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부시가 핵이니.. 화학무기니.. 테러를 정지척 명분삼아 아프칸도 치고 리비아도 치고 이라크도 치고 했지만..,
정작 나온게 없었지요.
산유국들이 달러에 반기를 들자 전쟁이 양키가 전쟁을 일으켰다는건...
그만큼 양키에게 있어서.. 달러 = 석유의 등식은 절대 없어서는 안될 옵션이라는 것이죠..
화폐에 있어서 생명유지 조건이 바로 많이 사용돼야.. 그 가치가 인정이 되는데..
이러한 등식이 성립되지 않으면 대체 누가 달러를 쓸까요..
뭐.. 미국과 무역거래를 할때 외에는 쓰지 않을 겁니다.
그래서 중국도 남중국해에 매장된 어마어마한 석유매장량을 무기로 위안화를 확산 시키려 하고 있고..
또 경제영역을 넓혀 위안화 패권주의에 나서고 있는 것이죠..
그러니 결국 유로존이니.. 중국의 패권화니.. 이 모든것들이... 결국 미 양키의 패권주의 야욕에서 그 원인을 찾는게
맞는 것이지요..
미 양키는 1.2차대전후.. 여러나라의 용안아래.. 달러가 국제결제 통화가 될수 있도록 해줬으면
반드시 신용을 지켜야 했는데.. 20년뒤 신용을 걷어 차버렸거든요..
그리고서 달러 = 석유와 연계 시키고.. 이 등식에 반기드는 나라 있으면 힘으로 조져 대고...
대신 그 나라가 핵. 있으면.. 조지지도 못하고...
그러니.. 북한이 보고 느낀건.. "핵이 와따 구나" 가 되는 것이죠..
저는 달러 패권이 무너지지 않는 한.. 그리고 인류가 특정국 화폐에 의존하는 기축통화 시스템을 버리지 않는
이런 야바위 적인 경제적 모순은 끊임 없이 반복되리라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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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rion800
2018-02-02 10:13:49
지도 뭐, 기본적으로 그렇게는 보고 있습니다.
70년 이상 지속된 이 특권을 쉽게 내려 놓으려 하겠습니까.
우리 기득권이나 저것들이나 다 뭐 거기서 거기겠지요.
다만 현실과 앞으로 펼쳐질 가능성을 최대한 대비하면서 차후를 준비하자는 것은 뭐라 안 합니다.
헌데 저 책이 나온 이후 사람들이 너무 달러에 대한 오판을 하는것 같아 안타까워
그 책을 몇개 집어서 까버렸던 거고..
인터넷 들어가보면 그 영향으로 외판하고 있는 블로거들 천지삐까리 입니다.
제가 하나만 딱 던질께요.
만약 환율이 박살나 외환이 억수로 귀한 시절이 오면 여기 분들 어떤 화폐를 가장 먼저 찾을 건가요?
아직은 달러 말곤 대체 화폐가 없어요.
말씀하신 뎌로 정치, 경제, 군사력으로 기축통화가 결정되고 유지되는건데..
이건 말처럼 그리 쉬운 게 아닙니다.
또 관성이라는 게 있어요.
오래토록 작용한 힘은 쉽게 또 꺽이진 않습니다.
2차 세계대전에 버금가는 대전쟁이 벌어져 미국이 확 꺽이는 일이 생기면 또 모르겠지만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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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진수
2018-02-02 23:21:19
봉사마님.. 그 상황이 되면.. 달러가 아니라 금을 가지고 계셔야 합니다.
달러는 휴지 입니다. 달러가 값어치를 유지하고 있는건 미제의 압박과 겁박으로 인한 것이지..
절대 순리에 의해서 값어치가 유지되고 있는게 아니거든요.
단지 언론과 달러관련자들의 세뇌에 의해 지금까지 살아온 관성에 의해 사람들이 달러가 돈이구나 라고 여기고 있을 뿐이죠..
사담 후세인이.., 리비아의 가다피가.. 제거된 이유는 다름 아닌 석유 결제에 달러를 배제시키려 했기 때문이었고..
미국은 이것을 빌미로 두 사람을 제거 하면.. 명분이 없으니.., 독재니.., 화학무기니.. 핵이니 테러니 평화의 위협이니의
정치적 명분과 구실을 붙혀 전쟁을 일으켜 제거를 한것이지요.
미국이 북한핵을 용인을 못하는건.. 용인 하는 순간 자신들은 종이 호랑이가 됐음을 선언하는 것과 마찬가지
이유즉 달러 패권의 종말을 의미하는 것이 되기때문이지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하지만 북한을 미국이 함부로 건들수도 없습니다.
북한을 미국이 선제타격을 한다면.. 그 피해는 고스란히 우리가 당하게 되고..
왜냐면.. 미군이 있는한 북한이 바보가 아닌 이상 근거리에 있는 미군기지를 타킷으로 보복 공격을 하겠지요.
그러면 우리는 싫든 좋든 전쟁에 휘말려야 되고.. 이렇게 되면.. 중국.. 러시아 까지 개입이 돼..
큰 전쟁이 일어나게 됩니다.
그것도 이 한반도 땅에서 말이죠.. ㅠ.ㅠ
제가 지난번 북핵문제와 관련해 여러 자료를 올린것을 보셨겠지만..
북한이 핵무장을 하게 된 근본적이 이유가 바로 미국에 있습니다.
휴전후에도 수백기의 전술핵이 북한을 촘촘히 박살낼 계산으로 배치돼 있었다는 사실이 밝혀졌고..
북한은 이것때문에 자체 핵무장을 시도했고..
그러자 우리쪽 있던 전술핵을 빼는 일이 있었지요..
이게 80~90년대 초반의 일입니다.
그리고 계속해서 북한을 압박하자 북한은 또 핵개발.. 그러다 94년 제네바 합의를 하며
케도가 어짜느니.. 북한에 경수로형 핵발전소를 지어주느니 마느니 하며.. 질질 끌며..
미국이 약속을 안지켜왔고.. 그러던중 dj정부 들어서면서.. 잠시 남.북간에 평화가 오는듯 하며
미국의 울부라이트 국무장관이 평양을 방문하는등 하며 북한과 미국간의 평화 협정이 맺어질듯 했지만..
부시가 들어서면서 말짱 꽝이 됏지요..
북한을 악의 축으로 몰며.. 2003년까지 지어주기로한 경수로형 발전소를 또 안지어주며..
그러면서 다시 미국은 북한과의 약속을 어겼고..
그래서 다시 북한을 핵개발로 돌아섰다가..
6자회담이니 뭐니 해서 노전대통령 시절 북한의 핵굴둑을 폭하는 장면이 나오고서야..
남북정상회담이 이뤄졌고.. 10.4선언까지 이끌어 냈지만..
이번엔 명박이 들어서면 10년간 쌓아온 남북관계는 박살이 나게 됩니다.
그러면서 북한은 다시 핵개발을 하게 돼.. 지금의 상황까지 오게 된 것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