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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와는 반대군요.
저는 먼저 살던 사람이, 스피커 케이스의 소리나는 틈을 흰 페인트로 칠해 놓아,
막상 방송이 나오면, 소리가 너무 작아 뭔말인지 알아 들을수가 없더군요.
그래서 관리실에 얘기하여 스피커를 통째로 바꿨습니다.
이후 생생하게 잘들립니다.
이를 다시 말하면, 소리나는 틈에 페인트로 살짝 칠해 메꿔주면 소리는 확실히 작아 집니다.

우리집은

전면그릴에 테잎으로 붙여서 소리를 줄었습니다,

소리 크기를 가변형으로 할려면
L PAD를 다시면 됩니다
매칭트랜스에서 스피커로 가는 선 중
+선을 잘라서 L PAD 3번에 결선하고
잘려진 스피커쪽 선을 2번에 결선하고
매칭트랜스에서 스피거로 가는 나머지
선과 1번에 결선을 하면 끝 입니다

구글에서 L PAD 검색하시면
아마 결선도가 맗이 보일 겁니다

대충 저항으로 해도 되는데
위에 방법이 정석입니다

    감사합니다. 혹시 집에 굴러다니는 pc용 싸구려 스피커에서 볼륨 떼어다 달아도 될까요?

저는 그릴에 테이프를 붙이는 방법으론 효과가 없어 그릴을 분리한 후 유닛을 3겹으로 접은 수건 조각으로 덮었습니다.
그제사 들어줄 정도가 되더군요.
ㅎ

스피커 구멍에 그릴망 앞에 흡음제 종류 몇가지만 덧붙이면은
될 겁니다
스펀치 종류나 기타 의류 천등으로

황인용 아저씨 귀시디에서 나오는 심도(Depth)를 그 관리실 직원에게 알려 주세요.

방송할 때 마이크에서 1m 정도 거리를 두고 해보라고..

저도그래서 저항이없어서 스피커를작은걸로바꿨답니다

피씨스피커용 볼륨을 2선만 사용해서 +쪽에 연결해도 되긴 하는데
증폭을 많이해서 나온 신호라 못 견디고 순간 단선이 되어서 싸이렌 등
진짜 위급한 상황일 때 소리가 안날 수 있습니다

L-PAD(2~3천원 정도)가 소리 조절도 되고 제일 나은 방법이고요

아니면 5~10W 10옴 시멘트저항 3~4개 정도를 사셔서
스피커 +쪽에 일단 1개 물려 보고 적당하면 쓰시고 소리가 작으면
2개를 병렬로 연결하고 소리가 크면 2~3개를 직렬로 연결하면
PC스피커 볼륨을 쓰는 것보다 훨씬 안정적일 것 같습니다.

스피커와 프라스틱 사이에 천을 동그랗게 잘라서 조이면 만사오케...극세사타월 소리확 줄여듬

스피커와 그릴 사이에 마분지나 뽁뽁이를 끼워넣어 보세요.
마분지 겹수를 바꿔가며 소리를 튜닝 하세요.
유리 그릇 같은거 포장하는 얇은 폴리에틸렌 포장지를 마분지 사이에 끼워봐도 좋고요.

다 귀찮으면 그냥 스피커 유닛 페이퍼 콘 지에 구멍을 숭숭 뚫어주세요.
군데군데 칼로 도려내어도 소리 줄일 수 있을 거예요.

쉽게 가세요.

ㅋ~~~
여러가지 방법이 동원되는군요...
사실 관리실 방송하시는 분들 여러부류의 사람들이 방송하시는데..
어떠한 분은 시금털털한 목소리로
어떠한 분은 너무 점잔하게 하시는분
어떠한 분은 마치 엿장수처럼 하시는분
어떠한 분은 노래부르듯 마이크를 들고 거리 조절하시는분..
어떠한 분은 사관생도처럼 빳빳하게 큰소리로 하시는분
최종적으로 꾀꼬리 같은 목소리로 방송하시는 총무가 있는데...
진짜 관심있으시면 관리사무소 방문하셔서 프리앰프에
저음을 빼고 고음을 강조하여 볼륨 낮추면 명료도 올라가 큰소리 하지 않아도 충분하게 들립니다..

중요한 것은 스피커 소리를 인위적으로 막아버리면
진짜 비상방송시에는 못 들을 수 있으므로
관리실을 한 두번 가서 조정을 요구하는 것이 맞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강력 찬성!

심도 Depth 테스트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이게 가장 손 쉬운 방법인데.. ㅋ

저런 방법(뭐, 뒤집어 쒸우고 해서)들로 우리집은 해결된다 캐도 다른 집들은 또 어케 할건가요?

이전에 살던 아파트는 합성해서 건조한 아줌마 목소리로 방송을 해 주었습니다.
아저씨 목소리 보다는 전달이 잘 되는데, 로봇 말투가 나와서 좀 거슬렸어요.

    헬륨 가스 한사발씩 묵고 방송하면 소리가 좀 귀여워질까요? ^^

울 아파트는 꼭 저녁 8시만 되믄 관리사무소장이 방송합니다.

밤중에 기타치지 말라구....ㅡ,.ㅜ^

전에는 관리실 아가씨가 방송했었는데....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