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로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추가 즐겨찾기추가
로그인 회원가입 | 아이디찾기 | 비밀번호찾기 | 장바구니 모바일모드
홈으로 와싸다닷컴 일반 상세보기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새로운 발견?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8-02-05 10:44:55
추천수 0
조회수   1,362

제목

새로운 발견?

글쓴이

염일진 [가입일자 : 2011-11-12]
내용
올드 팝송을 듣다가 문득 떠오른 생각입니다.



어라..왜 남성 보칼이 많지?



재즈는 여성 보칼이 많던데.....



저만 그렇게 느끼는건가요?





팝송의 남성 보칼은 음의 확산성이 돋보이네요.



저 멀리 음악이 퍼져 나가는듯한 그런 분위기.



많은 사람들에게 자신의 노래를 들려주는 듯한.



뭔가 적극적으로 듣는 이에게 다가서는 그런 느낌입니다.



반면 재즈 여성 보칼은 수렴적인 분위기로



가만히 다가 가서 듣게 되는 끌어 당기는 듯한 분위기를 느끼게 되고요.





저만 느끼는 주관적이고 편파적인 소견이겠지만



문득 팝송을 듣다 보니 그런 생각이 드네요.



다른 분들은 어떻게 느끼시는지????
추천스크랩소스보기 목록
염일진 2018-02-05 11:05:44
답글

이치헌.ㅋ

염일진 2018-02-05 11:09:00
답글

같은 고양이?

이민재 2018-02-05 11:19:29
답글

뭐 저는 음악을 잘 모르므로 그냥 나오는데로 수동적으로 듣습니다. 팝송도 듣고 재즈도 듣고 가요도 듣고 우리나라 판소리도 듣고 창도 듣고 클래식도 듣고 오페라도 듣고 그런데 요즘 아이돌이 부르는 노래들은 영 듣기가 불편해서 그냥 안들을려고 노력중입니다. 귀가 피곤하다고 하여서요. 뭐 그렇습니다.

황동일 2018-02-05 11:29:59

    자주듣게되면은 음악은 중독성이 강합니다만
한두번 들으면은 소음수준일 뿐 이죠?

이민재 2018-02-05 11:46:27

    제가 기존에 듣던 노래가 아주 좋은데 굳이 새로운 노래를 접해 보고 싶지 않습니다. 음악 아니더라도 다른 예술(미술, 박물관, 건축, 서예 등) 을 접하는 시간도 모자라거든요.

아이돌 노래 즉 새로운 물결은 그것을 소비하는 새로운 세대에게 넘겨 줘야지요. 저는 1960년대~1980년대의 음악만으로도 불만이 없고요. 실컷 만족하고 좋아하며 즐기고 있습니다.

김일영 2018-02-05 11:24:27
답글

저한테 팝하면 떠오르는 곡이 호텔 캘리포니아 인데
역시 보컬이 남성이네요.

염일진 2018-02-05 11:27:09
답글

저도 오래 묵은 음악을 좋아합니다.

orion800 2018-02-05 11:37:37
답글

전 팝하면 보헤미안 랩소디가 제일 먼저 떠오르네요.

통영의 프레디형이다 보니..

조영석 2018-02-05 11:41:45
답글

저는 갠적으로 보칼은 남성,
연주는 여성을 좋아합니다.

무터, 사라 장, 정트리오

근데 전부 현악기네요.

이종철 2018-02-05 12:26:46
답글

음악 참 복잡하게 들으십니다...@&&

염일진 2018-02-05 15:22:37

    글쎄 말입니다.
나이 들어 가면 단순해져야 하는데
말입니다.

성덕호 2018-02-05 15:13:55
답글

요즘은 여겅보컬이 점점 좋아지네요
한때 프레디머큐리 액슬로즈 게리버든 데이빗커버데일 로뉘 줴임즈 디오, 이언길런
로버트플랜트 아지아스본 롭 헬퍼드 JS바흐
씨제이 스네어, 존 본죠뷔 , 글렌 프레이,돈 헨뤼
티머시 슈미트, 데이브머스테인, 마이클 부블레, 조하문, 신해철등 남자보컬을 정말 좋아했는데 말이죠

염일진 2018-02-05 15:23:17

    나이 들어가는 징조가 아닐까요?~

  • 광고문의 결제관련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