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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런 견같은 일이.....ㅡ,.ㅜ^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8-01-30 10:33:33
추천수 2
조회수   2,187

제목

아! 이런 견같은 일이.....ㅡ,.ㅜ^

글쓴이

이종호 [가입일자 : 2004-06-02]
내용
고귀한 생명을 갖고 장난치지 마라



이 쓰어러벌&*^&*%^%*&%&*%같은 잉간아...ㅡ,.ㅜ^



같이 한집에서 물고 빨고 뒹굴고 놀았었을  땐 좋았고



아프니까 쓰레기 종량제 봉투에 내다버리냐?



아침에 와싸다 들어오려고 다음늬우스를 보다



읽은 겁니다....



천안에서 코카스페니얼 강쥐를  이 추운 엄동설한에

쓰레기 종량제 봉투에 싸서 내다버린 걸

지나가던 행인이 119에 신고해 구조했지만

끝내 숨졌다고 하네요.....ㅡ,.ㅜ^









2상 자게가 드럽게 재미읎다고 해서

죄책감에 쓴다고 쓴 것이 읽는 분들께서 승질날 수 밖에 읎는

개만도 못한 잉간 이야기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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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영 2018-01-30 10:41:26
답글

살아있는 상태로 버렸다는건가요?

그런넘들은 키울 자격도 없고 개만도 못한놈들이네요

이종호 2018-01-30 10:57:46

    아침에 그 기사를 읽고 속에서 울분이 치솟더군요...
그 얼마나 추웠을까...그것도 살아있는 생명을 내다버리다니...

권태형 2018-01-30 10:42:37
답글

살아있는 상태로 버렸다는데...
갇혀서 얼마나 울었을까요.. 쳐죽일 새끼들...

이종호 2018-01-30 10:58:33

    그 버린 인간을 견공과 똑같이 해서 내다 버리고 싶은 심정입니다....ㅡ,.ㅜ^

이민재 2018-01-30 10:45:01
답글

오늘 아침 인터넷 뉴스를 보다보니 신생아 여아를 아파트먼트 베란다에 내다 버린 비정한 세태가 나오더군요.

제가 얼마 안된 새내기 시골 촌부이지만 개를 묶어놓고 기르고 방치하기만 하지(기르는 것인지 아니면 또 ?) 소위 같이 '산책' 하는(아니면 시키는) 것은 드물게 보아 왔습니다.

반려견 혹은 반려동물은 심사숙고해서 키워야 한다는 생각을 더 하게 됩니다.

한번은 동네분 부탁으로 유기견센터를 방문할 기회가 있었는데 참으로 낯 뜨겁고 부끄럽더군요.(자세한 것은 생략) 다수의 외국인들이 자원봉사를 하고 있는 실정.

생명경시를 하는자는 언제나 자기자신에게 되돌아 오게 되어 있습니다. 인과응보는 꼭 있다는 말씀.

이종호 2018-01-30 10:59:21

    저도 그 기사를 읽었습니다...인간이기를 포기한 거죠....

김승수 2018-01-30 11:16:01

    百퍼 共感합니다 ... 허지만 3센찌 영감님이 해야할일은

















자게에 하루에 3번 이상 수시 , 정시 얼굴도장 찍기하시능거ㅡㅡ;;

이종호 2018-01-30 12:36:05

    내 이 드런 텨나온 눈티 밤티 녕감탱이를 걍 확...ㅡ,.ㅜ^

henry8585@yahoo.co.kr 2018-01-30 11:07:29
답글

생명존중 이라는 말을 잊고사는 사람은... 인간이 아니지요.

이종호 2018-01-30 12:36:44

    맞슴돠...아메바만도 못한...

권광덕 2018-01-30 11:24:35
답글

차리리 집밖에다 매달고 키울 땐 이렇게 쉽사리 버리진 않았는데...생명인지 장난감 폐기물인지...

이종호 2018-01-30 12:38:04

    그러게 말입니다...그들도 생명이 있고 생각이 있고 고통과 공포심도 알고 있는데...

조재호 2018-01-30 11:35:08
답글

유럽에 어느 국가는 애견을 키우려면 허가를 받아야만 가능하다고 하던데..동물 학대는 좀 더 강력하게 처벌할 수 있는 규정이 나왔오면 좋겠습니다.

이종호 2018-01-30 12:39:00

    저도 강력하게 공감합니다..
모처럼 우렁쉥이 뿔을 잘라버리고 싶은 생각이 없어졌슴돠..

유병보 2018-01-30 11:41:07
답글

요즘 뉴스를 보다보면...
진짜 사람들의 감정이 메말라가는구나 느끼게 됩니다..

요즘처럼 살기 좋은 세상에...
어찌 점점 더 사악하고 못나빠진 짓을 스스럼없이 하는 것인지..
자신은 영원불멸의 생명을 가진것 처럼 다른 생명의 고귀함은 생각밖의 일이 되어 버렸습니다.

심지어 만들어진 기계도 고장나면 어찌하던
그 기능을 되살려 보려고 가치를 불문하고 노력하는데..
자연이 부여해준 고귀한 생명을 그렇게 무시한다면
자신도 자연으로부터 얻은 생명이란 것
재발 조금만 생각해보면 그러지 못할 것인데.....

사람이 만물의 영장이라 했는데...
되짚어 말하면 무한 책임을 느껴야 하는데...
정말 막가는 세상이라는 삭막한 느낌마져 들게 하는 요즘입니다...
너무 많이 배우고 알아버려...
귀한 줄 모르고 자라나는 시대적인 모순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근데요.....
우리는 왜 무슨일 하다 잘 안되면....
가만히 잘 있는 견을 불러 불러 씹고 또 씹고 그러는지 모르겠습니다....
본래 그렇게 해야 되는 것인지 참참으로 궁금합니다....허허허허허

이종호 2018-01-30 12:39:59

    지극히 공감합니다.

전성일 2018-01-30 11:50:28
답글

옳은 말씀입니다.

이종호 2018-01-30 12:40:37

    참기름병마개님이 왠일루? ㅜ,.ㅜ^

부승헌 2018-01-30 11:53:28
답글

난 개의 눈빛만 보면 좋던데...

어떻게 그런짓을 할 수 있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이종호 2018-01-30 12:42:31

    저도 울집 강쥐가 저를 말끄럼이 쳐다보면 마음이 평온해지더라구요..

진성기 2018-01-30 12:16:37
답글

시골마을 길 다닐 때 제일 짜증 나는 게 개짖는 소리입니다.
다들 개를 키웁니다.
제가 서는 마을은 전원주태단지인데
개를 키우지 않는 딥이 거의 없습니다.
근데 상주하는 사람들는 네다섯집
나머지 수무집이상은 개를 방치하는 셈이죠
일주일에 한번 정도 들러는 데 개를 키웁니다.
그나마 겨울에는 한달이상 집을 비우는 데
개 사료와 물은 자동으로 주는 기계가 있더군요
개들은 일주일내내 묶여서 사람만자나가면 짖어대고
아마 거의 모든 개들이 우울증 간은 정신병 상태로 보입니다.

이종호 2018-01-30 12:47:03

    저도등대누깔을 깨버리고 싶은 성기님의 말씀에 공감합니다.

견 대마왕 이경규씨가 티비 프로에서 한 말에 공감을 한 것이 집에 사람이 없이 출퇴근 하는 사람이 사는 집들은 개를 절대 키우지말라고....

주인없이 하루종일 집안에서 우두커니 잇어야 하는 견공들도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닐텐데...

저희집도 을매전부터 제가 직장을 나가게 되면서 울집 견공에게 죄를 짓는 기분입니다

이수영 2018-01-30 13:09:36

    강아지 이동가방에 넣고 같이 출퇴근 하세요

강쥐 안 심심해서 좋고, 아가씨들한테 관심 받아서 을쉰도 좋고 일석이조네요

김승수 2018-01-30 16:31:10

    내 이 드런 똥꾸빵꾸 아자씨를 걍 확...ㅡ,.ㅜ^ ( 번디영감을 대신해서 )

이종호 2018-01-31 10:21:47

    글찮아두 연우압빠 말처럼 지두 강쥐 니꾸샤꾸를 항개 살랴구 합니다.
인석이 하두 먹구싸구 해서 무거워 쓰레기 버리러 갈 때
안고 나가면 다리가 후들거립니다.,...ㅠ,.ㅠ^

글구, 텨나온 눈티 밤티 녕감님은 조심하시기 바람돠...ㅡ,.ㅜ^
내 은젠간 양주로 은밀히 잠입하는 수가 이씀돠...

김도범 2018-01-30 14:02:55
답글

스위스인가,는 근래 식당에서 살아있는 바닷가재를 끓는 물에 넣는 걸 금지했다더군요.
한편 강아지도 이뻐야 대우 받지,안이쁘면 모진 개생을 살다 식용으로...

이종호 2018-01-31 10:19:14

    저도 스위스 랍스터 이야기는 늬우스로 봐씀돠...
솔까말 큰 강쥐는 저두 무섭습니다...ㅠ,.ㅜ^

이종철 2018-01-30 16:34:00
답글

뻔디 넝감님이 비록 재미 없능 야그만 쓰시지만, 그래도 휴머니스트라능...@&&

김승수 2018-01-30 16:44:19

    거봉에 눈 돌아가는 불치병만 고치면 , 짤지만 나무랄데읎는 자게 넘버3 영감님ㅡㅡ;;

이종호 2018-01-31 10:18:20

    내 이 두 녕감탱이를 걍 확....ㅡ,.ㅜ^

손은효 2018-01-30 20:02:11
답글

하루 3줄 이상, 3번 글쓰기를 기원하며 추천합니다.!!!

이종호 2018-01-31 10:22:34

    컨츄리 카페 은효님...ㅡ,ㅜ.^ 함 혼나구 싶어 몸부림 치시능겨? 시방....

조영석 2018-01-31 10:42:28
답글

같이 버려 줘야 합니다.

이종호 2018-02-01 10:27:58

    제 마음도 영석님과 같은 심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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