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정권 청와대 쌈짓돈 국정원 특활비의 용처가 대단합니다.
제가 이전 게시물에 올렸던 김희준 전 청와대 부속실장의 진술 내용 중 일부가 박홍근 여당 원내대표에게 제보가 간 모양입니다.
그 진술 내용이 가관인게,
http://v.media.daum.net/v/20180118100442774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원내대표 회의실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정두언 전 의원이 모 언론에서 밝힌 것과 유사하게 김희중 전 청와대 1부속실장의 검찰 진술 내용에 대해 제보를 받았다"며 관련 의혹을 제기했다.
박 원내수석은 "이 전 대통령이 갑작스레 기자회견을 갖게 된 결정적인 배경에는 국정원 특활비가 방미를 앞둔 김 여사에게 달러로 환전돼 전달됐고 사적으로 사용됐다는 김 전 부속실장의 진술 내용이 컸다는 것"이라며 "김 전 부속실장 검찰 출석 후 이 전 대통령 변호사가 급하게 그 소재 등을 파악했고 대책회의를 가진 후 이 전 대통령이 직접 기자회견에 이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김 전 부속실장의 핵심 진술은 지시에 의해 본인이 특활비를 받았고 이를 달러로 환전해 김 여사를 보좌하던 청와대 2부속실장에게 줬고 김 여사의 명품 구입비에 쓰였단 것"이라며 "달러를 건네받은 당시 2부속실장 등을 검찰이 추가로 조사하면 국민 혈세가 명품 구입 등 사적으로 어떻게 쓰였는지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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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들 미용 주사나 명품 사라고 국민들이 세금 내는게 아닐텐데 말입니다.
대북 안보가 무너진다며 국정원 사수해서 주사 맞고 명품 사려고 했나 봅니다.
참으로 역겨운 정권들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