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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애초부터 가상화폐 관심도 없고 그래서 그 실체도 정확히 모르지만... 인간의 욕심이 묻어 있고. 가상화폐에 뛰어 든 사람들이 자신들의 기득권을 최대한 살리려한다고 봅니다. 딱지놀이는 멋진 비유입니다. 근데 지금 화폐도 실상은 처음엔 가상이었겠지만 지금은 완전히 굳어진 거고.. 지금 비트코인 같은 것도 그렇게 계속 획장되어서 굳어지고 싶어 하는 건가? 이런 생각도 드네요. 흡사 동창회나 무슨 조직이 계속 이어 갈려는 몸부림치는 것과 비슷한 ?
어릴때 동네딱지 싹쓰리해서 매일같이 오는 강냉이 아줌마한테 바꿔먹었는데 이정도면 실물화폐 아닐까요? ㅎ
적절한 비유입니다. 그 가치를 인정하는 곳에서만 통용되는 용도겠지요.(그들만의 마이너리그)
쉽게 말해.. 게임머니..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쥬..
말은 가상화폐로 고유의 가치와 미래 성장 가능성을 인정해 달라고 거래소 조합장이 방송에서까지 떠들지만, 그 말과는 다르게 실물 화폐로 교환하지 못하면 단독으로는 생존할 수 없는 얼처기 없는 존재죠. 화폐라면서 진짜 돈을 공급해주지 않으면 죽어버리는 욕실 타일에 핀 곰팡이 같은 녀석. ㅋㅋㅋㅋ 발권 방식부터 현실 세계에는 눈꼽만큼의 도움도 안 되고 에너지 자원만 대규모로 낭비하는 더러운 데이터라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