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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열명의 대통령하고도 안 바꿀 사람!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8-01-21 22:19:26
추천수 2
조회수   2,627

제목

대한민국 열명의 대통령하고도 안 바꿀 사람!

글쓴이

조정래 [가입일자 : 2016-01-15]
내용


바로 박항서 감독입니다.



베트남 국가 설립이후 가장 흥분된 기회를 자랑스런 우리나라 박항서 감독님이 제공했다는 것에 그저 존경 스럽고 자랑스럽습니다.





제가 유럽에 갔을 때...한국을 아는 사람은 그 누구도 없었습니다.



길거리에 우연히 마주치는 한국 고아들과  그들을 키우는 양부모만   ...겨우  한국을 알 정도였지요.



그런데 다행이 독일 여행시에는 차붐을 이야기하면 아는 분들이 많았지요



전두환씨 유럽 방문에 기사로 나 온 신문은 룩셈브르크 신문에 턱이 다소 긴 여인 사진이 전부 였을 정도로

한국을 아는 분을 만나기 힘들 정도 였지요





그런데 ..차법근씨 덕분애 저도 어디를 가나 저보고 일본인이야고 물르면  한국은 설명해도 모르니 차법근씨만 들먹을 정도였지요.



저는 항상 차범근씨는 역대 대한민국 그 어떤 대통령보다 더 한국인의 긍지를 높인 분으로 존경하는 사람입니다.







그만큼 우리나라가 생각하는 축구인의 영향과 외국서 생각하는 축구인의 영향은 전혀 다름니다.



이번 베트남 국가를 흥분의 도가니로 몰고 간 박항서 감독님은

대한민국 대통령 10명을 합쳐도 절대 그 공을 넘어 설수 없는 훌륭한 일을 일구어 낸 분이십니다

그저 외국인 히딩크는 좋아해도 그 밑에서 일한 한국인 코치는 자국민 해작질 근성으로 무시하는 사람이 하늘에 별처럼 많은 이상한 나라지만



저는  2002 년 부터 박항서 감독님은 쓰잘데 없는 대통령보다 열배나 더 훌륭한 분으로 자주 친구즐고 술자리에 언급 해왔던 사람입니다





당연히 베트남으로서는 히딩크보다 박항서 감독님을 더 존중 할 것이 틀림없습니다

유럽 생활에서 무려 4명의 베트남 보트 피불과 같이 일한 정분을 떠나서라도

전 베트남인들이 의외로 훌륭한 점이 많고 의외로 한국인에게 전쟁 감정보다 친화적인 점에 감동하는 사람입니다.



저는 이번 일은  그저 잠못 이룰정도로

한국인의로서, 박항서 감독님 이야기가 너무나 긍지 높고  자랑스럽습니다





외국 일부 언론에서 한국인들은 스스로 자국민 해작질 근성이 넘치는 나라라고 꼬집지만

저는 그저 박항서 감독님을 이번에 일구어 낸 베트남 4강은 역사적으로 비열한 빛이 많은 우리로선

너무나 큰 일을 해낸 분으로 자랑하고 싶습니다



우리가 히딩크는 알아도 네델란드 수상 이름을 단 한명도 모르듯이 ....베트남인들도 한국 대통령은

몰라도(박정희 대통령은 다 알지만 )  앞으로 박항서 감독님은 시골 촌부들도 기억 할 것입니다.



만약 결승에서 한국과 베트남이 만난다면...나는 한국보다 베트남을 응원하고 싶습니다



그건 우리가 버린 4만명의 라이 따이한의 최소한 인간적 사과이기도 할 것입니다.



몇번을  말해도 다시 언급하고 싶을 정도로

한국인으로서 박항서 감독님이 존재 한다는 것에 자랑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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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영 2018-01-21 22:40:13
답글

우리나라에 대통령이라고 할만한 사람이 열명이나 되나요?

조정래 2018-01-21 22:46:23

   
이선생임 제 글을 다시 한번 읽어 보이소

뎃글을 보니 전혀 이해를 못하신것 같아서요 ㅎㅎ

이수영 2018-01-22 08:29:53

    전임 두 명을 말하는거라면 이해가 되지만

문대통령이 잘하고 계시는데 열명이 와도 안된다 하시니 일부러 그러시나 해서요

송승진 2018-01-21 22:48:53
답글

베트남 축구 열정적으로 하더군요
마치 2002년 우리축구대표팀을 보는것 같더군요
이라크와의 경기는 정말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명승부였습니다.

아시아 변방중의 변방으로 주목받지 못했던 베트남 축구가
지난번 우리대표팀도 이기기는 했지만 경기력면에서 대등했습니다.
베트남 거리축하퍼레이드를 보면서 2002년이 오버렙되었습니다.
한사람의 지도자가 이렇게 바꿀수 있다는 생각을 다시해봅니다.
결승전에서 우리나라와 명승부를 하길 바랍니다.

진짜로 박항서 한사람이 베트남인들의 한국에 대한 이미지를 훨씬 더 좋게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돈으로 계산할수 없는...

조정래 2018-01-21 23:00:58

   

저는 개인적으로 베트남전쟁에서 우리가 행했던 여러가지 악랄한 기억들을 박항서 감독님이 다 지우주고노 남을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도 이런분을 존경하고 언론에서도 그딴 해작질 근성이 넘치는 정치인 이야기보다 9시 뉴스에 박항서 감독님 이야기를 제일 톱 뉴스로 다루어야 진정 선진국 으로 가는 지름길이라고 생각합니다.

orion800 2018-01-21 22:54:25
답글

박항서 감독에 대해선 잘 모르지만 차붐은 독일가면 진짜 대단한 것 같더군요.

잘 모르는 사람들은 박지성, 손흥민 들이대면서 차붐과 어깨를 나란히 할려는 흐름들이 가끔 보이는데

격이 다릅니다.

저 두 선수를 깔려는 게 아니라 차붐은 당시 독일 축협에서 귀화까지 검토하고 직접 차붐을

꼬시기까지 한 전례가 있었으니까요.

당시 분데스리가는 유럽 No.1 리그였고 팀도 상위권이었지요.(현재는 근 20년간 스페인 라 리가가 No.1)

현재 맨유, 흥민이의 토튼햄은 좀 미안하지만 현재 수준으로 보자면 좀 거시기합니다.

박지성이 뛰던 당시 맨유야 유럽 다섯손가락에 들던 팀이었지만 지금은 뭐, 별시리..

그리고 주전도 아니었잖아요.

근데 차붐은 풀주전에 분데스리가 역대 외국인 용병 최다골 주인공이기도 했습니다.

그 인지도는 최근의 선수들에 비교하자면 맨시티의 아구에로 정도..

마, 그래 생각합니다.

조정래 2018-01-21 23:05:57
답글



아...저가 그 유명한 아인수바인 스타인 성인가요? (죄송합니다 질 기억 못하지만,,한국 달력에 자주 나오는 독일 유명한 성))
그곳에 캠핑을 하는데 옆에 탠트를 친 독일인이 저보고 일본 어디서 왔냐고 묻더이다.

그래서 그랬지요...한국인은 일본인보다 목하나 정도가 더 크다.. .내 덩치를 봐라 내가 그 작은 일본인 같으냐!

그리고 한국을 들먹이였지먼 모르더군요.

그래서 차붐을 언급해서 겨우 소통이 되던군요

그런 차범근씨가 국내 돌아와서 감독하면서 서름 많이 받았지요

한국인..저도 한국인지만 자국민 비방에 가장 탁월한 민족이라고 보는 사람입니다


다행이 저는 차범근씨 훌륭한 점을 늘 인터넷에 올린 사람이지만요.

orion800 2018-01-21 23:13:03

    차붐은 훌륭한 축구 선수였지만 훌륭한 축구 전술가는 아니었습니다.

뭐, 히딩크만큼 전폭적인 지원이 없었던 탓도 있지만 해설을 들어봐도 전술적인 큰 이해도는 잘 못 느끼겠더군요.

orion800 2018-01-21 23:15:02

    요 글은 뭔가 의미심장함이 있어 보이네요. ^^

조용범 2018-01-21 23:23:10
답글

좋은 말입니다.
근데 보면 항상 오류가있어요.
박 감독님은 박감독님대로 잘한거구요.
대통령지내신분들 성향은 극과극이지만 그분들이 감독님보다 열정이 없던분들은 아닙니다.
단지 휠을 어디에두고 갔느냐만 문제지요.

권태형 2018-01-21 23:24:00
답글

무슨 이야기인줄은 알겠는데.. 비유가 잘못된 듯해요.
10명의 대통령..

조정래 2018-01-21 23:26:48
답글

강선생님

우리는 베트남과 사귀고 북베트남은 이북과 친했지요
미국이 베트남에 패하고 난 이후 우리는 국교도 없다가 이제 국교 수립 25년을 맞이하는 나라입니다

한국인들이 태국으로 많이 놀러가지만 태국은 그냥 일본 식민지로 오해 할정도로 일본인들에게 매료된 된 나라지만
반대로 우리가 가장 비열한 행위를 많이 했던 베트남은 무역교역이 3위로 올라설 정도로 사돈 국가가 된 친 한국 계열의
나라입니다

우리가 일본에 식민지 원한을 물고 늘어지는 것을 비유한다면 베트남은 우리보다 수십배 더 우리에게 감정적이고 보상을 요구해야할 나라지만
베트남은 그런것을 초월한 부분은 우리보다 더 우수한 나라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우럽에서 근문할 때 베트남인들을 부하로 근무한적이 있지요

상당히 우리 정서와 비슷합니다.


솔직히 말하면
우리 솔직히 베트남인들에게 비열한 짓 엄청 했지요
전쟁시라서 베트남 여인들 겁탈은 둘째치고...민간기업인으로 간 자들이 남긴 씨앗이 무려 4만명 가깝다고 합니다
베트남에 주둔했던 프랑스,미국, 일본인들은 전부 자기들 씨앗은 본국으로 될꾸갔지만 우리만 전부 내몰라라한 비열한 나라입니다.

4만명 중에 스스로 내가 너거 아비이다...하고 베트남으로 국교 수립이후 찿아간 한국인은 단 한사람이라고 알려졌구요

나머지는 한국 까지 찿아와도 전부 모른다고 하고 재판을 걸어도 끝까지 모른다고 한 비열한 면 있는 나라입니다

일본요?

36년간 조선 식민지를 해도 일본인 씨앗 이땅에 없습니다
반대로 한국 남자들이 일본 여자들과 결혼한 이들이 모여사는 곳이 존재 했지요


이러면 저가 또 매국노가 되는데요

전 외국서 오래 살다보니 한국인의 비열한 부분은 이미 많이 들어서 사고가 조금 매국노 적입니다

제가 와싸다 사이트에 그런 바른 소리하여 욕도 먹는 것 압니다

일본인의 경우 바른 이야기하면 마치 이붕에서 김일성이 비판 하는 것 이상으로 매국노로 몰리지만
그거 세세히 생각헤보면 저가 바른 소리한 것 외에 잘못 된것 없는 일이지요

그러나 우리가 행한 짓은 우리 스스로 최소한 인정해야 된다고 봅니다.

강선생임은 남자다운 것 같아서 언급해봅니다 ㅎㅎ

orion800 2018-01-21 23:49:21

    저도 한국이 베트남 전에서 어떤 만행을 했는지 대충은 알고 있었습니다.

민간인으로 갔던 사람들 마저도 그랬다니 참, 고개를 못들 정도로 부끄러움이 밀려오네요.

다만 베트남이 우리를 보는 시각과 우리가 일본을 보는 시각은 좀 다르게 봐야 할겁니다.

일본 저것들은 단발성이 아닌 아주 오랜 역사 속에서 우리를 해코지 해왔잖습니까.

그런 차이도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황준승 2018-01-21 23:51:39
답글

현재 베트남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 정도로 따지자면 박감독이 대통령 보다는 좋은 영향을 주었겠죠.
하지만 대통령이 할 일이 있고, 민간 스포츠 관계자가 할 역할이 따로 있는 것이죠.
누가 더 낫다고 단순히 비교하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생각 합니다.

조정래 2018-01-21 23:57:48

    의견에 100% 동으 합니다

그냥 제 글의 제목은 일종의 페러독스 표현이지요

조정래 2018-01-22 00:00:44
답글


'
'강선생님 의견 잘 들었습니다

일본보다 중국이 더 오랜세월 우리를 괴롭힌 나라입니다

간단히 말해서 중국은 우리를 5천년간 괴롭혔구요

이쁜 아가씨들도 수백년간 조공으로 요구한 나라입니다.


반대로 일본은 훨씬 짧습니다

orion800 2018-01-22 00:31:10

    이제 막 집에 왔습니다.

글이 중간에 끊긴 거였는데..

이어 가자면 나와 관계 없는 이의 허물은 잘 보이고 나와 친하거나 연이 있는 사람의

허물은 애써 감춰 주려 하는 게 보통 사람들의 일반된 습성 같습니다.

내로남불이란 말이 그래서 유행하는 것 같기도 하고요.

남을 까기전에 내 허물에 대한 자가진단도 필요하고 인식을 했다면 쪽팔려하지 말고 고치려

노력하면 되는 겁니다.

우리가 베트남에 한 짓은 과거 독일의 아데나워 였던가 당시 독일 총리가 누구였는지

정확히 기억 안 나지만 홀로코스트 앞에서 무릎 꿇고 사죄한 역사적 현장이 있었잖습니까,

진실이었든 가식이었든 간에 희생자 추모비 앞에서 사죄를 했다는 게 중요한 거겠죠.

일본에 따로 공식 사과를 계속 요구함과 동시에 베트남에 어떤 정권이 되었든 간에 공식적인 사과는

필요하다 생각 되네요.

그게 인간의 기본 도리 이기도 하고 난처한 모순에 안 빠지는 길이기도 하고요.

전 요런 문제를 일상 속에서도 찾고 싶거든요.

근데 그런 걸 불편해하는 사람들이 아직 많은 듯 해서 좀 거시기 합니다.

일본 욕하기 전에 우리의 잘못도 함 살펴봐야 하는데..

황준승 2018-01-22 00:11:15
답글

에이... 고구려는 중국 괴롭히지 않았겠어요?

orion800 2018-01-22 00:15:14

    한뼘의 빈틈을 치고 들어오는 송곳 같으신 분.

고병철 2018-01-23 04:19:04

    심각하게 글 읽어 내려가다가 황준승님 글보고 빵 터졌네요 ㅋㅋㅋ

조용범 2018-01-22 06:36:17
답글

업자분이시면 장터이용금지인데 왜 업자분이 벼룩장터이용 안하시고 일반장터를 이용하시는지요? 우습게보이는거죠?

orion800 2018-01-22 08:40:30

    아~ 그렇게 되는건가요?

그럼 요건 시정돼야 됨.

정태원 2018-01-22 07:49:17
답글

무슨 말씀을 하려는지도 알겠고요. 일정 부분 공감되는 부분도 있는데요
한국인들이 현지 여인들 겁탈 등등 베트남인들에게 비열한 짓 엄청 했다고 몇 번씩 말씀하셨는데요
님이 쓰신 댓글 중에..

[저는 개인적으로 베트남전쟁에서 우리가 행했던 여러가지 악랄한 기억들을 박항서 감독님이
다 지우주고노 남을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반대로 지금 일본인 감독이 한국팀을 맡아 한국 U-23팀 4강이나 올림픽이나 월컵에서 어느 정도 성적 내주면
일본이 일제 떄 행한 악랄한 행동 등이나 위안부 할머니 문제 등등이 다 지워지고도 남습니까?
저도 박항서 감독 인성도 좋고 좋은 분이란 거 아는데요
한 마디로 너무 나가신 듯..

그리고 [36년간 조선 식민지를 해도 일본인 씨앗 이땅에 없습니다] 라고 하셨는데
과연 삼십육 년 간 아무 일도 없었을까요? 어떤 근거와 무슨 자신감으로 이토록 확신하실 수 있는지여?? ㅡㅡ

orion800 2018-01-22 08:43:16
답글

누굴 편들려고 하는 건 아닌데 진짜 와싸다 겁나는 데임. ㄷㄷ

조정래 2018-01-22 09:02:15
답글


참 항당하고 책임을 모르는 그런 뎃글도 보이는군요

허긴 이런 사이트에 그럴수도 있지요

-------------------


임란으로 일본은 영웅 칭호 대접을 받는 사람은 많습니다

우린 이순신 홀로 싸우는 와중에도 궁궐내 비열한 무리들은 그를 모함하여 결국 감옥을 갔구요

전후 이순신 공로도 무시되다가 겨우 그분의 공을 떠 받는데..그것도 요즈음 해작질 근성표출 심하지요

일본인들도 이순신 장군을 모시는 분들이 존재하는데...

부끄러운 이야기 하나 하지요

------

선조가 왜군이 도성에 가까이 오기도 전에 혼줄이 나서 중국 변방으로 도망을 치고 ...궁민버리고 함께 도망치기 급급했던
신하들에게 선조가 궁궐로 돌아와서

"공신회맹제"

거창한 난 공로잔치상을 열었을 때....63명 공로자? 중 임금 호출에 당당하게 거절을 하고 그 자리에 참석 아니한 5분있습니다.

그 중에 두분이 전국민이다 알 그 유명한 우리 고향 어르신들입니다

그 두분 중에 한분이 실제 살았던 집에 저도 어린시절을 가난하게 보냈구요

지금도 전 그분들을 매우 존경 합니다.

허긴 이런곳은 경우 반듯한 이야기에도 반목하고 부정적으로 보는 인성들이 있으니 그만 줄이지요

겨울 하늘 채색이 너무 아름답네요

형제봉 줄기를 단숨에 넘어 열사들이 잠든 4.19 쪽으로 타고 가 볼까 합니다

모두들 좋은 하루 되세요!

조용범 2018-01-22 10:08:00

    겨울하늘 아름다운 채색이 되었는데 아름답게사세요.
업자분은 일반장터이용하면 정지대상입니다.

orion800 2018-01-22 10:53:00
답글

두 분 하이파이 게시판에서 부터 왜 이러시는지..

조용범 2018-01-22 11:14:18

    업자는 벼룩장터 이용하게 되어있는데 이런분들보면 게시판에 글좀 올리고하면서 결국은 물타기하다 자기안태나 홍보하고
그러는게 별로 좋아보이지도않고 저분 타사이트서도 분란성글들올려 투닥거리고.ㅡ.ㅡ
그렇게 실력있는분이면 다알아서 찾아가지요. 이런소리들으며 장터이용하겠습니까. 불편하셧다면 죄송합니다.
저분도 전두환 인정하시는분 같던데...

박헌규 2018-01-22 12:00:20

    저분의 정치적 성향이야 본인의 이력에서 밝히셨듯이
굴곡의 근 현대사와 그 본질을 통찰 할 수 없었던 대개의 개인들처럼 꼴통일 수 밖에 없는건 이해 하는데
신파에 회고취향으로 어줍잖은 수필가 행세 하는 꼴은 못봐주겠습니다.

본인의 놀이터인 조선일보에서만 활동하셨으면 좋겠습니다

orion800 2018-01-22 12:08:57
답글

ㄴㄴ 뭐, 전 불편한 거 그런 거 못 느낍니다.

그 님(모두가 다 아는 그 수퍼 스타~)의 글도 전 큰 불편함을 못 느끼는데요. 뭐,

그냥 어제 하게 갔다가 약간 논쟁이 있는 글들 몇개 읽다가(물론 세세한 전후사정은 잘 모림)

그 감정들이 자게에 까지 오는 것 같아 그리 함 여쭤 본 겁니다.

전 누구 글이든 뭐 불편함 그런 거 없어요.

그 님~~ 하고의 전투도 즐기는터라, ㅋ

정태원 2018-01-22 13:48:08
답글


점심 묵고 한 몇 년 만(정확히는 7~8년 만)에 하이파이게시판을 클릭했는데요
본사마님 말씀대로 뭔가 투지를 솟구치게 하는 뭔가가 있는 거 같기도 합니다 ㅎ
자게에 계시는 분도 여럿 보게 되니까 반갑고 신기?하기도 하고 그러네요
여지껏 자유게시판 자유자료실만 들락거린 저는야 우물 안 개구리 ㅎㅎ
에이브이게시판, 에이브이갤러리도 클릭하려다가 그러면 파이(?)가 너무 커질 거 같아
저의 탐험?은 일단 하게에서 멈추기로 했습니다.(오늘은 여기까지 ㅎ)

orion800 2018-01-22 14:40:49

    아니, 여기 자게 얼쉰들도 하게만 가면 좀 조심스러워 지더군요. ㅋ

좀 겁나는 동네는 확실함.

예전부터 하게쪽 게시판에 가면 그냥 2차 세계 대전이더군요.(요즘은 좀 약해진 것 같음)

자게 전쟁은 거기에 비하면 휴전선에서 남과 북이 총 몇발 땡기는 수준임.

거기는 핵들이 슝~슝 날라댕김.

핵 긴축 해야 됩니다~~

조정래 2018-01-22 20:46:34
답글



지금 유튜브에선 베트남 4강신화와 박감독 이야기가 거의 조회수 톱을 달리네요
베트남 열도가 우리가 했던 2002년 보다 더 뜨겁게 달아 올랐군요

베트남에선 97세 박감독님 노모 질문에 울컥 눈물을 보여준 박감독님의 인간성에 대해서도 존경을 무한으로 보낸다고
베트남 친구가 전해왔습니다


효자의 눈물을 참으로 오랜만에 보고 저도 감동했습니다.

그런데....그런 훌륭한 분 자랑 글에도 꼭 막장뎃글로 몰고가는 것은 참으로 안탑갑네요

할수 없지요

자게판이라는 곳이 글 올리기 가장 어려운 곳이기도 하지요

그러나 다행이 그동안 그 많은 오디오 동호인들과 이런 저런 대화를 나누어 본 결론은
오디오 하시는 분들의 대다수는 그렇치 아니하다고 점을 믿습니다

뎃글로 좋은 가르침 주신분들에게 감사드림니다.




정윤환 2018-01-23 02:11:40
답글

뜬금없이 예전에 이곳에서 활동하다
베트남 부친의 사업때문에 그곳에간 회원이 생각나네여
지금 어떻해 잘 지내는지......?

조정래 2018-01-23 07:06:50

   

그리움은 거리가 멀면 멀수록
헤어진 기간이 길면 길수록 더 깊어지지요

Imf 이후 베트남에 우리 한국인들 많이 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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