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회원님?
어제 오전에 미군부대 벼룩시장에 가서 꿈에서나 가지고 싶었던 보스 B O S E 헤드폰을 샀습니다.
거금을 주고 구입했는데, 이 히히히히(귀신웃음소리) 양쪽다 힘차게 소리를 내어 주는데, 와싸다에 자랑질(?)할라꼬 사진을 찍어야 하는데, 디카가 먹통 입니다.
요기 오디오 판매장터에 15-20만원에 거래되는 것을 저는 단돈 4800원 주고 샀습니다.
차후에 사진 첨부해서 올리겠지만, 몇일전에 이 병일님이 귀때기폰(?) 자랑하고 난후 혹시 의정부에 삼봉 어르신께서 "나주라" 하실까 겁이 납니다.
빼앗기지 말아야지 하며 비오는 수요일 아침을 열어 봅니다,.
(미군부대 30년 가까이 다니지만,멕킨토쉬 앰프나 JBL 스피커는 아직 보질 못했는데, 보이면 바로 살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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