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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양비론자나 수구 꼴통이나 모두 똥급으로 보고 있습니다.

    봉희님 힘드시게 사십니다.
지역이니 만큼...
외로운 촌 생활에서 가차이 있으면 괴기굽고 소주나 한잔 같이 하고싶어요
저도 요즘 많이 외롭습니다.
이래서 끊고, 저래서 끊고 사람과의 인연을 자꾸 연결시키지 못하고
끊어야 하니까 많이 외로워지네요

글 재주 뛰어나지만 깊이가 앝아서 와싸다 회원님들의 혜안을 속이지 못한...
이제사 그 분의 사고를 알게되니..............

이 분이 누군지 궁금하네요 ㅎㅎ
일단 틀딱이 무슨 뜻인지 검색부터 해야겠습니다

    태백산맥

아.. 그런가요? 근데 그 분은 글재주가 그닥 뛰어난 거 같진 않던데요.. ㅎㅎ
그냥 글이 장황스럽게 길기만 무쟈게 길던데..
원래 레알 사기꾼은 티가 안 나게 잘 속이죠
근데 그 분 글은 속이거나 사기는 아니지만 뭔가 티가 많이 나서요 ㅎㅎ

남의 작은 허물을 입에 올려서 이러쿵저러쿵하는것은 백사장의 모래알만큼이나 좁은 세계에서는 재미있는 일 일지는 몰라도, 사실 그 자체로 보면 역시 절대 좋은 모양새가 아니더군요. 저도 인생을 좀 살다보니, 절대 섣불리 남의 허물을 탓하는 건 오히려 경거망동일수도있고, 그러기보다는, 간장종지보다 작은 내 그릇을 좀 더 키워야 됨을 깨닫게 되기도 하고요.

    그분한테 속은 사람이 얼매나 많은 줄 아십니까,

처음엔 저도 속았고요.

이것도 어케 보면 일종의 사기 아입니까?

이분 때문에 엄한 사람들을 나쁘게도 봤는데.

제 기준으로 봤을때 그 나름의 고급스런 글빨 때문에 무고한 사람들을 의심하고 멀리하려 했습니다.

이런짓은 하면 안 되죠.

피해자인냥 온갖 글빨로 보호막을 치고 자신을 비난하는 상대방들을 전부 매도해버리는..

그렇다고 뭐, 정의감이 철철 넘치는 분도 아닌 것 같았고 모두 까기로 위장한 짜가 보수 같았습니다.

물론 없는데서 이러는 건 좀 거시기 하지만..

뭐, 아직 여기서 활동을 하시던데 하실 말씀이 있으면 들어오면 됩니다.

    이채철님 말씀 마따나 내 그릇을 돌아봐야는데
잘 안되네요.
외롭게 되는 이유가 모두 내게 있음을...

저도 양비론자들, 정말 꼴뵈기 싫어요.

틀딱 지지 한다고 대놓고 말 못 하고 애둘러

표현 하는거 같아요.

그냥 제 멋에 살도록
신경 안쓰는 것도 한 방법이겠죠.
이 세상에 그런 자가 워낙 많으니까요.
대응할 수록 그 기세가 더 세진다는 말도 있습니다.

틀딱이라는 표현은 개인적으로 과히 좋아하지않습니다. 삼가했으면 하는 염원도 있습니다.
일베충이 잘하는 약자에 대한 혐오나 신체적 약점을 가지고 놀려대는것과 별반 다른게 없는 표현입니다.

    "틀딱" 그렇군요. 저도 표현하고 보니 혐오스럽네요
다음 부터 이런 표현을 쓰지않겠습니다. 지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성덕호님의 이런 편협하지 않고 객관적인 시각에서 시정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정중히 표현해 주시는 모습도 참 보기 드물게 좋은 모습입니다만, 손은효님께서도 흔쾌히 수용해 주시는 모습 역시 가장 바람직한 게시판 댓글의 전형을 보여주시는 듯해서 흐믓해집니다.

자고로 늘거가믄 주디는 닫고 지갑만 열라고...
대구빡에 든게 읎써 세줄 이상 글을 쓰면 뭔 말을 할랴구 했는지가 생각 안나는 초 단기 메멘토 증상이 있어서 그리 하는 검돠...ㅡ,.ㅜ^

    역시 세상이 바뀌고 새해가 되니 이리도 겸손한 모습을 보여주셔서
새삼 존경해 마지 않을 수 없습니다.
쭈욱~~ 이어지는 귀감되는 좋은 글 부탁드립니다.

이래라 저래야 하는 녕감님이 무서워서 댓글 조차 쓰기 힘듭니다,,,

    낸 앙그랬씀돠..ㅡ,.ㅜ^

저도 (본문에서 말씀하시는) 여러 분란으로 인하여 자연히 멀리하게 되더군요. 그래서 '과유불급'이라는 말이 나왔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적당히 거리를 두는 자세, 현대인에게 주는 교훈이 아닐까 저는 이리 생각합니다.

원칙적으로 "양비론자" 는 비겁한 것이지요. 자신의 의견을 나타내기에는 버겁고 그렇다고 어느 한쪽의 의견에 따르자니 그렇고 또 다른 한쪽에는 두렵고요. 눈치보기의 전형이 이에 해당하는 것이 아닌가 저는 이리 보고 있습니다.

이젠 대놓고 일베들이나 쓰는 "틀탁" 이란 저속한 표현까지하며 타사이트를 비방하는군요
문구라 추앙하는 쓰레기보다도 못한 민주당 댓글부대들이 그사이트는 장악은 커녕 침투도 못하니 정말 아깝겠어요 저런...
본문에도 있지만 그사이트 주인장은 특정 정치세력 특히 민주당 떨거지들이 사이트에 침투해서 개판으로 만들고 결국 여기 와싸다 자유게시판처럼 파리 날리는 사이트로 퇴락하는걸 막고 정치적 중립을 지켜 다양하고 더많은 사람들을 존중하고 공존시키기 위함일텐데요
헛소리 오집니다.

    오랫만에 뵙게되어 반갑네요
요즘 즐겁겠네요
이합집산 권토중래를 노리는
댁의 추종자께 힘보태느라고..
지역적신앙으로 시작했던 댁의 신념이 요즘 어디까지 왔을까
궁금했었습니다 ㅋㅋ
타 싸이트 비방이 아니라 까페지기의 전횡을 비판했죠.
그리고 침투장악하러 간적도 없었고 지금도 언제든지 갈 수 있지요
많이 외로웠죠?
제발저렸던 모양입니다 그려

정치적 중립은 개뿔을..

여기가 무슨 북유럽 선진국이라도 되나?

중립?

나머지가 수구당하고 양비론(간짜장)당인데 뭔 중립.

건전한 보수가 있어야 중립이란 말도 설득력이 있지?

어디 개쒸레기 같은 것들을 중립에 슬~ 끼어 넣을려고 그래 ~~

와싸다 많이 변했군요 이젠 강봉희글보다도 질떨어지는 억지 어그로글을 아무 부끄럼 없이 올려도 지적하는이 없고 오히려 같은 정치관이라 동조까지 하는 인간까지 있을정도니 말입니다.

    쥐의 아바타를 추종하더니
쥐같은 습성을 닮기로 했나보군요
와싸다의 당신글 변천사를 보면 딱 나오는데요
자주 뵈어요. 질 떨어진다는 글이라도 자주올려보세요.

아직까지 나보다 질떨어지는 글은 본 적이 없는데?

그 님~~ 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