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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축구 중학교 까지 하다가 코치하고 선배들 구타 때문에 더러버서 때려 치웠습니다. 그때 우찌 잘 참고 견뎠더라면 지금의 차붐과 박지성의 위상은 없었을거라 보고 있습니다.
그렇군요 봉희 님 동년배 선수들이 좋은 선수들 많아 유망주 풍년이라고 프로팀들 신인을 누굴 뽑을까 고민들을 많이 했다는 기억이 납니다. 제 기억이 맞다면 예상을 깨고 이임생을 유공에서 전체 1순위로 뽑았던 거 같은데요 현대는 유상철을.. 그때 잘 참고 견디셨으면 이임생보다 우선 순위에 뽑혔을 .... ㄷㄷ
국대 될 실력은 아니었습니다. ㄷㄷ
ㄴㄴ 김연아는 진짜로 신성불가침 ㅠㅜ
연아는 외국인 코치라.. ㅎㅎ 연아는 정말이지 기적이죠 불모지 한국에서.. 그야말로 쓰레기통에서 장미꽃이 피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제가 어릴 때 부터 세계 여자 피겨 선수권 대회 자주 봤었거든요. 연아는 진짜 역대급 실력입니다. 농구로 치면 조던, 축구는 메시 ㅋ
맞습니다. 그야말로 다른 선수들 압살하는 원탑이었죠 인성도 좋아 좋은 일도 많이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권투는 박종8 ㅎ
지 기억엔 권투는 장정구가 참 잘 했던 것 같아요.
권투하면 내일의 죠~
하얗게 불태웠어
조선이란 불판에는 다 탄 고기만 득시글 거리는것 같습니다. 격투기 관련 종목을 아주 싫어하지만 권투선수 박종팔은 저도 좋아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