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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 그냥 최점단 다단계 피라미드일 뿐임다.
그냥 쉽게 생각하면 됩니다. 우리 마을에 조개 껍데기를 화폐로 쓰고 있었는데 갑자기 옆동네서 종이 쪼가리를 들고 와서 이걸로도 좀 같이 써보자 이러면 기존의 조개 껍데기의 화폐 가치는 어케 될까요? 화폐 발행권은 곧 권력을 의미합니다. 이게 까딱 잘못하면 무너짐서 골로 가는 거예요. 조개 껍데기 발행자 역시 종이 쪼가리에 뭐 빼묵을기 있어서 잠시 허용은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지 화폐 가치에 손상을 줄 정도로 커져버리면 그냥 보고만 있을까요? 지들 기득권이 흔들릴 수도 있는데? 걍 쉽게 생각해요. 체인이 어떻게 저떻고 하면서 들어가면 복잡하고 헷갈려서 혹~ 하고 넘어가요~
좀 더 추이를 두고 볼 일인것같습니다 . 독일과 프랑스도 모종의 규제가 들어갈 모양 .
그냥 안철수가 지 대선 출마 언론에 흘리고 안랩 주가 이빠이 올려서 다 털어 묵고 토낀 거나 별차이가 없는 방식 같은데 참, 이거 또 꼴아 박는 사람들 수두룩 할 것 같다. 개미는 여기도 저기도 사방 천지에 깔렸구나. 한방에 인생 역전을 하고 싶은 분은 지금이라도 안 늦었으니 어서 뛰어 드세요. 신분 상승의 기회는 지금 뿐입니다. ㅋ
예전 튤립 버블 부터 시작해가 모든 버블이 터지기 전까지 그사람들 자신이 하는 투자에 어떤 확신을 가지고 했을까요? 다 자기는 합리적이고 똑똑한 줄 압니다. 과연 저 시대에 튤립에 큰돈 때려박아 나중에 탈탈 개털 된 사람들 과연 바보였을까요? 그 대단한 과학자 뉴턴도 주식하다 말년에 탈탈 개털 됐어요. 원리를 못보면 수학자든 경제학자든 지 욕심에 골로 가는 깁니다.
돈 좀 있는 분들 그냥 현금 지키고 있으세요. 조만간 디플레 옵니다. 엄한 자산 투자 같은 거 하다 나중에 폭락하면 골로 가요. 현금이 킹인 시대가 곧 옵니다. 과거를 읽으면 미래가 보입니다요. 부동산이고 주식이고 이런 게 수익률이 억수로 좋은 줄 알지요, 전혀 아닙니다. 저것들은 한번씩 대폭락을 하기 땜시 투자 역사의 개념으로 긴 시간을 끊어서보면 은행 이자보다 수익률이 안 좋아요. 10년, 20년을 보지말고 그 몇배의 시간을 끊어서 봐야 합니다. 일본은 90년대 초에 주식, 부동산이 동시에 박살나 지들 GDP 중 거의 절반이 날아 갔어요. 아직 회복 못하고 있음. 뭐든지 생산적(지속성)이지 않는 곳에 과다한 돈이 몰리면 결국은 뻥~ 하게 돼 있습니다. 그래도 하시겠다면 행운을 빕니다.
지금 인플레 초기여요. 채권가격이 떨어지고 있어요. 돈가치가 약화 되간다는거죠. 미국 다우,나스닥 연일 상승하는 이유..는 달러가치가 하락하므로 현물인 주식이 이렇게 오른답니다.
혹시 오타 아닌가요? 주식이 현물일 리가 없는데요. 액면가 5,000원짜리 주식이 10,000원이면 보장되지도 않는 액면가 5,000원을 제하더라도 나머지 5,000원은 어떻게 봐야 할지요. 따라서 주식은 현물이 아닙니다.
지금은 인플레 말긴데 두신님 하곤 참, 마이 부딪치네.
ㄴ 채권값이 떨어지는데 왜 돈 가치가 하락 하나요? 채권수익률 하고 헷갈린 거 아입니까, 그리고 미국은 지금 금리가 상승을 하고 있는데 달러 가치가 왜 떨어지지요? 금리가 오르면 그 반대 아닌가요? 그리 알고 있는데.. 주식시장의 경우도 금리가 오르면 기본적으로 빠지게 돼 있습니다. 현재 미국의 증시 상황은 잘 모르겠지만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