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이나 회절구간이 없는 근거리에서는 2.4G 보다는 5G가 더 빠르고 정보량도 많습니다.
(이동통신이 4G에서 5G가 되면서 파장이 짧은 고주파대역을 쓰는 이유이기도 하지요..
또 ODD에서 CD-R과 DVD-R에서 기록을 위해 레이저 빛의 파장이 다른 이유이기도 합니다.)
다른 주파수를 쓰는 두 대역이 SSID가 같게 되면 접속하는 기기 입장에서는 구분할 방법이 없습니다. ^^
(접속기기 입장이라면.. 매번 2.4G로 찔러보고.. 5G로 찔러보고를 반복해야 하는 상황이 될텐데.. 배터리 소모율이..)
이렇게 나눠야 하는 것은 오됴에서 토글 스위치로 이해하시면 이해가 빠르실 거에요..
같은 SSID를 사용할 경우는 같은 주파수대를 사용하는 WIFI 중계기가 여러대일 경우..
같이 지정하면.. 접속하는 기기쪽에서 알아서 근거리에 있는 놈을 잡아서 쓰게끔 알고리즘이 구성돼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