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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의 그릇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8-01-20 20:38:10
추천수 1
조회수   1,288

제목

#. 마음의 그릇

글쓴이

정승욱 [가입일자 : 2018-01-20]
내용

#. 마음의 그릇





 

비가 억수같이 쏟아져도
잘못 놓인 그릇에는
물이 담길수 없고,
 
가랑비가 내려도
제대로 놓인 그릇에는
물이 고입니다.
 
살아가면서 가끔씩
자신의 마음그릇이
제대로 놓여 있는지
"확인"해 볼 일입니다.
 
사람이 쓰는 말 중에서
'감사'라는 말처럼
아름답고 귀한 말은 없습니다.
 
감사가 있는 곳에는 
늘 '인정'이 있고,
늘 '웃음'이 있고,
늘 '기쁨'이 있고,
늘 '넉넉함'이 있습니다.
 
힘들어도 참고 했던
일들이 쌓이면
'실력'이 됩니다.
 
습관처럼 했던 일들이
쌓이면 '고수'가 됩니다.
 
버릇처럼 하는 일에
젖어들면 '최고'가
될수 있습니다.
 
노력하고 인내하는 삶은
언젠가는 '꽃'을
피워내게 됩니다.


- 윌리엄 폴 영


============================
하루에 단 5분만
좋은글을 습관처럼 읽는다면
어느새 변해 있는 위대한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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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수 2018-01-20 21:02:44
답글

어쩌다 좋은글을 만나면 , 글에서 가르치는대로 살아야지 하면서도 .. 잘 안되네요^^;;

조용범 2018-01-20 21:11:13
답글

그쵸. 인.인.인.
급하고 성질내봐야 본인손해인데 알면서도 잘안되는게 또 인생이겠죠.

이민재 2018-01-20 21:46:47
답글

좋은 말씀입니다. 자신의 (마음을) (지나치게)옥죄는 것도 아니됩니다만 그렇다고 자유방임하는 것은 더 아니되겠지요.

(마음을) 은근히 조이고 풀어 줄때는 과감없이 풀어줄 줄 아는 것, 이것이 대자유인이 아닌가하는......

살얼음이 동동 뜬, 면(냉면이면 금상첨화이겠고 국수라도 좋고)에, 아니라면 뜨뜻한 연탄불에 푹 고아낸 돼지뼈다구 감자국(탕) 도 근사하겠고요.(뭐가 아니 좋겠습니까)

갑자기 자주 다녔던 종로의 허름한 노포 감자국집이 떠오르는... (이런 난감한 상황이란)

막걸리 한 잔 걸치고픈 겨울밤 산골에서 쓸데없는, 아주 하잘 것 없이 쓸데없는 것을 생각해 봤습니다.

yws213@empal.com 2018-01-20 23:17:19
답글

참고로 감사라는 용어는 일본식 표현이기에 우리말대로 "고맙습니다"라는 표현을 자주 쓰셨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
좋은 글 고맙습니다.

이원기 2018-01-21 01:34:26
답글

친한 친구 사이라도
격이 있을진대
듣기 거북한 욕설로
대화 나누는 분들이
참 많더라구요
전 그게 왜 그리 불편한지
친구나 후배들에겐 한마디씩 해줍니다
친구라도 존중 하라고~~
누구든 존중하면 존중 받지요
특별한 분들 빼구요
이곳에서 많이 배우니
고마울 따름 입니다

orion800 2018-01-21 08:07:38

    어릴 적 친구하곤 그게 잘 안 돼요. ^^

갑자기 격식 차리는 친구들 보면 오히려 그게 더 불편합니다.

친구는 붕알로 대동단결~~

박병주 2018-01-21 08:26:51

    그럼 어릴적 여자 동창은 뭐라고 함뉘꽈아아아아아~
옆집에 살던~
ㅠ ㅠ

orion800 2018-01-21 09:21:46
답글

ㄴ 그냥 소꿉친구잖아요.

쌍방울이 없으니..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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