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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말이 있지요.

철저히 자본주의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들, 중국 -> 공산주의

누구보다 개인주의적인 습성을 지닌 사람들, 일본 -> 군국주의(또는 전체주의)

가장 사회주의적인 생활을 해온 한국 -> 민주주의(한 때는 독재국가)

우문현답형 댓글이십니다. ㄷㄷ

누구나 자신의 논리에 발등을 찍힐 수 있는데 저 역시 마찬가지고요.

뭔 주의자든 자신에게 이익되는 걸 찾으려 하고 억지로 끼어 맞추려하는 것 같습니다.

넘 깔 때는 사회주의로 빨갱이 프레임을 씌우고 실컷 깔깔거리다 그 자신이 빨갱이 원조였다는

사실을 인식하게 되는 순간 저리 토끼게 되는거죠,

논리의 모순은 참, 거시기합니다. ㄷㄷ

누구도 피해갈 수 없는..

사실 저렇게 내뺀 건 아니고 제가 쬐끔 재밌게 각색한 겁니다. ㅎ

지금 어른들에게 과거 우린 독재 국가였다 하면 아마 거의 동의 안 할 겁니다.

당시 길거리에 나가 싸웠던 우리 용사 선배들 빼고 일반 어른들에게 물어 봤을 때요.

세상의 모든 가치관 기준이 분단 국가 요거로 끝이었으니 뭐, 일정 부분 이해는 되기도 하는데

저런 배운 분들 마저 깝깝한 사고방식에 빠져 나오지 못하고 있다는 현실이 그냥 답답하기만 합니다.

    자본주의 역대 최고 상품은 다단계 피라미드~~

동경의 대상이 되는 독일, 북유럽도 사회주의를 도입한 사회민주주의 국가들이라죠.

제가 지향하는 바는 사회민주주의.. 사회자본주의 ㅡ,.ㅡ^

제가 지향하는 바는 뭔 주의를 다 떠나서 공정한 분배 주의 ~~

중국의 사회주의 체제나 일본의 군국주의 체제도 결국 지배계층의 성향이 구현되는 것 같아요

중국이 공산주의자들에 의해 지배되면서 공산국가로 출범 했지만,
지배계층이 돈벌이에 맛을 들이게 되니, 근본부터 자본주의적인 국민들과 시너지가 되어
실질적으로는 자본주의화 되어버리잖아요.

일본도 지배계층이 자본가이거나 봉건 관료들 (혹은 봉건관료이면서 자본가) 이다 보니
국민들을 군국주의로 똘똘 뭉쳐 놓고 전쟁을 일으킨 거라 생각 합니다.
그러다 패전 후 미국 점령군에 붙어서 자본주의를 받아들이면서 자본주의 국가로 바뀌게 된거라 봅니다

우리는 어떨까요?

    일본은 아직 봉건주의적 사고가 뿌리 깊이 박혀 있는걸로 압니다.

사람들이 온순하잖아요.

시키면 시키는대로 까라면 까고..

우리나라는 그래도 까라면.. 왜? 하는 저같은 사람들이 많아서 아직 희망은 있다 봅니다. ㅋ

국가의 경제 성장 단계에 따라서 최적의 경제모델이 적용되어야 한다는 사실도 모르는 강모의 무지함!

    그럼 성장 단계별로 함 설명해 보아요?

살~ 건드려 보는거임?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