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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살이건 자살이건 제 생을 마감하는 그날까진 저것들 용서 못 합니다.

뭘, 어떻게 액션을 취할 수 없다는 게 안타까울 뿐입니다.

제가 왜이리 노통한테 이러냐 하면은요.

제가 실은 노통 재임시절 마이 깠었거든요.

뭣도 모름시키 넘들이 까니까 그냥 따라 갔습니다.

근데 나중에 어떤 분이었는지 알고 나니 사람 미치겠더군요.

그래서 속에 담지 못하고 노통 관련 글이나 동영상을 보면 그냥 울컥해버립니다.

제 최대 약점은 바로 이겁니다.

이거 건드리면 전 무너지게 돼 있습니다.

니 님, 내 약점 이거야요~

힌트 줬으니 알아서 잘 준비해 오시라요.

사람은 전대갈이 처럼 막다른길 몰여도 아무 생각 없이 잘먹고 잘 사는사람이 있는가하면 막다른길로 몰리면 그걸 견디지 못 하고 모든 걸 자신이 안고 최후에 선택을 하는 분이 있습니다.그런분이 저는 노무현 대통령이라 생각 합니다.정치적 타살이지 배후에 누가 있냐 없나로 시간 낭비 할 시간에 적폐청산에 기치를 조금이라도 더 높여야 합니다.이러는 시간에도 문재인 임기는 흘러가고 있습니다.

    참, 까칠한 분인데 한번씩 이렇게 감동의 쓰나미를 써실 땐 ㅠㅜ

    민관님의 의견도 일리는 있지만 노대통령의 죽음은 석연치 않은 부분이 너무 많은것 또한 사실입니다. 또 노대통령의 죽음을 두고 틀딱이 종자들이 전철깐에서 고래고래 소리질러 가며 자살이 어쩌느니 하며 Z랄을 떠는 꼬라질 보고 있노라면 패죽여버리고 싶은마음이 굴뚝 같습니다. 하지만 참다가 멈추지 않으면 크게 한솔합니다. 조용히좀 하시라고.. 근데 이때 더 내게 큰소리 치며 막말을 하며 뭐라 하면 저도 그땐 그대로 욕지거리로 일갈해 주지요..

노대통령의 죽음을 자살로 한 이유가 바로 이런 틀딱이들에게 폄훼를 받게하고 비아냥으로 가게하기위한 의도에 있구나가 느껴지는 것이죠..

노무현을 사랑하지만 노무현이라는 분을 잘 모르는 분이신듯...

그 분의 성정은 충분히 본인을 버림으로서 이 문제를 해결하실 분입니다.

그분은 누구보다 컴퓨터를 활용하셨던 분이고 유언장을 컴에 작성하신 것도 그분 답구요..

화장을 함으로서 부검을 피했다고 하시는데,,,, 부검으로 사인을 밝히는건 독살이거나 교살이거나 혹은

자상으로 사망이었다고 가정하지 않는한 별로 타당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봉하마을에 본인 묘를 세운것도 역시 그분 다운 결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리가 있구요...

다만 서거 후 여러가지의 타살의혹이 있었는데, 저 유서하나로 분위기가 반전되어 자살로 결론이 났었드랬읍니다.

그건 아니지 않나싶어 지적하는 거구요

또한 아직도 타살 의혹은 많은 사람들이 제기하고 있는데 저는 다른 시각에서 보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비록 펐지만 이거 한 번 봐보시죠. 참고가 될런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글쓴님의 의견도 존중하고 저도 윤성 님같이 그런 생각 안 해본 건 아니지만
본문글의 내용을 저도 자제하고 조심스러운 이유가 저 오른쪽?에 있는 놈들, 또는 중도네 어쩌네
왔다갔다 하는 사람들에게 헐뜯을 빌미를 제공하기 때문입니다. 말 그대로 심증 뿐이기 때문에..
중도?라는 사람들에게 홍준표 쪽에 마음을 주게 되는 역할을 한다고 보여져서 조심스럽습니다
아까 말씀드린 역풍도 위험하고요
기껏 건드렸는데 뭐 혐의 없음? 또는 증거 불충분? 뭐 이런 식으로 나와버리면 그 후폭풍 무시 못 할 듯합니다

http://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8/read/31863643

1. 김대중 노무현으로 대변되는 이땅의 민주주의 세력의 역사가 수의를 입은 모습으로 (혹여 한명숙 전총리같이 죄가없어도)
거지같은 법관들에 의해서 구속수감이라도 되는날이 왔다면....당시의 민주주의 정치세력의 지지와 결기, 구심점이
남았었을까요? 아무리 깨끗해도 사법단죄가 이루어졌다면....그분을 왜 죽입니까? 순교자를 만들면 지들만 힘들것인데...

그들은 죄인 노무현이 필요한거였지 순교자 노무현이 필요한게 아니었습니다. 그분의 그선택이 아니었다면..
지금도 죄인 노무현으로 조롱받고 있을것입니다. 친노? 죄인옹호집단으로 매장되었겠죠...
박지원, 김한길, 정동영같은 호남팔이 기회주의자들만 정치세력으로 남았을거고...

2. 그분께서 그렇게 선택하신거라고 봅니다. 수의를 입고 포토라인에 서지 않기위해서 였다고 이해하고 있습니다.
중요한 역사의 진실은 어디서건 어떻게든 다 들어나게 된다는 진리를 믿으시고. 그분의 사람들이 매도당하지 못하게..
이메가쥐새퀴의 최종목표는 노무현을 죄인으로 만드는 것이죠...탄핵과 촛불의 역풍을 경험한 놈들이 왜 죽이려합니까?
순교자가 되어버리는것은 그들이 바라는것이 아니었죠. 죄인이된 노무현의 사람들....정치세력화가 되겠습니까?

3. 진보의 귀퉁이를 장악하던 이석기를 보십시오...형태야 어떻든 합법적인 헌재판결로 내란선동이란 전무후무한 죄인만들고
정치에서 지워졌습니다. 다시는 일어서지도 못할거고...그 똑똑하다던 이정희도 마찬가지고요...
한명숙전 총리는 어땠습니까? 깨어있는 사람들은 말도안되는 죄목이라고 하지만...결국 그러게 스러져버립니다.

4. 그래서 전...그분의 선택이 극단이었지만, 불사조같이 민주주의가 다시 살아나게한 원동력의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나라를 지킨 선택, 민족을 지킨 선택, 죽음으로 나라와 민주주의를 더러운자본의 하수인으로부터 구한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잘 가다가.. 이석기요?
왜 이 이름을 얹으시는지.

어찌어찌 작은집단 효율적으로 돌리면 경선에서 이기고, 본선 쉽게 가는 건 부득이한 룰이라고 해도 어찌해서든 해결해야할 문제입니다. 대의 민주주의의 장점에 따르는 어쩔 수 없는 세금 같은 거지요.

멀리 보면 김두관, 최근의 이재명 등, 경선만 뚫으면 어찌되겠지 하는 쓰레기같은 사고방식으로 판의 물을 흐리는 개수작을 하는 사람이 늘 있습니다. 그리고 이른바 진보진영은 그런 게 훨씬 심각하지요.
이석기는 그런 폐해의 산물이며, 통합진보당은 똘똘 뭉친 소수파도 조작질 잘하면 이긴다는 걸 이석기를 통해 증명해냈습니다.
그리고 감빵으로 쳐넣은 그 발언, 솔직히 20년은 쳐넣어야 하는 문제죠.

타살의혹은 또다른 음모론이라 생각됩니다.
세월호 잠수함 충돌설과 같은....
의레히 큰 사건 이면에는 늘 음모론이 있고 거기에 사람들은 매료되게되지요..

저는 타살이 될수가 없다는 이유가
당시 노통을 살해해서 그들이 얻는 이익이 있었을까요?
엄청난 정치적인 후폭풍에 시달리고 지금껏 그 그림자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당시 이명박계열?에서 무엇을 얻고자 전직대통령을 살해했을까요

노통이니까 자살이라 보여집니다.
이명박이 자살할것 같이 보이나요?

윗분말대로 음모론에 빠지기보다 노통을 실질적으로 살해한 적폐를 청산하는데 힘을 쏟는게 옳다고 봅니다.

그 자살이라 보여지는 그거 때문에 잔찰에서 틀딱이 뇐네들은 그걸 가지고 엄청 씹어 댑니다.
비겁한놈이라는 둥.. 죄를 인정했다는둥.. 우짜며 별별 소릴 다하죠..
그 모습을 새벽댓바람 부터 전철에서 고래고래 소리질러가며 나대는 광경을 보고 있노라면 눈 뒤집어 집니다.

만약 노 대통령이 자살을 하지 않고 법정에서 끝까지 무고함을 밝혔다면.. 하는게 제 생각 입니다.
(저는 이게 노 대통령의 모습이라 생각합니다.)

아래는 2009년당시 유서조작과 관련한 내용입니다.

http://blog.daum.net/lhkekdma/12876298


다음 링크는 컴퓨터 유서를 가지고 또 다른 헛소릴 해대는 당시의 한 블로그 입니다.

http://blog.daum.net/recsmiles/7593635



이러기에 유서는 법적 효력이 없는 컴퓨터 유서가 돼서는 안되는 것이겠지요.

더욱이나 유서의 발견자가 가족 측근도 아닌..,

보좌관 이라고 하는데.. 보좌관이 누구였는지는 나오지 않는 정황..

그리고 그 방은 가족외에는 들어갈수 없었다고 하는데.. 보좌관이 들어갔다는 정황...


그리고 컴퓨터 파일은 다른 누군가가 미리 작성을 해서 해당 컴퓨터에 복사를 해 놔도.. 날짜는 최초 작성일자가

그대로 남아 있는 다는 점...(즉 외부 작성후 usb를 통해 복사해 저장해 놓고 발견됐다고 뻥을 칠수 있다는 점)

따라서 이점을 악용해 마치 노대통령 본인이 자살 몇시간전 컴퓨터 유서를 남기고 자살했다는 알리바이 성립 가능성


등등 이상한 부분이 많지요.




김근태 의원도 무수한 고문에도 당당히 법정에서 최후 진술을 했고..

한명숙 총리도 당당히 법정에서 최후 진술을 했습니다.

이분들의 측근들은 고초와 압박이 없었을까요?



그런데 더욱이나 법조인 출신인 노대통령이 훗날 의견이 분분하게될.., 또 진위여부의 논란 소지가 있는 방식으로 유서를 작성하고

자살을 선택한다?????

또,결국 노 대통령의 자살은 자신을 포함한 측근들까지 비리를 인정한 결론을 남긴 것이 되는데.

노 대통령이 컴퓨터 유서 덜렁 남겨 놓고 자살을 선택한다.. ????

는 것은 아이러니 합니다.

아~ 이 게시글 난리 나겄네 ㅡㅡ

노 대통령 피살? 당시의 경호실장이 현 정권 초기에 계속 문 데통령의 경호를 맡는다는 것 또한 이상한 부분입니다
제 생각에는 결정적 증인인 당시 경호실장을 보호하려는 의도로 보입니다
경호실장을 누가 암살하겠습니까

제 생각은 그 당시 MB정권이 노전대통령을 언플, 망신주기 등으로 궁지에 몰아 넣어 퇴로 조차 없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굳이 살해라는 최악의 악수를 둘 이유가 없었다고 보고요
노통은 낮짝 두꺼운 전두환이하고는 틀린 순수하고 여린 인간이었기에 MB정권도 그가 스스로 무너질걸라
예상했을 겁니다
따라서 타살이 아니라 요즘 말로 "자살을 당했다"가 맞다 봅니다

저는 그냥 단순하게 생각합니다.... 그나이대의 한국인은 아무리 컴을. 좋아해도 유서를 컴에 써놓지않는다는 겁니다....자필로..종이에. 적죠...그리고...홀로 남겨질 사랑하는 부인에 관한 말도 어느정도 적어놓죠..당연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