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물론 글빨 만큼 인품이 되는 행님들도 많습니다.

어차피 그분들은 늘 당당하니 요 글 봐도 별로 기분 상할 일은 없을끼라 보고 있습니다.

이제사 느끼다니 많이 늦었습니다.
과거는 덮어 둘 수 있지만 언제든지 들춰지는 법이죠
왜 글빨좋은 내용에 올드 회원님들께서 예리하게 대응하는지 아셨나 봅니다.ㅋ

    와싸다 전체 흐름은 잘 모립니다.

제가 여기 들어온지 한 15년 됐지만 제대로 눈팅한 것도 몇년 안 됐고 게시판에 눈에 불을 캐고

뛰어든지도 얼만 안된터라 과거, 특히 2010년 이전과 그 이후의 역사적 사건들에 대해선

잘 모립니다.

그래서 누구의 글을 먼저 접하게 되고 또 마음이 움직여 지는가에 따라 사태가 좀 혼란스러워

질 때가 많은 것 같습니다.

어쩔 수 없이 읽게되기도 하지요
글쓴이를 보지 않고 내용에 클릭했다가 어디서 많이 보던 글인데... 하는 경우도 있고요
대부분 스킵 입니다.
봉희님 글 처럼 쉽게 댓글달고 주고 받고하는 게 좋아요
그런 사람들의 글에는 절대 댓글 달지 않습니다. 예전에 한번 투닥거리고 그냥 넘겨버립니다.
그 글에는 올리지 못하지만 사나들끼리 꼭 해주고 싶은 말이 있어요
"고마해라 마이 뭇다아이가" 라고....

    내가 갈께요. 하와이 ~~

작금의 자게나 어제 간만에 하게도 가보고 해보니
왜 글이 줄고 침체가 되는지 알 만합니다.
쪼그라들지 않으면 그게 오히려 이상한 듯.

그릇이야길 하시니 , 돌디는 종3 스뎅식판 , 늘 좋은 글 올리지 못해 미안한 마음ㅡㅡ;;

황토집에 황토질그릇 같은 투박한 글이라도 자주 올리지 못해 저도 죄송합니다.

승수 얼쉰의 그릇은 제가 살~ 봤을 때 와싸다의 탑 랭커임은 확실하다는 말씀은 드릴수 있습니다.

제목 부터 열불나게 하네요,
대다수의 회원이 왜 성토 하는지 한번쯤 뒤돌아 보고 자숙을 하던지 아니면 당당하게 사과를 하던지 ,피해 입었다고 말하는 사람의 정신 상태를 의심 하지 않나,

어제 와싸다에서 처음으로 전투적인 댓글을 달았는데 철면피 가 생각 납니다
물론 제그릇도 간장 종지만도 못하고,뒤끝 작렬하고,옹졸하고 ,벤댕이속에 , 그런 인간 이지만 저분 만큼은 아닙니다

제목이,,,참
왜 ? 천황폐하 하고는 바꾸실려나 ?
집에서 기르는 똥개도 집에서는 반은 먹고 들어 가는데
우리집 강아지 내가 발로 "툭툭" 차면 지나가던 사람도 개무시 합니다
아마 일본에 가면 우리나라 사람들을 조센징 이라고 같이 히히덕 거릴지도,,,
왜놈들이 잘하는 짓도 있지만 지금까지 세계사에 끼친 악영향을 안다면 말이죠,
이건 뭐 처음 부터 끝까지 왜놈 칭찬 일색이니,,,

    이런 모습 처음 보는데
왜 그러시는지는 충분히 알 것 갇습니다
말 섞기 역겨워 스킵할 뿐 저도
속으로는 좀 그렇습니다

오바도 저런 오바는 보다보다
처음 봅니다 이곳 뿐만 아니라
타사이트에서도 쭈욱 불란을
조장하고 있으면 적어도
내가 뭔가를 놓치고있나 생각하게
될텐데...거기에 점잖은 척 하는
꼴이 코메디가 따로 없네요

문재인 대통령 싫어 !!
꼴보기 싫은 대통령보다는 능력있는 축구 감독이 더 좋아 !! (이말이 하고 싶은 겁니다 )
여기서 문재인 대통령을 깔수는 없으니 다른 대통령도 같이 깍두기로 넣어서 비벼 버리는 거죠 ,,,,,
거기에다가 우리나라 국민성 까지 싸잡아서 옵션으로 끼워 넣고,,,,,

    ㅎㅎㅎ 역시 호삼님 답게 직설적입니다.
빙고!!!
점잖은 글 이면에 숨겨진 의도가 보였습니다.
체면이라는 껍데기 속에 있는 자들이 가장쉽게 하는게 양비론이나 비빕밥론이죠
비겁한 족속들입니다.

    역시 통찰력있으십니다.
화려하지도않은 글빨만있을뿐이고 저런인간들 슬쩍 감성자극해서 어울려보고 결국나중은 늑대의탈을쓴 사기죠. ㅎ일본넘 그리좋아 똥꼬싹싹빨아주고 우리국민성 저급하다 호도하고 정말 딱 재수없어 한대까고싶은상입니다.

분명 공감이 가는 말씀입니다.
그러나, 저도 얼추 어느정도 인생을 살아오며, 이런저런 모습의 군상들과 어울려보기도 했습니다만, 나름 깨달은것은, 살다보니 "나 자신" 을 포함해서 "누구" 에게나 늘 그런 이중적인 모습들이 존재하는것이니, 섣불리 남의 허물을 입에 올려서 이러쿵 저러쿵 헐뜯기보다는, 나의 그러한 모습들은 과연 타인들에게 어떻게 비추어 질지를 한번 진지하고 겸허하게 돌이켜 생각하고, 언행을 하는것이, 진정 나이값에 비례하는 "바람직한" 처신임을 깨닫게 되더군요. 물론, 부족한 저 자신을 포함해서 말입니다.
솔직히, "생각이 비슷한 분" 들이 끼리끼리 모여서, 특정 "주제" 를 놓고 이러쿵저러쿵 입에 올려 대화를 나누는건 "그 들만의 리그" 에서는 분명 아주 사이다처럼 속 시원하고 재미있는 일이겠습니다만, 그 "리그"에 속해 있지 않은 다수 사람들이 보는 관점에서도 그렇게 생각할것으로 판단하면 착각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에서 제 생각을 피력해 봅니다. 그저 서로들 부질없는 뒷담화를 하고 있는 정도로 비춰질수도 있다는 말씀입니다.

누구에게나 모자란 모습이 있는것은 마찬가지이니, 굳이 남의 허물에 대해 집착해서 헐뜯지 말고, 혹시 본인도 모르게 잘못한 부분이 있다고 생각하시는 분께서는 흔쾌히 개선하도록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는 노력을 통해서, 두루 두루 서로에게 좋은 모습으로 남겨졌으면 하는 "순진" 한 바램에서 제 생각을 남겨봅니다.

글을 길게 쓰다보니 이름이 또 사라졌네요.. 위 글은 제가 남긴 글 입니다.

타사이트에서의 분란은 잘 모르겠습니다.

여기 분들이 말씀하는 건 베트남에 대한 우리의 잘못을 감추고 넘어가자는 게 아닙니다.

역대 정부가 못한 걸 한국출신의 축구감독이 해줬다고 하는데 이것 역시 이해가 잘 안 되고요.

축구를 좋아하는 나라에서 외국인 코치가 단번에 우승권에 올려 놓으면 어느 나라나 비스무리한

현상은 생깁니다.

그걸 가지고 나라 사이의 외교가 트였니 한국 이미지를 확 바꿔 놓았니 마니 이건 좀 오바 아닐까요?

그런걸로 한 나라의 상처가 용서되고 치유된다면 그 나라는 좀 모지리한 백성들이 모여 사는 나라 밖에 안 되는 겁니다.

박 감독 이전에 K팝이 먼저 한국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이미 깔아 놓은 상태였습니다.

물론 박 감독의 국위선양에 대해선 박수 받아야 마땅하나 그걸로 역대 대통령들을 까고

같은 민족인 백성들을 끼워 넣어 까는 건 좀 아니다싶어 요런 글이 올라오게 된깁니다.

그리고 이 글은 조정래님만 보고 쓴 글이 아님을 밝힙니다.

그리고 하고 싶은 얘기가 안테나에 한정된 얘기는 아닌 것 같은데 이치헌님 처럼 당당히 뜻을

펼쳐 줬으면 합니다.

제가 이치헌님을 인간적으로는 사람 취급을 안 하지만 그래도 그 당당한 용기 하나를 높이 사

친구로 대하고 있는 겁니다.

그리고 도범님과의 문제도 전혀 언급이 없다는 게 참, 거시기 하게 보입니다.

    하도못해 부부간에도 서로 소통이 안되어 다투고 헤어지기도 하는데, 서로 다른 사람들간의 언제 어디서 무슨 사연이 있는지 누가 알수 있을까요 ? 그런 문제는 그 분들 당사자간에 해결토록 하는게 낫지 않을까요 ? 굳이 전혀 관계 없는 주변 사람들이 나서서 직접적으로 새삼스레 반복해서 거론을 하게되면 오히려 그 분들 간에 (특히 피해를 보셨다는 분의 입장에서는 더욱) 감정의 골을 부추기는게 되지 않을까 염려됩니다. 괜히 남들이 나서서 긇어부스럼만들지는 말자는 말씀입니다. 말리는 시누이가 더 밉게 보일수 있다는 이치입니다.

    이재철님 이야말로 그간에 그분 지킴이처럼 글마다 나서며 옹호하고
내용도 모르면서 저를 비아냥 하시는데 그분 친인척이나 친분 있는 분 아닌가,싶네요.

두분이 무슨 관계인지 궁금합니다.
같이 지역주의 양아치당,친일 신념이라서 그럽니까.

그냥 피곤해서 넘어가려 했는데 가만두면 집요하게 까대는 이들이 많지요.
아래 글에 문재인 정부가 통 크게 일본과 어땠으면 좋겠다고 하셨는데

그 뜻은 일본과 위안부 합의보라는 것인지요.
합의는 위안부 당사자 분들이 합의를 보는겁니다.

문재인 정부는 국민을 섬겨 그뜻을 존중하겠다는 것이구요.
혹시 이재철님 할머니가 그러셔도 그러실까요.

할머니,그만 합의보세요,
한다고 될일이 아닌겁니다.

    김도범님 말씀처럼 저도 이재철님에 대하여 같은 생각입니다.

유체이탈 화법은 박근혜만 쓰는게 아니네요.

본인이 조정래님 글에 쉴드 친것은 전혀 기억에 없나보네요.

    두분이서 잘 맞고 정지척 신념도 비슷해서 그런것 같습니다.
실용 같으면 이분 추종자들이 꽤 많고 제가 나올때 개인 일기장처럼
게시판 활동을 했습니다만 그간에 실용에서 무슨일이 있어서 나왔는지 모르겠네요.

실용에서도 친일로 일부 분들과 다툼이 있었지요.
두분이서 실용에서부터 친한 분일수도 있겠네요.

살아가면서 어지간한 건 "그럴 수도 있지"하며 스킵하는 편인데
멈추지 않고 지나치게 많이 나가는 걸 보는 건 좀 그렇습니다

항상 입에 붙어있는 튜너 어쩌구 하는 얘기들도
실제 오디오 회사 아나로그 튜너 생산라인에서 FM파
최종 수리조정라인을 담당했었던 제가 보기엔 "그냥 웃고 말지요"죠

"세상은 넓고 나보다 나은 사람은 차고도 넘친다"를 생각하고
살아가면 좋으련만 애시당초 그런 고민은 전혀 없을테니
맞지도 않는 얘기를 당당하게 계속 써 나가는 것이겠죠...

말 섞기 싫고 에너지 낭비하는 게 무의미해서 관심을 안 가질 뿐
반박하려면 얼마든지 가능하고 자료는 차고도 넘침을 아시고
적당히 수위조절을 해 주셨으면 하는데 그게 가능할런지...

    이 사람은 전자 회로에 대한 지식이 전혀 없습니다.
무리해서 아는 척하다가 틀린걸 반박하면 감정적 싸움으로 바꿉니다.
저뿐 아니라 대부분 그런 패턴입니다.

튜너 경우는 50년된 기기도 전혀 조정할 필요가 없다,
튜너 조정한다는 것은 사기다,

전해 케페시터 교환한다는 것은 사기 업자들이다,
이 내용도 자기가 그런게 아니라 세운상가 장인 모기사가 그러는데
니가 뭔데 따지냐,이런 식입니다.

전해 케페시터 구조니,수명이니도 모르지만 찾아보지도 않을겁니다.
조정을 떠나 고장난 튜너는 세상에 없는겁니다.

고장난 튜너를 고장을 고치려면 계측기들에 물리고 봐야 하는겁니다.
이분의 멘토 명장이라는 분은 작업대에 기본 fm 시그널,
왜율계,밀리볼트미터 하나 없는데

그럼 튜너를 어찌 수리한다는 것인지.
그 튜너를 설계한 이도 장비없이는 할수없는겁니다.

이런 내용도 이해를 못하고 들으려 하지도 않습니다.
그간의 반박 글도 아마 거의 안읽었을겁니다.

무슨 내용인지도 모를테고 꿩대가리 박기 식이지요.

제목을 이리 쓰셨습니다만 그분이 이런 비주어 화법 전문입니다.
따지면 누구세요 하면 끝이지요.

사기치는 돌팔이 안테나 업자...써놓고
따지면 누구세요? 하면 되는 것이겠습니다.

소설을 여러 권 낸 소설가 라더군요.

도범 님 오랜만에 납시셨네요
자주자주 오셔서 이 자리를 빛내주시기 바랍니다.

    건강이.. ㅠㅜ

    몇달 전부터 와싸다에 글 안올리다가 절 또 끄집어내는 것 같아서
또 글 올리게 됐습니다.

저 역시 업자여서 와싸다는 오디오 관련등은 게시판에서
일절 언급 안하려 노력합니다만 업자들끼리 게시판에서
이런 분쟁을 한다는 것이 죄송하지요.

그간에 자유자료실에 오디오나 제 일과 상관없는 글 올리다가
자제하고 다시 끊었다가 지난 번 대선때에 댓글 달다가,다시 시작된것 같아서
출입을 자제하려던 중이였습니다.

자중하고 일상으로 돌아가야지요.

┗ 그렇군요
어제 글에서
[저는 개인적으로 베트남전쟁에서 우리가 행했던 여러가지 악랄한 기억들을 박항서 감독님이
다 지우주고노 남을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36년간 조선 식민지를 해도 일본인 씨앗 이땅에 없습니다]

이런 독립운동 하셨을 분이나 위안부 할머니 등이 보셨으면
뺨맞을 글에 대한 설명을 부탁드렸는데 끝까지 답은 없으시고 입맛에 맞는 글에만 피드백을 주시는 거 같습니다

도범님 몸도 안좋으신데 그냥 신경끄고
사십시요

IFT 정도의 구조만 알아도 그런 말 못하고
계측기에 물려서 정확한 세팅값을 맞춰주는
건 뭐라할 게 아니라 감사해야 될 일임을
알만한 사람은 다 압니다

몸관리 잘 하셔서 "나 많이 좋아졌어요"
하는 글을 꼭 볼 수 있길 소망합니다

    구식 ift 방식 튜너들을 보면 여러 필터 코일들이 동조점이
대부분 틀어져 있는게 많지요.

1차,2차 대부분 크게 틀어져 있는데 내부 케페시터 용량 변화,
외기,습기등에 의해 내부 용량 변화로 그런데 코일 케페시터 경우
용량 감소가 매우 흔하게 일어나지요.

용량이 아주 없어져 나간 경우도 흔하고 수십pf 이상
용량이 떨어진 경우가 아주 흔해서 교환해줘야 하는 경우가 많지요.

수pf만 용량이 변해도 동조점이 크게 들어지는데
50년된 튜너도 재조정은 사기다...

너무나 실무를 모르는 내용입니다.
코일들을 재동조 하려면 10.7mhz 시그널을 넣고 각 코일 1차,2차를
맞추어야 하는데,

시그널 장비도 없다는건 그냥 시그널 미터만 보고 돌린다는 이야기이지요.
기준 신호가 없는데 시그널 미터만 보고 그냥 돌리면 어디에 맞추는가,는
대충 아무 방송 잡아서 돌린다는 것이겠지요.

방송을 잡아도 튜닝 노브 1밀리만 좌우로 움직여도
10.65...10.75mhz...이리 되는데.
맘대로 아무 주파수에나 맞춘다는 것이겠지요.

그걸 사부라고 믿는 수준이 오죽하겠습니까.
감사합니다.저는 산목숨이라고 그냥 떠다닙니다만
이상희님은 건강하셔야 합니다.

도범님 같은분이 건강하셔야 되는데요...

    이수영님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래전에 몸을 너무 혹사,이빨이 빠졌을때
빵,초코파이등으로 떼운 것이 이리 된것 같습니다.

김도범님, 업자라고 무조건 배척하는것은 아닙니다.

그분은 전문 업체를 운영하면서 교묘하게 동호인 행세를 하지요.

그리고 도범님은 (판매)업자가 아니죠.

    다같은 업자 이겠습니다.들리는 곳은 이곳 뿐인데
저뿐 아니고 커뮤니티 갈곳없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오디오외에 업자로부터 자유로울수 있는 갈만한 커뮤티니가
있다면 좋겠는데 없는 것 같네요.

    도범님은 업자라 하시는데 분명 다르죠

일반회원으로 한참동안 활동 하시다가 회원님들 튜너 수리해주신걸로 알고있는데요

와싸다가 수리점이 아니니 (동종)업자라 하시면 안되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