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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겁한 양비론자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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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3 22:18: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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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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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겁한 양비론자들...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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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은효 [가입일자 : 2014-02-17]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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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동안 집 지으면서 시골생활 시작전 탐색부터
귀농까페를 들락거리게되었습니다.
아예 정치적 논란을 개방하는 "흙부대네트워크"같은
실생활 도움까페가 있는가 하면
가장 유명한 까페이자 회원수로 먹고사는 "지*아빠"의 까페는
정치적 글만 올라오면 짤라 버리는 까페도 있더군요
첨엔 정치적 글에 대한 거부감에 동조도 했습니다만
너무과하니 현실 상황에 대한 반발마저도 정치적 글로 치부하고
자의적 판단에 삭제하고 정지.탈퇴시키는 어거지를 보게된 뒤로부터
점점 방문을 거두게 되었습니다.
민족을 운운하고 사회현상을 잘 풍자하던 회원이 있어
온.오프 만남을 통해 그분의 글에 동조하던차 그 분 마저
별다른 정치적 글이 아님에도 위 지*아빠의 까페에서 정지당하는 꼴을 보고
까페지기의 너무 자의적 판단이자 횡포라고 생각하고 더 이상 가지 않게
되었습니다.
몇 년 전부터 그 까페에서 쫒겨난 그 선배님께서는 개인블로그에서
그 동안 정서를 잘 숨기고 계시더니 1~2년 전 쯤 부터 계속 양비론으로
우리나라에는 제대로 남길 대통령이 없다면서 외국에서 거주하는
자신의 입장에서 양비론으로 모든 대통령을 까더군요
결국 틀딱의 입장으로 점점 다가가고 있었습니다.
다 까기 쉽죠. 모두 나쁜 놈들인데 내가 이만큼 살고 있다는....
연세만큼, 지역만큼 뛰어넘지 못하는 그분의 글 재능이 아깝습니다.
여기에서도 그런 틀딱 하나 있었죠
글 재주 뛰어나지만 깊이가 앝아서 와싸다 회원님들의 혜안을 속이지 못한...
이제사 그 분의 사고를 알게되니
같은 회원님이지만 와싸다 얼쉰들을 존경하지 않을 수 없게되었습니다.
존경하는 수락산 근처 얼쉰께서는 최근 계속 3줄이상 글을 올리시며
와싸다 자게를 풍성하게 하시고 계십니다.
양비론에 숨어있는 비겁한 틀딱하곤 차원이 다른 와싸다 얼쉰들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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