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매체의 차이라기보다, 실제 영상원본이 어떤 포맷으로 제작되었는지가 질문의 답 일듯 합니다.
촬영과정부터 4K 로 제작되었으면 어떤 유형으로 시청을 하시던 최고의 화질이겠고요, 그렇지 않으면, 아직까지도 UHD 콘텐츠가 그리 많지않은 관계로, 대부분 FHD 영상을 UHD 로 변환시켜서 송출하는데, 단순히 화면 크기만 키우는게 아니고, Super resolution 같은 기능으로 화질부분에 대해서 샤프니스 라던지, 재깅등의 화질 개선알고리즘을 적용해서, 좀 더 좋은 화면으로 가공하여 내보내긴 합니다만, 아무래도 쨍 해보이는 UHD 원본 컨텐츠에 비해서는 화면이 좀 블러하게 느끼실수 밖에 없겠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