분이기에 마음 한구석이 마이 아려 옵니다.

하시는 일이 좀 잘? 됐으면 하고요.

이분이 혜성처럼 나타나지 않았다면 궁물의 중진들이 현재 민주당의 주요 당직에 떡하니

개폼 잡고 있었을텐데

그걸 떠올려보니 갑자기 점심때 묵은 오뎅이.. ㅠㅜ

김승수 2018-02-06 16:32:19
답글

짧은 정치행보를 하면서 보여주었던 많은 셀프디스 영향으로 꼴보쪽으로 얼굴 내밀어도 어렵다는 생각.

박종우 2018-02-06 17:30:53
답글

민주당에서 찌그래기들 잔득 데리고 나가서 감사합니다. '자칭' 보수 궤멸에도 힘 써주시길...

000sori@gmail.com 2018-02-06 18:50:14
답글

수꼴언론들은 홍준표 흔들기 시작할겁니다.

윤양진 2018-02-06 20:41:09
답글

안철수 화이팅!

캐스팅 보트를 쥐고있던 국민의당을 쪼개고 합해서 아무 것도 못하게 만들려는 큰 그림.
이제 자유한국당만 파괴하면 할 일 다한다~

성덕호 2018-02-06 21:07:12
답글

문재인이 공천권을 당권과 분리해버린 순간...
호남에서의 불패의 공천신화를 만들어왔던 호남 토호세력(동교동)은 자신들의 국회입성을 위한 다음단계로 포스트문재인을
안철수로 보고, 안철수를 간판으로 내세워 자신들의 공천을 이루려 했던거고..

철수는 철수대로 민주당에서 당권장악에 실패하자 새로운정치를 핑계로 쉽게 당대표자리를 제공할수있었던
동교동과 붙을수밖에 없었던 거죠...

yws213@empal.com 2018-02-06 22:07:59
답글

너무나도 안 아름다운~! 그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어서 떠나라고!!!

성낙영 2018-02-07 08:44:38
답글

안철수나 유승민이나,,,,

민낯짝 까발려지니 역시나 ㅎㅎ

비슷한 종자들끼지 싸우지 말고 잘 지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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