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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적 관점이냐 스포츠 본연의 정신이냐로 갑론을박인데
이 일은 옭고 그름이 아니라 스텐스를 어디에 둘것인가의 문제라고 보는 터라

아이스 하키에 1의 관심도 없긴 하지만(없다고 거기에 매달려온 많은 사람들을 무시하는 건 절대 아니고)
세계적 스포츠 행사를 한민족 전체가 더 크고 더 많은 일들을 이룰 수 있는 계기로 삼는 것에
절대적 지지를 보냅니다.

엔트리에 북한 선수를 3명을 포함시키자는 결정에 대해서는
모양새 뿐만 아니라 명분도 매끄럽지 못해 보입니다.

    쓰신 7줄이 저와 생각과 100프로 일치하네요
추천입니다 ㅎㅎ

조중동을 비롯한 한국언론 70%는 망했으면 좋겠어요.
언론이 아니라 공해수준입니다.
대통령 동남아나 중국방문 때는 제대로 된 기사 찾기 힘들더니
현송월 이틀방문은 빤스까지 벗길 것 같은 스토킹 짓을 하고 있네요.

북한붕괴시 중국, 러시아, 일본, 미국 등 강대국이 북한을 흡수할려고 할텐데,
단일민족, 단일팀으로 전세계에 인식시켜놓으면, 외세를 몰아내고 통일하는데 큰 도움이 될수 있습니다.
그리고, 일본과 친일파들이 단일팀반대를 하고 있는 것만 봐도, 현정권이 잘하고 있다는 증거로 볼수 있겠지요..

SBS에서 정부가 보도통제 한다는 폭로가 나왔다

박주연 미래한국 기자
2018.01.22 14:38


SBS 김태훈 기자 “북한 눈치보고, 미국 멀리하고…정부가 보도 통제한다”

평창동계올림픽과 관련해 문재인 정부가 북한의 눈치를 보며 보도통제를 하고 있다는 폭로가 SBS 기자를 통해 나왔다.

그동안 현 정부의 언론장악 사태에 이해할 수 없을 정도로 침묵을 지키던 언론이 서서히 입을 여는 형국이다.

SBS 김태훈 기자는 21일자 기사 를 통해 “정부가 요즘 북한 눈치를 심하게 보고 있다”며 “자칫 북한의 평창 올림픽 참가가 무산될까 두려워 북한 심기를 건드리지 않으려고 전전긍긍하는 모습이 여러 곳에서 확인되고 있다. 동시에 미국을 슬슬 자극하는 모양새”라고 전했다.

이어 “정부가 북한 눈치 보느라 미국 멀리하는 일이 가능할까 싶었는데 동시다발적으로 그런 일이 벌어지고 있으니 이젠 낯설지도 않다”며 “북한을 자극하는 기사라도 나가면 앞뒤 안가리고 취재원을 색출하기 위한 보안 조사가 뒤따른다”고 폭로했다.

하키 감독과 선수들도 뿔났고, 쥐뿔도 할줄 모르는 북한 것들 3명 붙인다고 무슨 평화가 오나?

개최국 프리미엄으로 어렵게 출전시드 받은 우리선수들을 다 출전 시켜야지

오히려 우리선수들의 기회를 박탈하는게, 나라가 대표선수들에게 할 짓이냐?

경기력을 극대화 시켜야 할 시점에, 감독에게 큰 고민을 안겨준 망할 처사죠.

평화 운운하는 것들이 왜 문재인을 조롱하며 모욕하는 거냐구?

난 도대체 이해가 안 된다

    이런 주장이 아래 여러 글에서 여러 사람이 반복해서 비판한
전형적인 미시적 관점.

이야기 해도 못알아 들으니 이길 수가 없다....

    내가 그래....

아이스하키 단일팀 된다고 출전 못하는 선수 없습니다.
북한선수들 들어온 만큼 모든 출전국가들 선수쿼터 늘렸습니다.
아이스하키도 농구, 배구처럼 로테이션이 많은 경기라 많은 선수들이 경기에 참여합니다.
다만 출전시간만 조금 줄어들 뿐이죠.

    말했잖아요.

우리선수들의 출전시간과 경기력 팀워크에 큰 손실을 안겨준다고, 감독의 고민이 큽니다.

그냥 IOC에서 북한팀에게 와일드 출전권을 줬으면 어땟을까 생각합니다.


왜 IOC는 그런 통 큰 결단을 못할까?

    그럼 서양인 귀화시켜서 한국선수 자리 빼앗는거에도 핏대 좀 세워보시죠.

    그런 식으로 태클 거는 건 온당치 못합니다.

이만 ....

언제 저들이 선수개인 , 국민의 인권이나 권익을 위했었다는 망언을 하는지 , 이 점 시골뇐네 유구무언ㅡㅡ;;

    인기없는 종목의 이름없는 선수들은, 마구 짓밟아도 된다는 마인드로 들립니다.

김승수 어르신, 내 말이 맞죠?

논리가 그 정도 밖에 안되는지요?

너희가 언제부터 그들을 생각했느냐?

그럼 이렇게 물을께요.

사람이 먼저다라는 너희들은 왜 열악한 환경에서 고군분투하는 선수들을 먼저 생각하지 않느냐?

언제부터 너네들이 남북평화를 위했었다는 망언을 하는지,이 점 나 또한 유구무언ㅡㅡ;;

우리나라보수는 쪽발이셰이들이 반민족친일행위로 물려주고간땅.돈을갖고있던넘들이 보수로남아있기에 이넘들은 친일청산을한 북이라면 학을띠고 개거품무는 종자들입니다. 일본넘 똥꼬는 빨아줘도 형제는 무조건 반대하고 안되기를 바라는 가짜보수들...우. 치가 떨립니다.
전두환파들. ㅜ.ㅜ. 그런것들이 인간이라고...

그런 식으로 태클 거는 건 온당치 못합니다.

이만 ....

ㅍ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지나가던 개도 웃을 답변이네요.

    개는 모르죠.

당신도 모르고

근데 여자 하키는 이번 문제로 관심받고,

입장권 매진되고,

무조건 한국팀이 손해만본게 아니죠.

그리고 남북평화에도 간접적으로나마

기여하구요.


하여튼 한국팀 개인적으로 섭섭한 면도
있겠으나
세계적인 평창 올림픽 흥행몰이에는
대성공입니다,

미nbc 방송사가 개막식 생중계가
세계최초..그리고

올림픽 광고수입중 50%이상은 개최국 수입..
이구요.

하여튼 국제 ioc는 전폭적인 지지..

자한당이나 일본 아베는 벙 찌는중이죠.

    그러게 말입니다.
그런데도 저 한국당 홍대가리넘은 평양올림픽이고 북대표단대표를 너무대우한다고 개지@ 떠는거보면 저것들이 우리나라를위한 정치인인가 생각이듭니다. 그냥 확 쌔리뿔고 싶네요. 지들은 태생이 양아치라 손님대접도 머같이해야되나본데 우리는 안그렇죠.
아니 돈입바이들여하는 올림픽 인기도없는데 형제가 도와줘 잘되면좋지 머 일본넘,중국넘만와야 저넘들은 좋은가봐요 족발이셰이들...

전 이리 생각 합니다.열심히 훈련했지민 단일팀 구성으로 피해본 선수에겐 진짜 미안 합니다만 동계 올림픽이 뻔히 적자가 예상 대는데 그나마 남북화해 무드 조성에 조금이나 기여하고 외국에 조금이나마 대한민국 알리는데 일조 하면 좋은거 아닌가요.급조된건 사실이지만 그건 어쩔 수 없다고 생각 합니다.

    당사자인 선수 감독이 끔찍히 싫어하는데도, 평화가 온다니 이게 무슨 미친 논린가 싶습니다.

그럼 우리는 평화를 위해 이런 희생을 하는데 ,북한이 왜 문재인을 조롱하고 모욕주는 겁니까?

http://v.sports.media.daum.net/v/20180122154728692

외신기자가 본 女아이스하키 단일팀 "참담하고 비극적인 일"

“정치적인 입장에선 잘 모르겠다. 선수들에게 비극적인 일인 것은 분명하다.”

22일 충북 진천 선수촌에서 열린 남자 아이스하키 대표팀 공식 기자회견의 화두 역시 여자 아이스하키 남북 단일팀에 맞춰져 있었다. 단일팀에 관한 질문이 쏟아지자 사회자가 직접 나서 남자 대표팀에 대한 질문만 해달라며 취재진을 진정시키기도 했다. 현장을 찾은 외신기자들에게도 남북 단일팀은 큰 이슈였다. 외신 기자와 전문가들이 바라 본 여자 아이스하키 남북 단일팀 구성은 기대보다 우려가 더 컸다.

독일 바이에른 방송의 프랭크 홀만 기자는 “(남북 단일팀 구성이) 당연히 큰 이슈다”라며 “한국 팀에겐 큰 핸디캡으로 작용할 것이며 선수들과 코칭스태프는 큰 희생을 감내해야 한다”고 우려했다. 이어 “올림픽을 위해 선수들이 정말 열심히 뛰어왔을 것 같은데 이제 그들은 무대 뒤로 밀려났다”며 “그들이 느낄 실망감과 여러 계획을 구상했던 감독의 실망감 등이 상당히 클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홀만 기자는 또 “남자 하키에는 (단일팀에 관한) 언급이 전혀 없다. 아무래도 남자 팀엔 메달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하고 여자는 그렇지 않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여자팀에게 희생을 물은 것 같다”고 다르게 해석했다.


아이스하키 책 집필을 위해 현장을 찾았다는 브루스 버그룬드 미국 칼빈 대학 교수도 갑작스러운 단일팀에 대해 이해할 수 없다는 표정을 지었다. 한국 여자 아이스하키 단일팀과 관련해 계속해서 관심이 있었다는 버그룬드 교수는 이낙연 총리의 최근 ‘메달권 밖’ 발언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정말 총리가 여자 팀이 메달권 밖이라는 말을 했냐”고 믿기지 않는다는 듯 반문했다. 그러면서 “총리가 아이스하키를 전혀 모르고 했던 말 같다. 아이스하키는 개인 운동이 아닌 팀 운동으로 로스터 전체가 하나로 움직이고 감독의 플랜에 의해 필요한 요소에 배치돼야 한다”며 “여자 선수들에게 매우 불행한 일이고 당연히 일어나선 안될 일”이라고 꼬집었다.

[진천=이데일리 스타in 조희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