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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 화폐 시스템을 통한 자본의 대격돌 재밌게 봤습니다.

비트코인의 미래 가치를 다른 시각으로 판단할 수 있겠끔 도와주는 아주 분석이 좋은 글!

추천~

퍼가겠습니다.


내 머리 속으로 ~~

곰곰히 생각들 함 해보세요.

현재 비트코인의 시가 총액이 약 250조 정도랍니다.

그 중 소수의 몇 백명이 절반 가까이를 소유하고 있다네요.

(초창기 채굴자 또는 초기 투자자들이라 담합도 가능하다 함.)

이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게 가상 화폐일까요?

아님 실물 화폐일까요?

뒤늦게 이 가상화폐 시장에 뛰어든 사람들은 실제의 돈을 투자했죠,

이익이 나든 손실이 나든 실제 화폐가 움직인다는 것이죠.

자~ 가상화폐 시장을 떠받치는 건 실제 화폐인데 만약 이게 거품 시장이어서 나중에 대폭락이라도 오게 된다면

저 실제의 돈들은 어케 될까요?

나는 모립니다 ~~

    답이야 정해졌죠.
상투 잡는 사람은 골로 가고,
그 전에 튄 세력은 큰 돈 버는거죠.

근데 여기서 하나 생각해 볼게있죠.

저들은 각국의 금융 시장을 약탈해서 뭐하려고 저러는 것일까?
소위 털깍기의 목표가 어디에 있는가 말입니다.

이건요.

그냥 주식 가지고 장난치는 거나 별반 차이 없는기라 봅니다요.

아마 두호님도 그런 개념으로 보시는 것 같고요.

좀 있음 금리도 점점 올라갈 낀데 참, 걱정입니다.

전세계 가상화폐 거래량 중 우리나라가 10%를 차지하는 큰 시장이랍니다.

만약 이거 터지면 (부동산이 먼저 일지 나중일지는..) 아~ 골로 가는데..

하여튼 저금리가 사람들을 전부 투기꾼으로 맹글어 놨음.

   
지긍까지 비트코인은 중앙은행의 통제가 미치지 않는 영역이었죠.
그래서 주식이나 채권, 여타의 금융 상품을 통해 장난치는 것보다 훨씬 쉬웠죠

반면에 그에 대한 방어도 간단하고 쉽지요.
아직까지는 실물경제에 큰 타격이 온 것은 없으니까요.

그들은 큰그림으로 전쟁을 칩니다.

블록체인 기반의 기술발전은 계속되지만 , 가상화페와 챨스의 가상정치는 , 버블꺼지듯 곧 꺼집니다ㅡㅡ;;

    오~~ 역쉬 ㅡㅡ

근데 저거 꺼지면 울나라 작살 납니다.

특히 젊은애들이 지옥 탈출용으로 마이 참여한 것 같던데..

갸들 알거지 되면 울나라 미래는 안 봐도 비디오 ㅡㅡ;;

개미끈끈이주걱으로 꾸역꾸역 들어가는 개미들은 , 그누구도 못말려ㅡㅡ;;

    들어 갈 수 없게 만드는 사회 구조의 문제도 있죠.
또한 현실을 냉엄하게 분석하고 전달해야 할지식인 계층과 언론의 잘못도 크지요.

매국적 자본가틀의 나팔수 아래 이 땅의 젊은이들이 얼마나 현명한 판단을 할 수 있을까 합니다.

저와 같은 주장을 펼치는 사람은 언제나 음모론이어야 합니다.
그래야 지금까지 자신들이 배워온 것들,
지켜야 할 것에 반하지 않으니까요.

    방산쪽 음모론 제기하는 썰도.... 블록체인 기반기술이 쓰이는 무기체계가 있다는 얘기도있고 ....

안선생 같은 인간들을 계속 배불려 주는 안타까운 저 레 미제라블 ㅠㅜ

다단계 피라미드는 최첨단 기법으로 무장해 점점 진화한다.

촬~스 봉삼의 "사기"의 기원~~

이런 버블을 옹호하는 사람들 보면 일단 성질이 납니다.

당장 지금도 이 비트코인 때문에 돈 꼴아 박아 실의에 빠진 애들이 수수룩한데 그런 걱정은

한 개도 안함.

쟈들 꼴아 박고 난 이후의 삶이 우찌될까?

요런 걱정 진짜로 발톱의 때만큼도 안함.

선악을 이런 걸로 구분하기는 뭐 하지만 참, 사람들 이기적입니다.

글빨로 자신을 포장하지 마세요.

주식, 부동산도 마찬가지 아입니까?

안선생 수 천억 긁어 부자가 됐는데 그거 누구의 피같은 돈인가요?

현재 부동산 몇 곱절을 뛰었는데 그거 무너지면 나중에 물은 사람들 우찌되나요?

그냥 성장만 하고 나만 돈 벌면 장땡이란 생각 참, 거시기 하지 않습니까?

그래가 적폐를 청소하자고요?

내 자신이 알고 보니 적폐더라 이러면 그때 가서 우짤낀데요?

밥 무로 가야겠다.

재미있는 생각입니다.

이 장난감(미래가치를 떠나)에 그렇게 큰 음모가 숨어있는지는 차치하더라도 글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이런 다양한 생각과 시각이 좋습니다.

참 신기한게요 2008년 서브 프라임 버블도

미국 대형 은행,보험들이 주도해서

거지들까지 대출해서 버블을 키웠다가

화산폭발 분수쇼를 하더니,


2018년.. ..이젠 가상화폐 버블이..


비트코인 이나 블록체인이 유용한기술이긴 하나

현재의 가격은 황당무계하죠.

삼성전자가 1주당 240만원하는데,..


참 그러고보면, 틈틈이 라인증설해서
영업이익 50조를 산출하는 기업보다,


버블 조장해서 차익내는 버블 시스템이
돈벌기는 왔다 인거 같습니다.

    곧 있음 한국판 서브프라임이 개봉박두 할 것 같지 않나요?

올해도 미국서 금리 2, 3번 정도 올릴끼라 하던데 그럼 시중 금리는 장난 아니게 뛰게 되겠죠,

현재 우리 가계 폭발 직전일건데 기업도 마찬가지고요.

이것도 지금 막기 버거운데 가상화폐 거품까지 터지면 우리나라 우찌될까요?

현금들 잘 챙겨 놓으세요.

욕심 부려가 엄한 자산에 몰빵하다 일본 마냥 GDP 절반 가까이 증발해버리는 수가 있어요.

저런 거 터지면 무조건 디플레 진입입니다.

디플레엔 뭐가 킹인 줄 다 아시죠!

    지금 인플레 초기여요.

원인은 채권 투자가들이 ,채권 팔고

주식 현물로 왔어요.


금리는 오르긴 하겠지만,

오르는게 중요한게 아니겠죠.

급하게 ,공격적으로
미친듯이 금리 올린다 라고

하기전까진 주식장은 상승세..


기다리는 디플레는 사망할거라
보는 이유입니다.

그리고 가상화폐 버블도

시중에 돈이 남아돌아서 그런거죠
원인은..아파트도 그렇구요.

ㄴ 경기 침체와 통화량 축소는 생각 안 하나요?

지속적으로 돈을 찍어대니 무조건 인플레?

그럼 일본은 왜 저리 됐나요?

경제에 큰 충격이 왔을 때 선진국들 하고 남미의 여러나라들과 가는 길이 왜 다른지 아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