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로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추가 즐겨찾기추가
로그인 회원가입 | 아이디찾기 | 비밀번호찾기 | 장바구니 모바일모드
홈으로 와싸다닷컴 일반 상세보기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그러고 보면 한국 스포츠는 참 한결같고 꾸준한 거 같아요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8-01-19 08:11:48
추천수 1
조회수   1,468

제목

그러고 보면 한국 스포츠는 참 한결같고 꾸준한 거 같아요

글쓴이

정태원 [가입일자 : 2004-07-03]
내용
 




동계면 동계, 하계면 하계,, 종목을 가리지 않으니 말입니다

아니 어떻게 30후반 남자가 20살 처자를 쳐떄릴 수가 있는지..

자국에서 열리는 올림픽을 며칠 앞두고 태극기를 가슴에 달고 말입니다.

조금만 검색해 보시면 떄린 코치가 누군지, 새로 땜빵한 코치도 빙신 연맹 파벌에

중심에 있는 잉간이란 거 아실 겁니다.일단 개인적으로 평창올림픽 하면 각종

이권개입 쥐락펴락 개순시리부터 생각나고 1박에 80만 원,, 이딴 소리 들려와서

걍 패스하고 싶은 대회인데요 저 질알들 하고 뭔 패션 커넥티든지 뭔지 하는

소리가 나오는지..한탕 바가지로 목돈 벌고 귀빵망이를 떄리고픈 열정인가..

심석희면 주장에 한국팀 에이슨데 축구로 치면 손흥민이가 러시아 월컵 보름 앞두고

코치한테 쳐맞은 거랑 같은 건데,, 국대 주장에 에이스가 저 정도면 스포츠를 막 배우는

중고교생들은 을매나 선배 및 지도자에게 시달릴지 감이 오네요 국뽕스포츠도

이제 철 지난 떡밥처럼 식상한데 저 질알로 운동하고 금메달 순서 싸움은그만 하고

인성 교육이나 했음 하네여 그런데 그 국뽕스포츠를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제대로 하

려고 태릉선수촌 없애고 진천에 최첨단의 시설을 신설했네요. 영상에서

대통령이 "심석희 선수는 어디 있지요? 안 보이네요" 라고 말해 빙신연맹 임원 마빡에

식은 땀 식판에 뚝뚝 떨어지게 했어야 하는데 아쉽네요
추천스크랩소스보기 목록
orion800 2018-01-19 08:56:21
답글

저도 축구 중학교 까지 하다가 코치하고 선배들 구타 때문에 더러버서 때려 치웠습니다.

그때 우찌 잘 참고 견뎠더라면 지금의 차붐과 박지성의 위상은 없었을거라 보고 있습니다.

정태원 2018-01-19 09:12:17
답글

그렇군요
봉희 님 동년배 선수들이 좋은 선수들 많아 유망주 풍년이라고 프로팀들 신인을 누굴 뽑을까
고민들을 많이 했다는 기억이 납니다.
제 기억이 맞다면 예상을 깨고 이임생을 유공에서 전체 1순위로 뽑았던 거 같은데요
현대는 유상철을..
그때 잘 참고 견디셨으면 이임생보다 우선 순위에 뽑혔을 .... ㄷㄷ

orion800 2018-01-19 09:30:21

    국대 될 실력은 아니었습니다. ㄷㄷ

orion800 2018-01-19 09:28:58
답글

ㄴㄴ 김연아는 진짜로 신성불가침 ㅠㅜ

정태원 2018-01-19 09:54:28
답글

연아는 외국인 코치라.. ㅎㅎ
연아는 정말이지 기적이죠
불모지 한국에서.. 그야말로 쓰레기통에서 장미꽃이 피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orion800 2018-01-19 09:57:04

    제가 어릴 때 부터 세계 여자 피겨 선수권 대회 자주 봤었거든요.

연아는 진짜 역대급 실력입니다.

농구로 치면 조던, 축구는 메시 ㅋ

정태원 2018-01-19 10:08:32
답글

맞습니다. 그야말로 다른 선수들 압살하는 원탑이었죠
인성도 좋아 좋은 일도 많이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권투는 박종8 ㅎ

김지태 2018-01-19 12:12:17

    지 기억엔 권투는 장정구가 참 잘 했던 것 같아요.

orion800 2018-01-19 12:49:10
답글

권투하면 내일의 죠~

성덕호 2018-01-19 16:41:51

    하얗게 불태웠어

이원경 2018-01-20 06:47:46
답글

조선이란 불판에는 다 탄 고기만 득시글 거리는것 같습니다.
격투기 관련 종목을 아주 싫어하지만 권투선수 박종팔은 저도 좋아했어요.

  • 광고문의 결제관련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